[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지청장 양승준)은 2023. 1. 4.(수) 동절기 한랭질환, 화재·폭발, 질식사고 예방 등 산업재해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권역별* 건설업 현장소장 협의체 간담회」를 권역별: ① 루원·청라, ② 검단, ③ 계양·부평 개최하였다. 양승준 지청장은 권역별 현장소장 협의체 회장단에게 “겨울철 한파 대비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용접·용단 등 화기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 사고와 콘크리트 양생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질식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최근 건설경기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이므로 설 명절을 앞두고 기성금이 적시·조기 지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하며 설 명절 대비 체불예방을 강조하였다.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8일 14시 52분 대전 서구 흑석동 산 78-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4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3대(지휘차1, 진화차 2, 소방차 10), 산불진화대 55명(예방진화대 15, 산림공무원 10, 소방 30)를 투입하여, 15시 36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흉부외과 김주연 과장이 좌심실 보조장치인 HeartMate3 삽입 수술 프록터(proctor·시험감독관)로 선정됐다고 8일(수) 밝혔다. ‘프록터’(proctor·시험감독관)란 HeartMate3 삽입 수술과 관련된 술기를 전파하고, 교육·감독·관리할 수 있는 국제적 전문가를 말한다. 프록터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다수의 수술 경험과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김 과장은 애보트(Abbott) 사의 최신 장비 HeartMate3를 활용한 좌심실 보조장치 삽입수술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프록터로 선정되었다. 중증, 말기 심부전 환자들을 위한 대안적 치료인 좌심실보조장치삽입술(LVAD)는 2018년 말 국내 건강보험에 적용되면서 환자들의 부담이 줄어들었으며, 인천세종병원을 비롯하여 부천세종병원에서도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인천세종병원은 2022년 한 해 동안 국내 의료기관 중에서는 세 번째로 많은 수술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1년 7월, 국내에 도입된 애보트사의 최신 장비 HeartMate3는 3세대 좌심실 보조장치로 기존 장치보다 부피와 크기가 작고,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해 수술 안전성이 높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8일 16시 51분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반월리 산 105-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6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2, 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대(지휘차 1대) 산불진화대원 56명(예방진화대 41, 공무원 15)을 투입하여, 36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이상호)는 8일 오전 교내 창의홀에서 2022학년도 학위수여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학사 62명, 산업학사 700명, 기능장 61명, 하이테크 26명, 전문기술 5명, P-TECH 60명 등 총 914명에게 학위증서 및 수료증이 수여됐다 대학 측은 고용노동부장관상,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의회장상, 부천시장상 등 외부포상과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상 등 내부포상으로 총 143명의 우수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특별히 전해철 국회 환경노동위원 위원장과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박영진 개그맨, 그리고 조재희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이 축하 메시지 영상을 통해 새 출발에 나선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또한 졸업한 동문들이 졸업식에 맞춰 직접 ‘아이러브폴리텍’ 포토존 조형물을 제작 기증해 의미를 더했다. 이상호 학장은 현재에 기술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기술향상을 위한 계속적인 학습을 강조하며 직장 내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14개 학과 재학생 2천여 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정부 핵심정책인 고용유지 및 인력양성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8일 13시 20분 경남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 산 101-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산림청 2, 지자체 3, 소방 1), 진화장비 14대(지휘차 1, 진화차 5, 소방차 8) 진화대원 60명(예방진화대 26, 공무원 10, 소방 24)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진화 중에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해양경찰청은 국민 안전을 위한 현장 전문성 강화를 위해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자 2023년 제1차 경력채용분야 33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로는 5급 경채 경정 1명, 변호사 경감 3명, 해상기상 및 정책소통 경위 2명, 항공사업 경사 1명, 함정요원 경장 10명, 홍보 및 사이버수사, 조선기술, 전산·통신 등 순경 16명이다. 