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배우 이장우가 ‘반주’ 2호점에서 생각지도 못한 위기를 맞이했다. 이장우는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백종원, 소녀시대 효연, 존박, 이규형, 파브리, 더보이즈 에릭과 함께 스페인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장사기를 이어갔다. 앞서 이장우는 존박, 이규형과 함께 꼬레아노(한식 주점) ‘반주’ 2호점을 ‘청년 포차’로 재탄생시키며 가게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반주’ 2호점은 1호점의 상승세와 더불어 매출 상승곡선을 그리며 포텐셜을 터뜨렸다. 출근에 앞서 ‘반주’ 1호점에 먼저 들른 이장우는 장사에 필요한 식재료와 도구들을 알뜰살뜰 빌려 갔고, “뭐 훔쳐갈 거 없나”라며 아침부터 장난기 가득 에너지를 발산했다. 1호점 직원들의 응원을 받으며 ‘반주’ 2호점으로 향한 이장우는 비장하게 오픈을 준비했고, 수 년간 갈고닦은 노하우를 통해 자신의 시그니처 요리로 등극한 족발을 신 메뉴로 내세워 기대를 모았다. 한 번에 100인분을 준비하는 것도 가능할 정도로 익숙한 메뉴이기에 이장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밤에 피는 꽃’ 이종원이 박수호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리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외모도 무예 실력도 뛰어난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로 분한 이종원이 겉차속따 매력을 한껏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이종원의 첫 등장은 안방극장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투전판에 잠입 수사를 하게 된 박수호(이종원 분)는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조여화(이하늬 분) 때문에 싸움에 말려들었고, 강렬한 액션을 통해 시작부터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그의 액션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빛이 났다. 금위영 집무실에 몰래 잠입한 여화와 난투극을 벌이는 장면에서도 빈틈없으면서도 상대를 놓치지 않으려는 집념 있는 액션을 선보였고, 이종원은 다양한 액션 장면을 소화해내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탄생시켰다. 게다가 여화가 속저고리 고름을 잡아 뜯자 그 사이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박지훈과 홍예지가 알콩달콩(?)한 도피 생활을 이어간다. 22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6회에서는 사조 융(황희 분)의 위협을 피해 달아난 사조 현(박지훈 분)과 연월(홍예지 분)이 서로에게 의지하며 감정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연월은 왕을 시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투옥됐고, 그런 연월을 구하고 싶었던 사조 현은 악희(박지훈 분)를 소환했다. 무사히 연월을 구해낸 악희는 그를 자신의 은신처로 데려가 돌봐 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고, 사조 융(황희 분)의 추격을 피해 함께 도망치다 벼랑 아래로 추락했다. 오늘 22일(월) 공개된 스틸에는 평민들의 복식을 한 채 민가에 몸을 숨긴 사조 현과 연월의 모습이 담겼다. 악희 대신 다시 나타나 연월을 돕는 사조 현, 그리고 그에게 의지해 사조 융의 위협에서 벗어나는 연월의 관계가 또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시선을 모은다. 태자와 후궁의 관계였던 사조 현과 연월은 평범한 부부 같은 모습으로 위장해 신분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강기영이 ‘끝내주는 해결사’ 속 동기준 캐릭터에게 푹 빠져들었다. 오는 31일(수)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에서 변호사 동기준 역을 맡은 강기영이 직접 캐릭터의 매력과 본방사수 포인트를 전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끝내주는 해결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 선과 악을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줬던 강기영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끝내주는 해결사’의 속도감에 끌렸다던 강기영은 “극 중 해결사들이 이혼을 의뢰한 의뢰인을 도우면서 진행되는 사건의 전개가 굉장히 빠르다. 많은 일을 겪으면서도 결국 통쾌하게 승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시청자분들에게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리란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동기준 캐릭터에 대해서는 셰퍼드, 경주마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23일 첫 방송되는 新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가 ‘범죄도시’에 출연했던 천만관객 영화배우의 충격적인 이빨 상태가 공개되는 예고편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1월 23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제작 the Life/CP 박현우/연출 방우태)는 콤플렉스, 부족한 외모 등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해 가는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김종국, 솔라, 기우쌤이 MC를 맡았으며, the Life에서 기획, 제작하고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25번, KBS조이에서 방송된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맥미남’의 예고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영화 범죄도시에 등장했던 배우가 첫번째 내 남자로 선정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 남자는 심각하게 무너져 내린 자신의 이빨 상태를 공개하며 “사람들이 깡패냐 외국사람이냐 어디서 왔냐고 묻는다”라고 전해 충격을 선사한다. 천만 영화에 출연했지만 몸의 상태는 엉망이고 자존감은 한없이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싱어송라이터 가수 주니엘(JUNIEL)이 새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니엘은 지난 20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2024 첫 단독 콘서트 ‘Juniary’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주니엘은 "밴드 분들과 함께한 이번 콘서트는 이곳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로 준비했다"고 밝힌 뒤 앞으로 발매될 미공개 자작곡들과 라이브로 처음 선보이는 OST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꾸몄다. 첫 번째 곡 ‘나쁜 사람’으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주니엘은 밴드 사운드로 편곡된 무대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종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주니엘은 일본 활동 곡인 ‘사쿠라’를 비롯해 데뷔곡 ‘일라일라(ila ila),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선우정아가 부른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나랑 걷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OST ‘Night’, 최근 발매한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까지 팬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을 선곡, 특유의 맑고 섬세한 음색으로 공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박형식, 박신혜가 ‘로코력 만렙’으로 돌아온다. 오는 2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2일, 박형식과 박신혜의 ‘온앤오프’ 모드가 확실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닷새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11년 만에 재회한 박형식과 박신혜가 ‘닥터슬럼프’로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를 선택했다. 박형식은 스타 성형외과 의사에서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지는 ‘여정우’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도전, 박신혜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로 모두가 기다려온 ‘로코퀸’의 귀환을 예고한 것. 가장 찬란했던 시절과 가장 초라한 시절을 함께하는 두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배우 류의현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류의현이 새둥지를 튼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오늘)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배우 류의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류의현 배우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이 발산될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드라마 ‘뉴하트’로 데뷔한 류의현은 ‘베토벤 바이러스’, ‘지붕 뚫고 하이킥’, ‘분홍립스틱’, ‘여왕의 교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아역 배우로 맹활약을 펼치며 두각을 나타냈다. 성인이 된 이후 류의현은 ‘에이틴’, ‘달이 뜨는 강’, ‘삼남매가 용감하게’, ‘두 명의 우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뚜렷한 존재감을 뽐냈다. 장르 불문하고 맡은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류의현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향후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기대된다. 이와 관련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류의현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 할 것이다. 류의현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월 2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올해 초에 착공할 예정인 국립한국문학관의 건립 관계자들을 만나 소통하고 협력을 도모한다. 특히 문체부는 공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국립한국문학관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의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문정희 국립한국문학관장,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문학관 설계를 담당한 이은석 경희대 교수와 조도연 디엔비건축 대표, 건설사업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홍순택 건축사무소 광장 대표 등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작년 11월 27일, 유인촌 장관이 문학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듣고 국립한국문학관의 원활한 건립을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유인촌 장관은 “국립한국문학관은 「문학진흥법」에 규정된 국가대표 문학관”이라고 강조하며 “성공적 건립을 위해서는 모든 관계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깊은 책임감을 바탕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은 문학계의 숙원 사업이자 문체부의 핵심사업인 만큼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