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완벽한 이혼팀으로 뭉친다. 오는 7월 12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8일, 법무법인 ‘대정’의 이혼전문팀 차은경(장나라 분), 한유리(남지현 분), 정우진(김준한 분), 전은호(표지훈 분)의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을 맡았고,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받은 김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스캔들’이 첫 방송부터 한채영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파격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어제(1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1회에서는 ‘포커페이스’ 종방연이 한창 진행되는 도중 제작사 대표 문정인(한채영 분)이 옥상에서 떨어진 채 발견돼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성공적으로 마친 드라마 ‘포커페이스’ 종방연 현장에서 문정인과 백설아(한보름 분)의 강렬한 대치로 포문을 열었다. 정인은 자신을 싸늘하게 바라보는 설아에게 다가가 “흰색 드레스라, 지저분하게 짝이 없는 주제에 순결해 보이고 싶었나 보지”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하지만 설아는 정인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는 모습을 봤다며 협박했지만, 정인은 설아를 향해 가소롭다는 듯 “증거 있어?”라고 물어보며 보는 이들의 분노를 샀다. 곧이어 정인은 살해 협박 편지를 받게 됐고, 황당한 기색을 내비치며 편지를 보낸 이가 설아일 것이라고 의심했다. 한편 과거 설아와 연인 사이였던 정우진(최웅 분)은 그녀와의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 데뷔일을 확정했다. 18일 n.CH엔터테인먼트는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 오는 29일 첫 번째 싱글 '담다디'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n.C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의 밝고 귀여운 모습과 함께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가득 담겨 있다. 앞서 한국과 일본의 실력파 '황금막내'들의 듀엣 결성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는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18일 밤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29일 발매되는 신곡 '담다디'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두 사람의 소중한 첫 인연이 시작된 만큼 '한일톱텐쇼'에서 의미 있는 첫 무대를 준비했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오늘, 18일(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3화에서는 ‘크서방’으로 알려진 미국인 방송인 크리스 존슨 가족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광활한 대지부터 앤티크 물건으로 가득한 저택까지 소유한 미국의 리치 대디, 로버트 존슨이 여권을 들고 아들에게 시원한 등짝 스매싱을 날리러 한국으로 날아온다.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브라질의 카를로스 고리토의 뒤를 이어 대한 미국인 크리스 존슨이 한국에서 아버지와 뜨거운 재회가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캘리포니아에서 온 크리스 존슨은 미국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엘리트로 한국 방송에 출연하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유쾌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각종 홍보대사 활동을 겸임하며 한미 문화 교류에도 이바지했던 그가 등짝 팸을 찾아온다. 그의 개성 넘치는 아버지, 로버트 존슨도 여권을 들고 한국에 날아와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 예정. 골동품으로 가득한 앤틱한 분위기의 대저택부터 전용차를 타고 구경 해야 할 만큼 광활한 46만 평의 크리스의 본가가 소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엄태구와 한선화의 운명적인 만남들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뒤흔들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서지환(엄태구 분)과 고은하(한선화 분)가 우연한 계기로 인연을 맺어가면서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들이 색다른 떨림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 사이를 이어줬던 물건들을 통해 1, 2회 타임라인부터 3, 4회 관전포인트까지 모두 짚어봤다. 클럽 안에서 서로를 마주친 서지환과 고은하는 사탕을 계기로 다시금 만남을 이어가게 됐다. 서지환이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가 가지고 있던 사탕을 최근 유행하고 있다는 신종 마약으로 오해한 것. 두 사람이 만난 클럽이 서지환의 라이벌 세력인 야옹이 파가 운영하는 곳이었기에 서지환은 고은하가 야옹이 파에서 보낸 첩자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었다. 이에 서지환은 고은하를 다시 만나자마자 사탕을 달라고 추궁했고 화가 난 고은하는 사탕을 입안에 털어 넣는 돌발행동을 저질렀다. 이를 빼내려다 서지환이 하트모양 사탕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웰 메이드 벨코(BL 로코) '고백을 못하고' 가 오는 6월 21일 OTT 플랫폼 왓챠, 웨이브, 티빙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드라마 '고백을 못하고’(이하 ‘고백못’)는 어떨 결에 동거를 시작한 집주인 김진우(김성현 분)와 침입자 정기섭(남시안 분), 친구 최밝음(정여준 분), 고교 시절 비밀을 간직한 지인호(안세민 분)까지 4인의 고등학교와 대학교 동창들이 서로를 사랑하지만 고백하지 못하며 벌어지는 숨막히는 사랑고백 쟁탈전을 그린 BL 로맨틱 코미디. 