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12일 해피누리 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5060 재취업 로드맵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시 노인복지과와 해피누리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남양주시 노인복지관 및 중장년 내일센터와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기관에서는 수강생을 선발·모집하고 일자리센터에서는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준비됐다. 교육 내용은 5060세대의 재취업 준비를 위한 필수 과정으로 △직장 내 매너 △이력서 작성법 △면접 준비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경험 있는 베테랑 구직자의 인생 재도약을 돕기 위한 내용으로 마련했다. 특히 시 일자리센터에서 올 상반기에 신중년 취업 멘토단 전문강사로 선발한 시민 강사 4명이 강의안 구성과 교재 제작에 직접 참여해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강의할 예정이며, 내년도 중장년 재취업 교육 과정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경기로 재취업을 원하는 어르신 및 중장년층 구직자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일자리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을 통해 이번 과정을 개설할 수 있었다”며 “다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 안전지킴이는 지난 11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고자 지역 환경정비를 위한 쓰담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지킴이는 추석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고, 도시 환경 저해 요소를 선제 발굴·조치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안전지킴이’는 별내면 기관·사회단체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해 6월 출범 이래로 매주 수요일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가로등 고장, 도보 블록 파손 등 도로변 생활 불편 요인에 대한 예찰 활동을 했다. 김윤원 별내면 기관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살기 좋은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추석 맞이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다시 찾아오고 싶은 별내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 같이한 김현태 별내면장은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별내면은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일 사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 치매안심가맹점 사업의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사)대한미용사회 남양주시 풍양지부 회원들과 함께 ‘치매안심가맹점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가맹점 사업은 사업장 구성원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사업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 조기 검진 권유 △치매관리사업 안내 책자 배부 △배회 어르신 신고 등 다양한 활동으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사업장에게 ‘치매안심가맹점’ 칭호를 부여하는 시민참여형 치매극복사업이다. 허정원 지부장은 “치매극복의 중요성에 크게 공감한다. 앞으로 치매에 대한 대중의 편견을 감소시키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운영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치매 환자와 가족이 존중받으며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퇴계원읍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퇴계원리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1년, 퇴계원읍 퇴계원 1·3·13리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30년 이상 노후 단독 및 다세대 주택이 밀집되어 좁은 골목과 사각지대가 많아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다. 시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퇴계원리 원도심 지역 △노후주택 정비(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노후주택 외벽 도색) △골목길 정비(도로 포장, 보도블럭 설치) △인프라 시설 정비(주민거점시설 및 쌈지공원 조성, 보안등 설치, 방범용 CCTV 설치) △주민 역량 강화(마을 공동체 활성화, 취약계층 자활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개선된 마을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골목길 미끄럼방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1일 다산메트로 3단지에서 추석 나눔 행사 ‘제2회 다산대첩: 夜! 다산이다’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 공연 △슈퍼문 ‘스위치 ON’ 퍼포먼스 △명절 선물 증정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희망케어센터는 추석을 맞아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마련해 어르신들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후원과 봉사를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산대첩 나눔 행사가 다산동의 전통 축제로 자리 잡아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국민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9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추석 명절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에는 협의회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하남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2009년 6월 29일 창립 이후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정착지원과 안보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정주붕 회장은 명절을 맞아 탈북민들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언급하며, 작은 선물이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한주 서장은 탈북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감사하며, 지역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부품은 관내 탈북민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하남시 갑·을 당원협의회와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는 지하철 9호선 미사구간 선착공 및 완‧급행 운행 지원, 지하철 3호선 조기 개통,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추진 등 교통 및 경제 분야의 주요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당정이 협력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이현재 시장과 국민의힘 하남시 갑·을 당협위원장, 하남시의회 의장 및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당협위원장들은 하남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다. 민선 8기 출범 후 첫 당정협의회에서 지하철 9호선 미사구간 선착공, 지하철 3호선 조기 개통,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K-스타월드 조성,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이현재 시장은 당정 협력을 통해 주요 현안 해결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으며, 지하철 9호선 연장과 관련해 경기도, 서울시, 강동구와 협의하여 선착공과 급행·일반열차 동시 운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철 3호선의 조기 개통과 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며,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을 위한 사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 자살예방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당신의 버팀목이 되어드릴게요"라는 주제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0일 미사역 시계탑에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하남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마음이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을 안내함으로써 자살 예방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심리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의 정신 건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정신건강 상담 및 자살시도 위기개입, 치료비 지원 등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하남시 자살예방센터(☎031-794-6508)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안 기자 ] 하남시는 감일지구 주민들에게 친환경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천마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3개 블록으로 나뉘며, 두 블록은 하남시에 토지사용을 동의했으나, 녹십자수의약품 소유의 블록은 동의를 받지 못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녹십자수의약품 대표를 방문해 토지사용 동의를 요청했으며, 대표는 재산권 제한 우려를 표명했다. 시장은 고정시설물 대신 보행매트를 설치하는 조건으로 협약을 제안했다. 구교영 통장협의회장은 능성구씨종중이 하남시의 시설물에 대해 필요 시 철거 가능성을 조건으로 동의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녹십자수의약품은 감일지구 주민들을 위해 토지 사용 동의를 요청할 수 있다. 최윤호 감일지구 총연합회 회장은 주민들의 등산로 이용을 위해 협조를 요청했고, 김종환 대표는 하남시의 동의 요청을 빠르게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현재 시장은 능성구씨종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동의 절차가 완료되면 천마산 등산로 정비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원 소유의 하남시 창우동 1**번지의 토지에 대한 하남시청이 건축허가 과정에서 위반행위가 있어 조사 진행됐다. 하남경찰서는 하남시청 건축허가 담당 부서와 정보통신과 전산자료 등을 동시에 압수수색 하였으며, 하남시의회 의장실로 수사관을 보내 창우동1**번지의 토지 소유자 국민의 힘 A도의원과의 이해 관계성 등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와 관련하여 조사를 진행했다. 하남시는 경기도A도의원 소유의 불법 농지에 대하여 충전소 용도의 건축허가를 내어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기도 A도의원의 허가 특혜 논란이 제기되자 담당 국.과장 및 팀장 등을 징계처리 하였으나, 솜방망이식 처리라는 말이 전해졌다. 이뿐만이 아니라 며칠 전 하남시 시립 어린이집 원장 선정에 있어 "기소의견으로 송치 된 시립원장 후보 때문에 논란이 생겼고, 많은 시민의 반대 여론이 거세지자 이번 사안을 재검토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제가 제기 된 시립원장 후보자는 이번 총선 때 국민의 힘 선거사무실에세 일을 맡아 보고 있었으며, 하남시시의원 A의원이 꽂아 주었다는 말도 전해졌다. 이러다보니 누군가 뒤에서 관리가 들어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