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태백시는 5월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박한동) 및 강원특별자치도 축구협회(회장 권은동), 태백시 축구협회(회장 신효태)와‘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박한동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 권은동 강원특별자치도 축구협회 회장, 신효태 태백시 축구협회 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원활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운영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2년간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유치가가 확정됨에 따라, 태백시는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6년간 연속 유치(2011년부터 2026년까지)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태백시 관계자는“여름철 지역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을 2년 연속 유치하게 되어 영광이며, 시설 개선과 보수를 통해 대규모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전지훈련단과 전국 및 도 단위 대규모 대회를 유치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오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횡성군은 5월 가정의 달과 부부의 날을 맞아 ‘제10회 횡성 부부의 날 기념식’을 21일 오후 2시,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말했다. 횡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노인숙)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부부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군의회의장, 여성단체협의회원, 마을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축하공연과 부부특강을 시작으로 2부 기념식에서는 올해의 부부상 시상, 다둥이가정 후원금 전달 등이 이어지며 따뜻하고 감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2025 올해의 부부상’은 지난 4월부터 읍면장과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총 10쌍의 부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부문과 부부는 다음과 같다. ▷횡성부부상 : 권오택·김경화(횡성), 최찬규·유미옥(우천),조원문·정선자(안흥), 엄성근·이성순(둔내), 윤명현·김명숙(서원), 고금출·김춘택(강림) ▷백년해로부부상 : 곽덕근·김옥분(갑천), 박석훈·권연순(공근) ▷다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창군협의회는 21일 14시, 대화 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학생과 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찾아가는 청소년 통일 교실’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통일교육은 북한이탈주민 등 강사를 초빙하여 북한의 실상을 담은 강연과 통일 4행시·한 줄 통일 생각 글짓기 및 우수작 시상을 통해 관내 청소년으로 하여금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로, 큰 호응에 힘입어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경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창군협의회장은 “오늘 행사가 관내의 학생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갖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통일에 대한 이해를 넓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봉평신협은 21일 봉평파크골프장(평창군 봉평면 덕거리 369-2)에서 ‘제2회 봉평신협 이사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주요 기관·단체장과 봉평·용평면 파크골프 회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스포츠 저변 확대와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날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되고, 우수 선수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특히, 봉평신협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 신협의 사회공헌 역할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밀착형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범구 봉평신협 이사장은 “파크골프대회가 지역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봉평신협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평신협은 매년 파크골프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속초시가족센터(센터장 배영란)는 5월 21일 오후 3시부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나누는 ‘가족 사랑을 전하는 5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 간 유대감 증진과 다양한 가족 구성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속초시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계기관과 1인 가구, 다문화가족, 장애인 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아남프라자 광장까지 이어지는 참여형 행진 프로그램을 펼치며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특히, ▲가족 사랑 선언문 낭독 ▲구호 제창 및 가족 십계명 엽서 배포 ▲다양한 가족과 함께하는 거리 행진 ▲엽서 쓰기 및 비누 꽃 증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과 시민이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나눴다. 배영란 센터장은 “모든 세대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가족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가족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율곡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년 제3회 강릉 차(茶) 문화 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강릉오죽한옥마을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독철(獨啜): 나에게 선사하는 차(茶) 한 잔’을 주제로, 강릉의 전통 차 문화를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야외 찻자리 체험인 ‘들차회’, 한옥 안에서 다도를 즐기는 ‘한옥 차실 운영’, 찻자리 경연대회, 차 플리마켓, 차 도구 공방 등이 운영된다. 차 문화를 주제로 한 시와 국악 공연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찻자리 경연대회와 축제 주제에 맞게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차(茶) 바구니를 받아 차를 직접 우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티크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오죽한옥마을의 고즈넉한 밤 분위기 속에서 전통 공연과 함께 차를 마시는 달빛차회 프로그램이 새롭게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24일 야간에만 진행되며, 감성적인 조명과 자연 소리 속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원인재원은 5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하고, 도내 착한가격업소에서 각자내기 오찬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인재원 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고물가 시대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직접 이용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착한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착한 가격을 유지하며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들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재원은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농촌 일손 돕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정선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초·중학생 45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미래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2025 정선 과학 싹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환경 △인공지능(AI) △드론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진로 체험 등 다양한 미래 과학 주제들이 반영되어, 참가 학생들이 교과서 밖의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실생활 속 과학 원리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강릉원주대생활과학교실 및 강원대생활과학교실, 강원과학문화거점센터, 정선진로직업체험센터, 정선징검다리스쿨 등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으로 과학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과학 분야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높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로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하준 교육장은 “앞으로도 정선 과학 싹 큰잔치를 통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5월 21일 14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강릉 지역 초·중·고·특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2025 보건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중심 보건교육 운영 활성화와 보건실 운영의 안정적 구축 운영을 위하여 강릉의료원 공공보건의료협력팀과 함께 마련됐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강원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용희 교수가 ‘소아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을, 강릉시약사회 강릉아산병원 이미영 약사가 ‘보건실 약품 사용 및 아동 약물 교육’이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아울러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에 신설된 보건간호학과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보건교사 연수를 지원하겠으며, 강릉의료원과 협조를 통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정책협의실에서 ‘강원 하이(hi) 하이(high)+A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원 하이(hi) 하이(high)+A 지원단은 초등학교팀 5명, 중학교팀 5명, 고등학교팀 5명,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2025년 동안 강원 인성교육을 지원하고 이끌어가는 역할을 한다. 인성교육 지원단은 △해외 인성교육 정책 및 교육과정 분석 △타시도 인성교육 정책 및 교육과정 분석 △강원 인성교육 정책 제안 △인성교육 도움 프로그램 제작 및 지원 △인성교육 연수 운영 등 강원 인성교육 전반을 지원한다. 특히 인성교육진흥법에 따른 제3차 인성교육 종합계획(2026~2030) 수립을 앞두고, 인성교육 지원단의 활동이 종합계획 수립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수경 인성생활교육과장은 “강원 하이(hi) 하이(high)+A 지원단은 학교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인성교육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높은 도덕성과 실천력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