라미란 주연의 영화 '시민덕희'와 이제훈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무브 투 헤븐: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를 제작한 중견 제작사 ‘페이지원필름’이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BL '우리 연애 시뮬레이션'를 연출한 임현희 감독과 의기투합해 제작한 작품으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고백을 못하고’는 BL전문 플랫폼인 헤븐리에서 사전 공개와 함께 실시간 랭킹 1위에 등극하며 웰 메이드 벨코의 파워를 입증한바 있다. 이 같은 성공이 가능했던 이유는 절대 가까워질 수 없을 것 같은 진우와 기섭이 한 집에 함께 살면서 생기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통일부는 6월21일부터 22일까지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유와 통일을 본다’는 주제로 2024년 통일문화행사 '청계천에서 통하나봄'을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국내외 일반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통일을 생각하고 자유롭게 통일미래를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6월 21일 10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김석기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통일 유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통일운동 유공자분들을 포함하여 그동안 분단으로 인해 가족과 이별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신 전시·전후 납북자 가족 단체와 억류자 가족 대표분들께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아울러, 통일부 장관 주재로 지난해 10월 목선을 타고 동해로 귀순한 북한이탈주민과의 이야기 공연을 개최하여, 코로나 상황 이후 북한 청년층의 한류문화 유행 방식과 북한주민들의 의식 변화에 대해서도 국민들께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개막식 외에도 국내외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얼씨구 청춘학교’ 교육 참여자를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얼씨구 청춘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에 선정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국악과 연기놀이가 결합된 ‘얼씨구 청춘학교’는 총 12회차로 국악체조와 같은 신체 활동을 통해 몸의 감각을 깨우고 ‘나의 이야기’를 활용하여 극의 장면과 구성을 만들어 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악과 연기를 전공한 전문 예술강사 2명이 프로그램을 이끌어 최종적으로 참여자 각자의 이야기가 담긴 곡을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돕는다. ‘얼씨구 청춘학교’는 7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월, 금요일마다 12:00 부터 15:00에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만 60~70세의 신노년으로, 교육 신청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직원들의 데이터에 대한 인식개선 및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본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빅데이터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1부 ‘공공데이터·빅데이터 이해 및 공공분야 활용 능력 향상’, 2부 ‘생성형 AI 이해 및 공공분야 활용 능력 향상’의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1부 교육 내용은 △공공·빅데이터의 개념 △빅데이터의 힘 △빅데이터 활용사례 △빅데이터 위기 요인 등으로 교육 참석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실제 위주의 사례로 교육이 진행됐다. 2부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이해하기 △생성형 AI 일반부문 활용사례 △생성형 AI 공공부문 활용사례 △생성형 AI의 한계점으로 진행됐고, 최근 산업에서 각광받고 있는 생성형 AI가 실생활에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그림, 음악, 동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공공부문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데이터 관련 교육 및 생성형 AI와 같은 최신 기술 관련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해 직원들의 데이터 역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논현동 동방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성폭력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 활동에는 남동구, 남동구의회,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4지구 학부모와 교사,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귀여운 캐릭터의 지우개(폭력 멈춰!)와 볼펜(학교폭력NO, 친구사랑YES)을 홍보 물품으로 배부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홍보 물품과 함께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이용 안내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나눠주며, 등굣길에서 위험 상황에 처했을 때 대처 방법 등을 홍보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학교폭력 및 성폭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해결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고, 민·관이 협력해 폭력 예방 및 아동 보호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