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6일, ‘2024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환영주간’ 개막행사에 참석해 외국인 관광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이부진 위원장과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도 함께했다. 개막행사에서는 케이팝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활기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환영부스 개관 기념식을 진행했다. 장 차관은 환영부스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주요 국내 관광지와 맛집 등 여행 정보를 알려주고 부스 안에 있는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함께 찍었다. 또한 쇼핑·교통편의 등 다양한 할인권과 기념품을 담은 방한 기념 ‘웰컴백’을 전하며 한국방문을 환영했다. 4. 26.~5. 10. 인천, 김포, 김해, 제주국제공항에 환영부스 설치 운영 9월과 10월, 하반기 ‘환영주간’ 운영 예정 이번 환영주간은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등 황금연휴에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입국 접점인 인천, 김포, 김해, 제주국제공항에서 환영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환영부스에서는 다양한 경품 행사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함부로 대해줘'가 배종옥부터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까지 베테랑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신윤복과 김홍도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 이들이 각각 소속된 성산마을과 까미유 사람들의 극과 극 모습이 공개돼 21세기 대한민국과 조선시대가 공존할 '함부로 대해줘'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먼저 배종옥이 열연을 펼칠 까미유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품 패션 브랜드 CEO 겸 수석 디자이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우아함, 솔직함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포스를 자아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수많은 언론 앞에서도 당당함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 톱 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반면 신윤복의 조부 신수근으로 분하는 선우재덕은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과 지현우가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한다. 내일 27일(토)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1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에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도라는 필승을 향한 무한 고백으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지만 필승은 도라의 마음을 거절했다. 하지만 필승은 도라가 내심 신경 쓰였고 공진단(고윤 분)을 만나러 간 그녀를 찾아갔다. 사람들을 피해 좁은 골목길에 숨어든 두 사람 사이의 입맞춤이 설렘을 폭발시키며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본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가운데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키스 후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만난 도라와 필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틸만으로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상반된 온도 차가 유독 시선을 끈다. 촬영장에 출근한 도라는 필승을 반갑게 마주하며 파워 직진을 선보인다. 반면에 필승은 도라의 행동에 속내가 어지러운 나머지, 그녀를 마주하고도 넋이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과 강별이 대립한다. 26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4회에서 진수지(함은정 분)는 방송국 국장으로부터 거부할 수 없는 파격적인 제안을 받게 된다. 앞선 방송에서 채우리(백성현 분)에게 고백을 거절당한 진나영(강별 분)은 수지에게 “대체 채 선생님한테 나에 대해 무슨 소릴 한 거야?”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를 들은 수지 또한 “한번은 당했지만 두 번은 절대 없어”라면서 나영에게 반격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오늘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망설이는 수지와 그를 지켜보는 나영의 모습이 극적 긴장을 높인다. 녹화를 마친 수지는 방송국 국장을 만난다. 수지는 나영에게 새 프로그램 MC 자리를 내주기 위해 국장에게 프로그램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국장은 수지에게 거부할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하고 이를 들은 수지는 선뜻 거부하지 못하고 망설이게 된다. 한편 이 모든 상황을 몰래 지켜본 나영은 울분에 가득 차게 되고,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리 선정된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짐한 생신상과 더불어 전문작가를 섭외하여 한분 한분 개별적으로 장수 사진을 찍어드려 추억을 간직하도록 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간석1동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2024년도 마을 시범사업으로, 타 지역에 비해 저소득 고령인구가 많은 동 특성을 반영해 추진됐다. 동은 촬영된 사진을 추후 액자로 제작하여 개별적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다. 김분자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에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라며 진정한 ‘효’ 나눔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석1동 36개 통에 대한 현장 방문을 통해 얻은 생생한 정보로 스마트한 행정망을 구축하여 생활민원 및 복지대상자의 사각지대를 사전에 방지하는 ‘생생(生生)정보 통(統)’ 계획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은 통별 구역을 해당 통장님과 동행하여 주민들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펴 얻은 정보로 소통을 활성화하고 현장 민원 응대를 강화하는 목적이다. 4~5월 중 5주간 1일 3~4개 통의 통장들과 구월4동의 생생한 정보들을 파악하기 위해 동행할 예정이다. 생생(生生)정보 통(統) 1일 차에 참여한 3개 통 통장들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함 하나까지도 동장님과 동행하며 공유하고 더 나아가 현안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주민들의 생활 속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는 노력 중 하나이며 이번 사업을 통하여 주민 불편 사항을 적시에 해소해 살기 좋은 동네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며 사업 취지를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만수2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사랑을 엮은 희망 가득 뜨개질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활동은 주민 주도적인 뜨개질 활동으로 수공예품을 제작하고 이를 판매하여 수익금을 기부하는 활동으로 주민 스스로 실천하는 기부사업을 통한 마을 내 복지문화 조성에 기여한다. 정종길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의 복지사업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작은 소모임으로 시작한 활동에 관심을 갖고 사업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주신 만수2동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임덕명 동장은 “늘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며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복지에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주민이 수공예품에 관심을 두도록 플리마켓 운영 지원과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완성된 수공예품은 오는 6월 11일 만수2동 주민총회에서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2024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워크숍은 구월1동 단합을 위해 각 자생 단체장까지 모두 참여해 주민자치 성과와 제4회 주민총회 추진방안, 구월1동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금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자생 단체장님들과의 교류를 통한 구월1동 발전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면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자생단체장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던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며, 주민총회가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차림'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간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생일자 어르신 4세대를 찾아가 지역 소상공인 업체에서 구입한 생일 케이크와 미역국, 떡 밑반찬 등으로 직접 생신상을 차린 후 꽃 화분과 축하 인사가 담긴 손편지도 낭독하고, 기념사진을 찍어 예쁜 액자에 넣어 선물해 드렸다. 생일을 맞은 한 어르신은 “자녀가 없다 보니 생신상을 받아 본 적이 없었는 데 홀로 있던 삭막한 집안에 많은 사람이 찾아와 가족처럼 챙겨주고, 정성스럽게 생일상을 손수 차려주니 무척 고맙고 기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심재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대접하여 소외감을 해소하고, 어르신들께서 생신상 대접을 받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된 거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간석자유시장 및 지역 소상공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하는 생신상을 구성하여 더욱 뜻깊은 지역복지 사업이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로부터 50만 원 상당의 미역을 기증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간석4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말까지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가구에 출산 축하선물로 미역을 증정한다. 박복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저출산 시대에 임신과 출산을 선택한 가정에 작은 정성이나마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요즘 부녀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