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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시 팔달구 지동, 2025년 제1차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달 2월 27일, 지동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고난도 통합사례 대상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025년 제1차 민·관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민·관 통합사례회의’는 지역 내 다양한 민·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에 처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요 욕구와 문제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연계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날 회의에는 지동 건강복지팀,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엘리홈재가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관내 우울증과 치매 증상이 있는 독거 어르신에 대해 각 기관의 돌봄 상황을 공유하고 대상자의 돌봄과 안전문제 등에 대한 개입 및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민·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