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포근하고 달콤한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볼빨간사춘기의 첫 콘서트 실황 영화 '볼빨간사춘기: 메리 고 라운드 더 무비'가 7월 12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확정과 함께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가득한 순간을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기획: 조현우ㅣ감독: 조윤수ㅣ출연: 볼빨간사춘기(BOL4)ㅣ제공: 롯데컬처웍스㈜ㅣ제작: ㈜영화사그램, ㈜모티브프러덕션ㅣ배급: 롯데컬처웍스㈜롯시플, ㈜영화사그램] 독보적 음색을 지닌 히트곡 메이커 볼빨간사춘기 특유의 아련하고 애틋한 분위기,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담아낸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볼빨간사춘기: 메리 고 라운드 더 무비'가 오는 7월 12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사랑스러운 열정과 환상적인 무대를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공개된 보도스틸은 달콤한 에너지로 콘서트장을 뜨겁게 만든 볼빨간사춘기만의 싱그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좋다고 말해, You(=I), 나만 안되는 연애, 나의 사춘기에게 등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의 다채로운 히트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6월 26일 오후 2시에 한국전통문화대학교(충남 부여군) 내 총장공관을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학교로 조성하고 개관식을 개최한다. 전수교육학교는 국가무형유산을 전승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도제식 전수교육과 대학교육을 연계하여 운영하는 제도로, 전수교육학교에서 교육을 수료하면 국가무형유산 이수심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16년도에 전수교육 시범대학으로 선정된 이래 현재 단청장(丹靑匠) 등 5종목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수교육학교 공간 마련은 기존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학과 수업과 전수교육학교 수업이 같은 공간에서 이뤄지는 데서 오는 공간 활용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강경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의 뜻에 따라 총장 공관을 전수교육학교 전용 공간으로 바꿔 운영하게 된 것이다. 새로 마련한 전수교육학교는 실습공간 2곳과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경환 총장은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학교로서 첫 선을 보이는 이곳이 앞으로 전통문화를 이끌어 나갈 주역들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최근 시흥시 청년협업마을과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꿈마을회관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 및 교류,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우수한 청년 창업가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청년 창업 관련 네트워크, 컨설팅, 인프라, 자료 및 지식에 대한 상호 협력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운영을 위한 참여자 모집 및 홍보 지원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를 위한 창업 교육콘텐츠 교류를 비롯해 창업가 육성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인천 및 시흥시 청년 창업가를 서로 연결할 좋은 기회로 청년 창업가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현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행정구역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인접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청년 창업가의 경계 없는 창업 활동과 네트워크 확장의 기회를 만들어 가는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의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날아올라’는 최근 화성행궁 인근에서 주말 체험 ‘화성탈출’을 운영했다고 26일 전했다. 주말 체험은 특성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청소년이 주도하는 자치 회의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번 주말 체험은 방 탈출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수원 화성행궁 인근에서 야외 방 탈출 체험을 했다. 참가자들은 주말 체험활동을 통해 수원 인근지역을 탐방하며 타 지역의 특성 및 역사를 알고, 스마트폰으로 증강현실도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찬 센터장은 “주말 체험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른 지역과 우리 지역의 차이점을 발견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청소년들이 이러한 기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날아올라’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으로 중학교 1 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생활지도,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024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소규모 마을 축제인 ‘방가방가’를 운영했다고 26일 전했다. ‘방가방가’는 ‘방문하는 가족센터! 방가워요, 가족님들!’의 줄임말로, 올해는 도림동에서 첫 행사를 개최했다. 마임·버블쇼로 시작된 행사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고, 다문화 인식 개선, 노인학대 예방, 다양한 가족 인식 개선 등의 캠페인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조용한 동네에서 오랜만에 많은 이웃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너무 신나는 날이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방가방가’ 사업은 오는 9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0상자(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후원은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남동로타리클럽 제38·39대 회장 이·취임식과 동시에 진행됐으며,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경로당에 지원될 예정이다. 