이번 채용에서 선발된 인원은 전국 해양경찰 관서에 배치돼 국민의 해양경찰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지난 1월 27일부터 시작되어 2월 16일까지 21일간 진행되고, 분야별 최종합격자는 오는 5월에 발표할 예정이며, 해양경찰청 및 해양경찰 채용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오는 2월 13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될 제12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서 조 차관은 웬디 셔먼(Wendy R. Sherman) 미국 국무부 부장관 및 모리 다케오(森 健良)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북한/북핵 문제, 인도-태평양 지역 및 국제사회 현안 관련 3국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조 차관은 이번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이후 양자 협의도 가질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특허청은 다렌 탕 세계지식재산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ffice) 사무총장의 방한을 계기로, 2월 8일 오후 5시 30분에 호텔나루(서울 마포구)에서 WIPO측과 양자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WIPO는 지식재산관련 국제조약을 관장하고 193개 회원국들과 함께 새로운 국제규범을 형성하고 있는 국제연합(UN)전문기구이다. 또한, 지식재산권의 국제적 보호를 위하여 국제특허출원(PCT), 국제상표출원(마드리드)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탕 사무총장은 아시아 국가 중 가장 강력한 혁신역량을 보유한 우리나라의 혁신생태계를 직접 경험하기를 희망했고, 2022년WIPO 총회 계기로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했던 이 특허청장의 방한 제안에 따라 2023년 첫 순방국으로 한국을 선택하고 2월 7일 입국했다. 이 특허청장과 탕 사무총장은 90분간 진행된 회담에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창의와 혁신의 산물인 지식재산 역할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함께 했다. 우선, 정부와 민간의 연구개발(R&D) 혁신을 위한 특허 거대자료(빅데이터)의 역할에 주목했으며, 양 기관은 혁신중소기업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23년 2월 8일 15:00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기획재정부 2030 자문단과 함께하는 미래세대와의 대화'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일자리, 주거, 결혼과 출산 등 청년세대의 삶과 직결된 어려움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듣고 '재정비전 2050'등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1월 출범한 기재부 2030 자문단과 함께 토크콘서트 형식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추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참석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과거에 비해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등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정책 수요자인 청년들의 고민과 진솔한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발언했다. 이어진 주제별 토론 시간에서 추 부총리는 일자리, 주거, 결혼·출산 등과 관련한 2030세대의 고민과 해법을 듣고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 참석자들은 올해 경기부진에 따라 청년들의 체감 고용여건도 악화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취업 멘토링 강화, 문이과 통합형 인재교육, 지역 창업기업 지원 확대 등을 청년 취업난 해법으로 제시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참여기업이 더 내실 있는 일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일경험 표준 커리큘럼」과 「직무별 세부 운영 가이드라인」 5종을 제작·보급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은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의 직무역량과 취업 의욕을 높이기 위해 실제 기업에서의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취업지원프로그램이다. 지난 2년간 약 3만 3천여 명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가 일경험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경력있는 신입”을 요구하는 최근 채용 경향에 따라 청년들의 참여가 특히 두드러졌으며, 중장년‧경력보유여성 등이 자신감과 현장 적응력을 높여 취업에 도전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멘토의 관심도, 사전 직무교육 여부 등에 따라 일경험 품질에 차이가 있다는 현장 의견이 있어, 올해는 직무교육‧현장탐방‧조별과제 등을 직무수행과 병행 운영함으로써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우수사례 등을 토대로 참여기업 요건을 강화하고 참여자의 취업역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토록 개편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기업이 일경험 프로그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월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공동주택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월례비 수수 등 타워크레인 부당행위로 인한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타워크레인 설치현황 등 공사현장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월례비 수수 등 부당금품 요구‧수취 실태 및 대책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앞서 국토부가 실시한 피해사례 실태조사(‘22.12.30~’23.1.13) 결과 접수된 전체 불법행위의 86%가 월례비 수수 등 부당금품 요구일정도로 건설현장 내에 부당금품 문제가 만연한 상황이다. 원 장관은 부당금품 요구 및 준법투쟁으로 포장된 태업 등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갑질에 대하여 “국민을 볼모로 행패를 부리고,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넘어선 부당 이득을 취하는 민폐 집단은 설 자리가 없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ㅇ 특히, 정부의 조치는 일시적일 뿐이라며 보복을 예고하는 일부 노조에 대해 “정부는 건설현장 불법행위가 완전히 근절되는 그 날까지 엄정 대응”하겠다며, “더는 불법행위로 이득을 보겠다는 생각을 포기”하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월례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