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안양시 각 동에서 지난 21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주민 왕래가 많은 박달1동 시장 입구에서 “찾아가는 복지사랑방”을 운영했다. 맞춤형복지팀과 방문간호사 및 직업상담사는 현장 중심의 운영으로 복지·보건·고용을 연계한 원스톱 상담을 진행하고 홍보했다. 기초연금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궁금하던 것을 길거리에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이런 행사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만안종합복지관 직원도 함께 참여해 ‘1인 남성 장년 가구 및 독거노인 은둔형 사업’을 안내하고, ‘어르신 스마트폰 사용법 프로그램’을 설명해 큰 인기를 얻었다. 노영미 위원장은 “취약계층 밀집지역 내 경로당 및 주민 왕래가 많은 장소에서 우선 운영해 현장 중심 서비스 제공 확대로 위기가구 발굴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같은 날 안양2동에서도 선제적 발굴을 통한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찾아가는 작은 행복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팀 담당공무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23일(목) 의정부 행복안테나 ‘커뮤니케이터 양성과정’1회기를 실시하였다. ‘커뮤니케이터 양성과정’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기자단인 의정부 행복안테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영상 및 이미지 콘텐츠 제작, 홍보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으로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총 3회기의 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동서울대학교 디지털 방송콘텐츠학과 이승현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의정부 행복안테나는 의정부 곳곳에서 진행되는 자원봉사활동을 취재하는 자원봉사센터만의 특별한 기자단으로서, 의정부시의 자원봉사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자원봉사를 소개하는 창구로서의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승우 센터장은‘의정부 곳곳에서 발생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취재하기 위하여 노력해주시는 행복안테나 기자단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자원봉사센터 역시 기자단 여러분이 활동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한 "2022년 양주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공동위원장 워크숍”을 양주2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워크숍 2022년 6월 24일(금) 14시부터 18시까지 4시간 동안 11개 읍면동 공공 위원장, 민간 위원장 등 총 28명이 참석하여, 1부 특강으로는 광운대학교 상담복지대학원의 구지윤 겸임교수님의 "지역의 사회문제와 자원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2부는 읍면동 민∙관 공동위원장님들의 "읍면동지역사회보자협의체 활성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3부에서는 양주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품(온마을을 품다)캠페인 선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온품캠페인은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선포식을 통해 활발한 캠페인 활동과 양주시의 나눔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양주시 읍면동지역사회장협의체 민∙관 공동위원장은 워크숍 참여로 "교육과 토론을 통해 자원발굴의 이해와 대처방법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교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박춘배 공
[ 한국미디어뉴스 강순빈 기자 ] 서귀포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제한해 온 새연교 야간 분수에 대해 일부 보강작업을 마치고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에는 점검을 위해 운영을 하지 않으며, 하절기인 8월 31일까지는 오후 8시 30분부터 30분간 운영하며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는 오후 8시부터 30분간 운영할 예정이다. 새연교 음악분수는 서귀포 야간조명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9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0년 6월에 완료하여 시범운영을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운영을 중지하였다. 이후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LED 조명을 추가 설치하고 일부 분수 시설을 보강했다. 6가지 음악과 2가지 레이저 영상으로 새연교와 새섬의 야간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하였고, 각종 텍스트 및 모션 등을 LED 영상으로 송출하여 볼거리를 풍성하게 하였다. 매주 월요일과 명절 기간에는 운영하지 않고, 우천 또는 강풍 등 기상 조건에 따라 운영 불가 시 사전 안내 방송을 하고 있다. 새연교 음악분수는 서귀포항과 천지연폭포, 새연교와 새섬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7일 연천군 임진강 필승교의 수위가 1m 이상 상승함에 따라 문자 전송 등 기상 상황 긴급전파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필승교 수위는 인명 대피 기준인 ‘1m’를 0.39m 초과한 ‘1.39m’다. 필승교 수위가 1m를 넘어가면 하천 변 행락객 등에게 대피가 권고되고, 7.5m 이상 도달하면 접경지역 위기 대응 관심 단계, 12m에 도달하면 접경지역 위기 대응 주의 단계가 각각 발령된다. 이에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인근 어민과 관계 공무원 등에게 현재 기상 상황과 안전 유의 등의 내용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 상태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장마철을 맞아 임진강 상류 북한지역(장푼군, 평강군 등) 집중호우 상황과 함께 필승교 수위를 항시 확인하며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콜백 시스템 통합상황관제 운영, 119신고폭주 대비 119종합상황실 수보대 확대(평시 12대 ⇨ 비상시 최대 48대), 피해 예상 지역(파주·연천) 선제적 소방 순찰 및 안내방송 송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재홍 북부소방재난본
[ 한국미디어뉴스 강순빈 기자 ] 서귀포시는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탐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 CCTV 및 주차관제시스템 설치사업을 마무리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은 이번 통신장비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주차장 안전사고 및 재난에 항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의 불편을 최소화 하여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은 지난 2012년도에 개장한 이후 매년 15만명 이상 방문하는 등 제주도 주요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으며, 올해 6월까지 73,143명이 붉은오름을 방문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산림휴양 및 산림복지에 있어 모든 이용객이 안전하고 불편하지 않도록 시스템 관리와 시설물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강순빈 기자 ] 서귀포시는 생활권 주변에 시민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아름다운 녹색힐링공간을 제공하고자 미니정원(마을숲) 조성사업을 지난 4월에 사업 착수하여 최종 완료하였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었던 미니정원(마을숲) 조성사업은 마을 공공시설 내 유휴토지를 활용하여 녹색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총 7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성산읍 수산2리 마을회관 외 1개소에 조성을 완료하였다. 