왕성식 회장은 “본격적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을 맞아 라면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찾아가 적극 헌신하고 봉사하여 우리 주위에서 작은 기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매번 지역사회를 위해 큰 도움을 주시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의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인천남동로타리클럽과 함께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다져나가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활동의 기초로 발전시키고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1986년 설립됐으며 꾸준한 후원으로 2024년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서포트 그룹에 등재된 바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초‧중교 통학로와 범죄 취약지에 LED 벽화와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안심 귀갓길’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우선 여성과 아동 등 안전 취약계층의 이동이 많은 만성중, 새말초, 간석초 등 통학로 3개소에 LED 벽화를 설치했다. 나무, 꽃잎, 나비 그림과 더불어 ‘보석처럼 빛나는 너를 응원해’,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등 감성 문구를 함께 부착해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구도심 빌라 및 다가구 주택이 밀집된 어두운 골목길 2곳에는 바닥에 빛이 나는 도로 표지병을 설치해 길을 밝혔다. 앞서 구는 남동․논현경찰서와 협업해 사업대상 지역을 조사하고, 초등학교 등에 전기 사용 및 담장 사용 등에 대한 사전 협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만성중학교 인근 어두운 보행로는 남동구청역에서 주택가까지 가장 긴 구간(82m)을 설치해 안전한 귀갓길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다양한 캐릭터와 응원 문구로 채워진 통학로를 보며 아이들이 활기차게 다닐 수 있고, 야간에도 불안감을 해소할 것으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공식 초청작,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이 7월 24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엄마의 왕국'은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강제로 봉인된 기억을 찾아가는 아들 사이의 거짓말과 비밀로 평화로운 왕국의 붕괴를 그린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 공개된 '엄마의 왕국' 메인 포스터는 한기장, 남기애, 유성주 세 배우의 미스터리한 모습이 담겨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이들의 美친 앙상블을 기대하게 만든다. 먼저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 ‘주경희’ 역을 맡은 남기애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게 어딘가를 힘 없이 응시하고 있어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이어 기억을 찾아가는 아들 ‘도지욱’ 역의 한기장은 가족의 비밀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목사 ‘도중명’ 역의 유성주는 포스터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주경희’와 ‘도지욱’의 평화로운 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너도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가수 임정희가 3년 만에 자신의 곡으로 돌아온다. 임정희는 오늘(26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5월의 장미’ 음원과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21년 8월 발표한 ‘Let's go swimming(레츠 고 스위밍)’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청량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곡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빨갛게 피어나는 장미처럼 묵묵히 자신의 때를 기다리며 매일 조금씩 전진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촉촉한 빗방울들이 네 두 뺨을 스쳐도/살랑 바람에 너의 마음의 꽃잎이 흩날려도/새벽 이슬에 얼어버렸던 그 마음들을 녹여/5월의 봄날을 맞이하지’처럼 시적인 노랫말이 임정희의 담백한 보이스와 만나 진한 여운을 남긴다. 미니멀하지만 다채로움이 느껴지는 편곡과 임정희의 청명한 듯 매혹적인 보컬이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5월의 장미’가 피어난다. 특히 재즈 뮤지션 강이채의 바이올린 연주가 어우러져 봄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무드로 이끌어 줄 예정이다. 임정희는 이번 신곡에 섬세한 표현력과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권율이 엄태구 옆에 선 한선화를 향해 경고를 날린다. 오늘(26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5회에서는 서지환(엄태구 분)과 고은하(한선화 분), 그리고 장현우(권율 분) 사이 삼자대면의 결말과 함께 두 남자의 해묵은 과거사가 밝혀진다. 앞서 서지환과 고은하는 사라진 직원 정윤택(김현규 분)의 행방을 찾아 그의 집으로 향했다. 라이벌 조직인 야옹이 파가 정윤택을 데리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정윤택의 집 역시 안전하지는 않은 상황. 특히 정윤택의 어린 동생과 놀아주던 고은하 앞에 정체불명의 차량이 나타나면서 긴장감은 최고조로 치솟았다. 서지환 역시 위기감을 느끼고 경계 모드에 들어간 가운데 예상과 달리 검사 장현우가 차에서 내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현우가 정윤택의 집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지, 삼자대면의 결말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장현우는 이전부터 줄곧 서지환에 대한 악감정을 드러내 왔던 만큼 그의 옆에 있는 고은하에게 경험에서 비롯된 경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