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3일 포항공과대학교, 한림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5개 대학과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환경부와 함께 폐자원에너지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인 5개 참여대학에 일 년간 연구비 등의 명목으로 총 1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특성화대학원 참여 학생에게는 수도권매립지 시설을 활용한 ‘현장형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08년 정부의 ‘미래산업 청년리더 10만 명 양성계획’에 따라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다 공사로 이관됐고, 올해 1월 공사가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전문인력 양성사업 전문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하고 있다. 염경섭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은 “폐자원에너지는 순환경제 시대에 중요한 기술”이라며 “전문인력이 산업 발전의 핵심이라는 생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현장 중심형 폐자원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2년부터 수도권 대학이 참여한 환경에너지대학원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시 특수아동들의 체험학습 지원을 위한 2024년‘인천공항 동행버스’를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공항 동행버스는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인천시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 특수학급(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부터 시작한 공사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각 학교에서 체험학습 전 원하는 버스(아동용 버스, 리프트 버스 등)를 사전에 예약하면, 안전교육을 이수한 전문 기사 및 보조 인력, 간식 박스를 싣고 동행 버스가 학교로 찾아간다. 특히, 올해부터는 별도 신청을 통해 인천공항 문화예술과 연계한 공항 투어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23일 오전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개최된 2024 인천공항 동행버스 출범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을 비롯하여 올해 첫 동행버스 지원 대상인 인천청선학교의 박춘희 교장, 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하였다. 출범식 종료 후 인천청선학교 중학생 17명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공항을 견학하고, 교통센터에 위치한 미디어아트 전시관 ‘비비드 스페이스’를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인천공항공사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대학교는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기업 이에이트와 스마트 병원 구축 및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22일 오후 체결했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과 유원재 가천대학교 IT대학 교수,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는 이날 가천대 길병원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 기관들은 이에이트가 보유하고 있는 순수 자체기술을 통해 임상진단보조시스템과 디지털 트윈이 적용된 스마트 병원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의료진들의 워크플로우를 간소화, 효율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에이트와 △병원의 자산 운영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스마트 병원 플랫폼 구축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바이오 시뮬레이션 임상 시험 △ 클라우드 기반 EMR 통합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수행한다. 가천대학교는 이에이트와 △대학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디지털 트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트윈 공동 연구 과제 수행 등 미래 디지털 시대를 이끌 인재 공동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에이트의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NDX PRO는 위치 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환자 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3일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와 공동 운영기관 약 40명과 함께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승기사업소 하수처리시설과 청라사업소 생활폐기물처리 현장 견학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공단은 먼저, 승기사업소 하수처리장에서 현재 인천시 남구, 연수구, 남동구 지역에서 유입되어 안정적으로 처리되고 있는 하수 처리시설의 과정을 견학하였다. 이어, 청라사업소 생활폐기물 소각,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을 방문하여, 안정적인 처리과정과 소각시설 운영을 통해 제공되는 지역난방열 공급, 전기생산 등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한 층더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청라사업소 견학은 4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시민환경해설사가 직접 강사가 되어 견학생들에게 소각장의 친환경 시설 등을 설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시간이였다. 올해로 4년째 운영하고 있는 2024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는 지난 3월 발대식 이후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참여 사례 전파 △환경기초시설 운영 시민정보 제공 △환경정책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친환경생태공원 주변 사계절 썰매장의 개장 준비 작업을 마치고 23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계절 썰매장은 4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5월 7일부터 정상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하절기인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동절기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은 휴장이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비나 눈이 올 경우에는 운영을 제한할 예정이다. 사계절 썰매장에는 출발대까지 가파른 경사를 걷지 않고 쉽게 오를 수 있는 무빙워크와 하강 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동시 출발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용요금은 만 19세 이상은 8천원, 3세 이상 19세 미만은 5천원이다. 어린이와 유아 및 고령자 등 혼자서 썰매 이용이 어려울 경우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다자녀가정 등은 50%, 김천시민은 30% 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다. 김재광 공단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제대학교 스마트물류학과는 23일 다롄이공대학교와 스마트물류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롄이공대학은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 위치한 이공계 중심 국공립종합대학으로 학부, 대학원생 4만명이 재학 중이다. 