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보건복지부는 4월 28일 국무회의에서 '아동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학대․유기 등의 사유로 부모의 보호가 어려워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보호대상아동에 대하여 ①위탁가정 보호자가 금융계좌 개설 등 제한된 범위에서 최대 1년까지 임시로 보호대상아동의 후견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②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이 보호대상아동의 후견인 선임 등에 대한 법률상담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아동복지법'이 개정됨에 따라, 법률이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마련했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위탁가정 보호자가 최대 1년까지 임시 후견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법 조항이 신설됨에 따라 임시 후견인의 예외적 연장 사유, 권한 남용 점검 방법 등 법률이 위임한 사항을 정했다. (시행령 제22조의4 신설) 임시 후견 기간은 최대 1년이나, 후견인 공백으로 아동에게 피해가 생길 우려를 대비하여 임시 후견의 예외적 연장 사유를 규정했다. 또한 시장·군수·구청장이 임시 후견인의 권한 남용 여부를 점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는 돌봄활동가를 중심으로 공적돌봄서비스를 보완하고, 지역주민 주도의 마을돌봄공동체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이웃돌봄 우수마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읍면동·마을 단위 돌봄계획을 실행할 수 있는 기관·단체·법인 등을 대상으로 총 30개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마을에는 돌봄공간 조성, 프로그램 운영, 나눔 플랫폼 구축 등 마을돌봄 인프라 조성을 위한 초기 비용을 지원하며, 개소당 연 300만 원씩 2년간 최대 600만 원이 지원된다. 총사업비는 9억 원으로 도비 30%, 시군비 70%로 분담된다. 이번 사업은 경남형 통합돌봄 체계 가운데 ‘이웃돌봄’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단순한 예산 지원을 넘어 주민이 지역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돌봄 기반을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경남형 통합돌봄은 ①기존 공적 돌봄서비스 우선 연계 ②사고·질병 등 긴급 상황에는 긴급돌봄 ③기존 돌봄의 부족한 부분은 틈새돌봄 ④야간·휴일 등 공공돌봄의 공백은 이웃돌봄으로 보완하는 4중 안전망 체계로 운영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신혼부부와 자녀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구입자금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하영드림 주택마련 지원 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을 다음 달 4일부터 시작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1,151가구가 신청해 524가구가 혜택을 받으며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청 수요가 지원 규모를 크게 웃돌자, 올해 예산을 대폭 증액해 지원 대상 가구를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매매가 6억 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한 신혼부부 또는 자녀출산 가구(7년 이내)다. 지원 이율은 신혼부부 0.2%, 1자녀 가구 0.8%, 2자녀 이상 가구 0.5%이며, 최대 3억 원의 대출금에 대해 연 1.5% 이내로 지원한다. 소득 기준은 정부 지원 대출의 경우 부부 합산 연소득 1억 원 이하, 민간 대출은 1억 3,000만 원 이하다. 신청은 5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2026년 2차 신혼부부 및 자녀출산 가구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위기가구 먹거리 지원강화를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도는 28일 노홍석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익산 행복나눔마켓·뱅크를 방문해 ‘그냥드림’ 기초사업장과 ‘다이로움나눔곳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로 먹거리와 생필품 지원이 필요한 도민에게 신속히 대응하는 현장 복지체계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노 행정부지사는 익산시와 운영기관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지원 물품 구성과 이용 절차, 상담 및 복지 연계 체계를 살폈다. 이어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냥드림’ 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도민에게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우선 지원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복지기관 서비스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4월까지 이용자 6,560여 명 가운데 1,370여 명 상담을 진행했고, 이 중 110여 명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8일 한남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에서 ‘제17회 장애인채용박람회’를 열고 구직 장애인과 기업 간 일자리 매칭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덕구와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장애인의 안정적인 취업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직 장애인을 비롯한 구인 업체, 취업상담기관,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현장 면접과 취업 상담 등이 활발히 진행돼 구직자와 기업 간 실제 채용으로 연계되는 성과가 이어졌다. 특히 구는 그동안 제기돼 온 주차 공간 부족과 행사장 협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행사 장소를 한남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로 이전했으며, 이에 따라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확보하고 참여자 이동 편의와 행사 운영 효율성을 함께 높였다. 대덕구 관계자는 “‘일할 기회가 곧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이번 박람회가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28일 사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작업장 내 빨래집게 조립 작업에 힘을 보태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장애인들의 자립을 응원하고 노동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경옥 회장은 “작은 힘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도움이 되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해동이국민체육센터 소속 장애인 수영선수들이 지난 24일 창녕군 군립수영장에서 열린‘제29회 경상남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수영 종목에 참가해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특히 류재민 선수(지적·발달장애)는 배영과 평영 종목에 참가하여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오르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성과는 센터 장애인수영 전담 지도자(김동한, 함태호)의 체계적인 훈련 아래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해동이국민체육센터 장애인 수영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센터 관계자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의지가 값진 성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체육 활동으로 건강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장애인 수영 관련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일규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는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로 결정된 포상 대상자 및 유족에게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 이번 포상 전수는 지난 4월 20일과 21일, 그리고 28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국가 차원의 예우와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미애 님 이미애 님은 1960년 3월 15일 경남 마산에서 마산간호고등기술학교(현 마산대) 2학년 재학 중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에 참여하고, 4월 12일 동교 학생 및 타교생들과 단체 가두 시위에 참여했다. △ 이성춘 님 1960년 4월 18일 서울에서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3년 재학 중 학년 대표로, 동교생에게 시위용 머리띠를 배포하고 시위 참여를 독려했다. 4월 19일 광화문 일대에서 동교생들과 함께 경무대 진출을 시도했으며, 4월 22일 대학생 대표자 15명 중 한 사람으로 육군본부를 방문해 송요찬 계엄사령관에게 시위대에 대한 발포 금지를 요구했다. 이후 4월 26일 대통령 하야 성명 발표 후, ‘질서유지에 학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28일 오후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창구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원금 신청이 지난 27일부터 시작하면서 지원금 신청·접수 과정 전반을 살피고,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 권한대행은 창구를 둘러보며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시급한 지원인 만큼, 대상 시민이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부터 지급까지 빈틈없이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은 즉시 보완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살펴달라”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원활한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는 지난 6일 최 권한대행 주재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전담팀(TF)을 구성해 사업 전반에 대한 대응체계를 갖췄다. 시는 지난 23일부터 전담 콜센터(02-2680-6522)를 운영하며 시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 장성 홍길동체육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장애인 권익 증진과 사회통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전남 장애인의 날 기념식 공동추진위원회(지체·시각·농아 단체)가 주관한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심우정 장성군 부군수, 장애인과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장성군장애인복지관 난타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장학금 기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를 딛고 사회참여의 귀감이 된 이들에게 수여하는 ‘전라남도 장한 장애인상’ 시상식이 눈길을 끌었다. ‘전라남도 장한 장애인상 대상’은 20년 이상 여성 장애인 권익 향상에 기여한 문애준 활동가에게 돌아갔다. 문 활동가는 지체장애로 휠체어를 사용하면서도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창립, 목포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보호시설 개소, 체험홈 설치, 여성 장애인 카페 ‘다가티’ 설치 등에 힘썼다. 여성 장애인 복지 인프라 구축과 지역사회 자립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