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금천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미래 30년을 위한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4월 14일까지 ‘2025년 금천구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금천구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구정에 대하여 구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금천 미래3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공모주제는 ▲ 주거, 부동산 ▲ 복지, 출산, 양육 ▲ 교육, 문화 ▲ 지역경제, 일자리 ▲ 환경, 탄소중립 등 5가지 분야다.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라면 어떤 주제든 자유롭게 제안 가능하다.
공모에는 구정에 관심 있는 금천구민(금천구 소재 직장·학교·단체 구성원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금천구청 누리집 ‘정책제안’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 등록하거나, ‘고시·공고’에 있는 제안서를 작성해 금천구청 기획예산과에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행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5월 중 결과를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100만원), 우수(50만원), 장려(30만원), 노력제안(5만원) 총 4개 부문에서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공모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주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금천구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공모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에서는 지역의 문제에 대해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열린구청장실 내에 ‘정책제안’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공모전 기간 외에도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와 정책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언제든 제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