중국 교육부의 고등교육기관 육성제도 회원학교로 선발된 뒤 정부의 각종 지원 속에 급성장했으며 중국 내 대학평가에서 6성급(세계 최고 수준)을 획득한 동시에 30위권 내에 포함되는 등 명문대학교로 부상하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양 대학의 스마트물류 분야 협업을 위한 학생과 교수 간 교류, 공동 컨퍼런스 개최, 핵심 분야 R&D 공동연구 등이다. 김민재 학과장은 “인제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성공적 유치와 운영을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며 “다롄이공대학은 랴오닝성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으로 특히 이공계열 분야 R&D 역량이 매우 뛰어난 대학이다. 다롄시는 해안에 인접해 항공, 항만, 철도가 지나는 트라이포트이자 인구 750만명의 대도시로 물류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도시인 만큼 대학 간 교류에서 나아가 김해시와 다롄시의 협업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과 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은 지난 22일 교통안전 인식개선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에서는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내 교통안전망을 구축하여 어르신 교통사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나눔서포터즈 활동,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추친할 예정이다. 김태구 대표는“노인들이 교통사고 비중이 높아지는 것을 심각하게 인지하여 다양한 교육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감소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으며, 황성철 관장은“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보다 지역주민의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로 말했다. 한편'교통안전베테랑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 주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으로 시니어 교통안전교육 및 인식개선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기타 관련 문의는 서부노인종합복지관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와 전기설비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전기설비 사고 예방을 위한 주기적인 공단 시설물 전기안전진단 ▲전기설비 합동점검을 통한 취약점 보완 및 개선 ▲전기설비 안전관리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 ▲전기안전관리에 관한 기술력 지원 ▲기타 홍보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에 대해 협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전기안전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기설비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와 안전 관리체계의 구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잠재적 사고를 조기 발견하여 조치함과 동시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시설물 관리자 및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단의 전기재해 예방 강화와 안전관리를 통한 최상의 서비스를 시민분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김해시 동상동 통장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된 생명지킴이단 32명은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경고신호를 인식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도움을 받도록 자원에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전문 강사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자살 고위험군 위험징후, 정신질환자 발굴 및 연계 방법, 생명지킴이단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생명지킴이단은 봄철 자살예방을 위해 5월까지 집중적으로 거리홍보와 일산화탄소 판매개선 운동 등 자살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지역사회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김미숙 동상동장은 “지역사회 내 촘촘한 안전울타리를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동상동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김해시는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 주시기를 당부했다. 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에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김해시 산림과와 읍·면·동 주민센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김진현 산림과장은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못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대전·충남 대표 주류기업인 ㈜선양소주와 5월 10일부터 3일간 온천로 및 계룡스파텔 일원에서 개최하는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를 위한 이제우린 소주병 보조라벨 후원식을 개최했다. ㈜선양소주는 이달부터 지역 대표 소주인‘이제우린’20만병에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 라벨지를 제작해 대전․세종․충청 지역에 유통 중이며, 2019년부터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이제우린’과 ‘선양’ 소주가 판매될 때마다 한 병당 5원씩 적립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진행중으로, 지난 10년간 40억 기부를 목표로 현재까지 총1,142,764,400원을 기부·적립했다. 김규식 선양소주 대표이사는 “유성온천문화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함께해 준 우리 지역 향토기업 선양소주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는 온천수 물총대첩, 700대 드론․불꽃쇼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행사로 준비했으니 주민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과 산림청 산하 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사명대사공원 내 목조건축물 7개소에 탄소저장량 표시 현판을 설치했다. 지난 2023년 9월 ‘목조건축물 탄소저장량 표시사업’신청서 제출을 시작으로 2023년 11월 신청사항과 대상지의 일치여부를 확인하는 현장평가를 통과하여 2023년 11월 13일 탄소저장량 표시 확인서를 발급받았다. 그 후 한국임업진흥원과의 협의를 통해 2024년 4월 18일 목조건축물 탄소저장량 표시 ‘현판’을 제공받았다. 현판에는 목조건축물의 탄소저장량을 산정한 정량적 지표가 표기되어 있어 이를 통해 목조건축물의 친환경성을 홍보할 수 있다. 사명대사공원의 랜드마크인 평화의 탑 돌계단 옆에는 지주형 현판을 설치했으며 그 외 여행자센터, 한복체험관, 솔향다원, 건강문화원 등에는 간판형 현판을 설치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탄소중립시대에 지속가능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의 이용확산을 위해 김천시설관리공단이 앞장서겠다.”며 “사명대사공원이 탄소저장량을 표시하는 대표적인 목조건축물로 선정된 만큼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홍보가 되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