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경찰서(서장 장한주)는 19일 신한은행 하남지점 박주연 대리에게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막은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박주연 대리는 10월 23일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2,800만원 상당의 현금 인출 요청을 받고 카카오톡 내용을 확인한 후 범죄를 의심하고 문진표를 제공했다. 이후 피해자의 계좌 거래를 신속히 정지하고 ‘피싱아이즈 어플’을 설치하여 악성어플 검사를 통해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장한주 서장은 이러한 사례를 다른 금융기관에 홍보하고, 신한은행과 협력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대한사회복지신문 이상일회장은 31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 서 통합치유학과 연구교수로 임명되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통합치유학과는 국내 유일의 통합치유학과로서, 전인적 건강을 추구하는 학과로, 예술치유 분야와 녹색치유전공 분야에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다양한 치유법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곳이다. 졸업 후에는 보건복지부 바우처 전문가로 시간당 45,000원의 상담치료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대한사회복지신문 이상일회장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 연구교수로서 다양한 치유법 연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 신평초등학교 앞에서 하남시장, 교통경찰,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 학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경찰서는 10월 22일 하남시 신평초등학교 앞에서 하남시장, 교통경찰, 녹색어머니연합회 등과 함께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남시 신평초등학교 앞에서 하남시장, 교통경찰,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 학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에게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하기 위해 포스트잇과 보행 3원칙이 적힌 호루라기를 배부했다. 장한주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 위반 차량 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안전 시설을 정비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겠다고 다짐하며, 운전자들에게는 학교 주변에서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하남시⋅하남소방서⋅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의용소방대장 ⋅여성단체협의회 지회장⋅시민대표 등이 참석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경찰서는 22일 하남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시민대표가 참석한 '2024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하남경찰서장, 하남시장, 소방서장, 교육장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반려견 순찰대 지원, 자전거 절도 예방, 아동 보호구역 운영, 범죄 피해자 호신용 키트 지원, 보이스피싱 예방, 치매 노인 GPS 배회 감지기 지원 등이 있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의 노력으로 하남시가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최덕호 하남소방서장은 경찰과 소방의 협력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유유근 통장협의회장은 범죄 예방을 위한 강연을 요청했고, 윤미애 여성단체회장은 자전거 절도 예방 캠페인 지원을 약속했다. 구교영 생활안전협의회장은 반려견 순찰대를 활용한 범죄 예방 방안을 제안했다. 장한주 하남경찰서장은 변화하는 범죄 양상에 맞춰 시민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SK행복나눔재단의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가 누적 기부금 30억을 돌파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곧장기부"는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기부자가 낸 기부금을 100% 기부처에 전달하며 투명성을 위해 오픈마켓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21일 기준으로 누적 기부금은 30억1153만2406원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했습니다. 누적 기부자는 1만3416명, 모금함은 4825개이며, 13만8018명이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았습니다. 정기기부자 수가 증가하여 월평균 모금액이 1억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부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SK행복나눔재단의 고하은 매니저는 기부자들이 믿고 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곧장기부'는 보육원,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한부모가정, 유기동물센터 등을 대상으로 모금을 진행하며, 저소득가정아동에게 식사쿠폰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부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임팩트 기부'를 통해 기부자들은 사회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곧장기부'는 내년 초 웹사이트를 개편하여 기부자들이 누적 기부금과 관련 비용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중구 미단시티 주차장에 눈을 의심할 쓰레기 더미가 쌓여 있다. 쓰레기를 최초 버린 것은 관광객들이 무자비로 버린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오물을 빨리 치워야 할 구청이 합세를 했다. 이곳 쓰레기 더미는 인천 영종도 유명관광지 미단시티 이다. 여기 구청에서 가져다 놓은 대형포대가 더 문제로 보인다. 분리수거도 없고 대형포대에 쓰레기를 모아 놓으니 쓰레기 더미는 쓰레기를 불러 쓰레기 집하장으로 변했다. 분리수거는 애당초부터 안내되지도 않았고 쓰레기더미에는 중구청 쓰레기 공공봉투까지 있다. 주변에서 수거한 쓰레기를 담은 지정 쓰레기 봉투까지 이곳에 버리고 투기하고 갔다. 쓰레기를 치워야 할 인천 중구청이 쓰레기더미에 다른 곳에서 수거 해온 쓰레기봉투까지 투기하고 갔다. 어찌봐야 하나? 쓰리기는 쓰레기를 놓고가게 한다. 어찌하여 제때 치우지 못하고 중구청 공공쓰레기 봉투까지 있는지? 이제 하절기를 맞아 부식되어 침출수에 해충까지 들끓는다, 아름다운 영종도 미단시티에서 텐트를 치고 휴식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모양새가 아니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분리 수거함과 안내가 시급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