미니정원(마을숲) 조성지에는 교·관목 느티나무 외 5종, 1,640주를 식재하였고, 파고라, 벤치 등을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조성된 미니정원(마을숲)은 마을과 협력하여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주민 의견 청취 및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을 경우 확대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에 유휴토지를 아름다운 녹색공간으로 조성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숲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주시는 27일 옥정신도시와 고읍지구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자동차의 불법 구조변경, 안전기준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자동차 운행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불법자동차 단속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상가 밀집 지역과 이륜차 주요 통행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양주시 차량관리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팀은 △등록번호판 훼손·가림, △소음기·조향장치 불법개조, △LED·경음기 부착 등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적발된 불법 구조변경 자동차의 경우 고발 조치하고 안전기준 위반차량 등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자동차, 이륜차의 운행을 근절하고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불법자동차에 대한 연중 단속을 실시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상혁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이 27일 음성군청을 방문했다. 김영환 당선인은 군수 집무실에서 음성군 기본현황 보고와 민선8기 최대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를 받고, 조병옥 군수 및 간부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차담을 나눴다. 이날 조병옥 군수는 △충청내륙화고속도로-충북혁신도시 간 연결도로 정비 △지방도 확포장 조기추진 △중부내륙선 지선 △첨단소방산업 복합클러스터 조성 △충북 트라우마 치유 레이크파크 구축 사업 등을 건의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군은 지금까지 역대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투자유치와 외부재원 확보 등 많은 성과를 이루어 내며 눈부신 성장의 시작을 알렸으나, 앞으로 오늘 건의드린 사업들이 잘 추진돼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며 음성군에 대한 김영환 당선인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김영환 당선인도 “조병옥 군수와 함께 현안 사업 해결에 함께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 음성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강순빈 기자 ] 서귀포시는 미래지향적 스마트 축산 구현을 위한 2022년도 축산분야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사업에 총 10억원을 투입, 스마트 축사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축산 ICT 사업은 한우, 양돈, 양계(육계, 산란계, 종계), 낙농(젖소, 육우)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자동, 원격제어 장비와 축사 모니터링, 경영관리를 위한 정보시스템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예비 신청을 받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이어 컨설팅을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본 사업 신청을 받아 시설기준, 생산성 등을 토대로 농가별로 점수를 산정해 2개 농가(한우 1, 양돈 1)를 대상자로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추가 신청을 원하는 축산농가는 6월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7월에도 사업대상자 모집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축산 ICT융복합사업을 통해 최적의 사육환경 조성으로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스마트 축산 구현을 위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 한국미디어뉴스 강순빈 기자 ] 서귀포시는 올해 만 80세 이상 현직해녀를 대상으로 고령해녀 은퇴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직해녀 중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해녀에게 은퇴를 유도하여, 무리한 물질조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주특별자치도 해녀어업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은퇴해녀에게 신청일 기준 3년간 매월 최대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올해 은퇴수당 지급 대상자는 161명이며, 서귀포시는 전출 등 지원자격 여부를 확인한 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해녀 문화 보존을 위해 신규해녀의 진입을 유도하는 신규해녀 초기정착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진입초기에 겪는 소득불안 해소를 위해 일정기간 안정적인 생활여건을 마련해주는 사업으로 만 40세 미만 신규해녀에게 신청일 기준 3년간 매월 최대 3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서귀포시는 고령해녀 은퇴수당과 신규해녀 초기정착지원금 지급대상자에 대해 매월 전출 여부 등 지원 자격을 확인한 후 지급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강순빈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6월 4일에 개최한"환경의 날 기념‘다 함께 환경나눔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155만 원을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새마을 부녀회가 행사 주최(관) 단체의 공동명의로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에 전액 기탁했다.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로 개최한 이번 환경나눔 장터에서는 자원의 재사(활)용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중고물품 판매장터와 청소년 플리마켓, 소각장으로 반입되는 폐가구를 활용한 리폼가구 판매장터, 업사이클링 체험 운영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고 총 1,557천 원의 수익금이 발생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수익금은 총 2496만 원으로 어려운 이웃과 교육발전을 위해 환경나눔 장터 주최(관) 단체에서 전액 기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환경나눔장터 행사가 자원의 재사(활)용과 나눔의 선순환을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환경보호 의식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행사로 정착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위해 2023년에도 더욱 특색 있는 구성으로 진행할 환경나눔장터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