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쏠비치 양양 리조트에서 2023년 공무원 노사관계 현장맞춤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노사 관계 갈등 예방을 통한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 됐다. 이번 교육에는 노동조합에 참여하는 직원 및 관심이 있는 직원, 노동조합과 관련 있는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등 총 30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노사 관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비롯해 근무환경 개선과, 직원 복지증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다. 시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소통과 화합, 신뢰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노사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당신의 창업을 지원합니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내달 16일 오후 6시까지‘문화콘텐츠 예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총 8팀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의 모집대상은 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음악·게임·1인미디어·방송·실감콘텐츠(VR·AR, 홀로그램, 프로젝션 매핑 등) 등 문화산업 관련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구체화해 결과물로 개발할 의지가 있는,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 이력이 없는 예비창업자이다. 충북 원형의 로컬 콘텐츠를 소재로 하는 경우 가산점이 부여되며, 최종 선정 시 충북도 내 사업자등록이 필수다. 최종 선정되면 1명(팀)당 1,000만원의 창업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6월부터 10월까지 사업계획서 작성법, 회계 기초, 예산 편성,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단계별 창업교육과 1:1 전담 멘토링 등 성공 창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창업에 성공하고 싶은 창작자와 예비창업자는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일하는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자를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5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는 5부제로 운영(토,일 및 공휴일(5월5일) 신청불가)한다. 5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는 5부제 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연령・소득기준・가구소득・가구재산 4가지 선정 기준을 모두 충족한 청년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로 선정되면 통장 가입 후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고 교육이수와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대상자는 만기 때 월 근로소득 장려금(차상위 이하 30만원, 차상위 초과 10만원)과 정책대상별 추가지원금, 정부장려금 연계 지원, 이자 등을 더해 720만원(본인저축 360만원 포함)에서 최고 1,440만원 이상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 자산형성지원사업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 괴산군 청안면은 지난 26일 새빛LED조명이 청안면 저소득가구에 리모컨형 LED조명기구(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빛LED조명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가구 15곳을 방문해 LED전등을 직접 설치해 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민갑기 대표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가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상만 청안면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따뜻한 빛을 밝혀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민·관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 괴산군 계담서원 부설 교양대학 졸업식이 27일 감물면 이담리에 위치한 계담서원 강서당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은 송인헌 괴산군수, 나용찬 계담서원 원장, 안광태 계담서원 교양대학장, 졸업생 20명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992년 처음 문을 연 계담서원 부설 교양대학은 농한기 주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다양한 과목을 개설해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6개월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졸업하는 제31기 교양대학 학생들은 지난 6개월간 이론 및 현장 교육을 통해 명심보감, 대학, 중용, 전통예절, 관혼상제, 시제 축문, 홀기(笏記), 역사 및 지역문화, 서예, 고전, 일반상식 등 다양한 과목을 공부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졸업하는 모든 분들이 앞으로 괴산군의 교육과 문화를 이끌어주시길 바란다”라며 “언제나 평생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며 배움의 소중함을 간직하시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계담서원은 1824년(순조 24년)에 계담마을 뒷산에 창건됐으며, 1871년(고종 8년) 훼철됐다가 1991년에 순흥안씨 양도공파 종회 안동준 회장의 노력으로 복원됐다. 사당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지난 25일 순천시의회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견학을 실시했다. 신송규 의장과 의원들은 순천시의회를 방문해 의정활동 교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괴산의 농특산물과 산막이옛길 등 관광지를 홍보했다. 신송규 의장은 “의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타 시군의 우수 시책을 우리군에 접목시켜 변화와 발전이 체감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라며 가슴으로 듣고 발로 뛰는 괴산군의회를 실현해가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 괴산군 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지역 내 고1부터 고3 학생을 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문광면 주민자치위원 중 대학 입시 전문가인 채명식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정시·수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 수시 전형시 전략적 선택사항, 대학별 입시 요강에 따른 틈새 전략 등 대학 입시 준비 방향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에 대해 향후 1:1 맞춤 컨설팅을 지원해 학생에게 맞는 정확하고 구체적인 진학 정보와 전략적 입시분석을 통해 대입 전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채명식 주민자치위원은 “내가 가진 재능이 지역 내 학생들에게 대입을 준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고향에 귀촌해 주민자치위원으로 지역을 위한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홍순 위원장은 “급변하는 입시 제도에 우리 지역내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본인의 진로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대학과 학과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청년창업인 홍보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26일 ‘제1회 낭성면 뜨락 농산물 한마당 축제’에서 청년 창업 기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청년 창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 창업인들이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시가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 청년 창업인들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도 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 첫 번째로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 지원을 시작했고, 청년정책담당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낭성면의 ‘뜨락 농산물 한마당 축제’에 청년 농업 기업인 ‘해밀당’이 참여해 직접 생산한 꿀 등의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시는 앞으로 계획돼 있는 읍·면·동 지역축제 등에 전통주, 농산물 가공품 등 청년 창업인들의 제품 홍보부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은 규모로 시작하는 청년 스타트업은 기반 부족으로 홍보와 판로 개척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데, 지역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만으로도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라며, “이런 기회가 쌓여서 청년 창업 기업이 지역에서 입지를 다지고 더 큰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26일 청주시 약사회와 함께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 범시민 운동’에 참여했다. 이날 흥덕보건소 직원과 청주시 약사회 회원 10명은 청원구 내수읍의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주변 원룸지역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동네는 우리가 치운다는 마음으로 유관단체와 함께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 범시민운동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26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예산바로쓰기 시민감시단 운영체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감시단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2기 예산바로쓰기 시민감시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예산바로쓰기 시민감시단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감시단 소개, 이왕재 강사의 ‘예산바로쓰기 시민감시단 역량강화’를 주제로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왕재 강사는 지방 예산의 이해 및 예산낭비의 개념 소개, 시민감시단의 필요성과 역할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참여한 단원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제2기 시민감시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주시 예산이 허투루 쓰이는 일은 없는지 다양한 시각으로 감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예산바로쓰기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예산낭비의 개념, 감시단의 역할 등을 이해하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주민 참여를 통해 지방재정이 건전하게 낭비 없이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