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1일 파주시민회관과 보훈회관에서 관내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위원 등 25명을 대상으로 ‘3.1절 기념 안보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06주년 3.1절을 맞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3.1절 기념 안보 견학은 ▲파주시가 주최하는 3.1절 기념식 참석 ▲파주시 보훈회관 견학 ▲안보영화 관람 등 다양한 현장학습으로 진행됐다.
이날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 국가에 힘이 되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대한민국 국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가질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