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영월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사업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투기를 방지하는 홍보물을 설치해 홍보하고 있다. 도로변 배수를 위해 설치된 빗물받이는 우천 시 물 고임 등을 예방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영월군에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지만 쓰레기, 담배꽁초, 낙엽 등으로 빗물받이가 막혀 우수 배출이 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식당 앞에 설치된 빗물받이는 식사 후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잘 보이지 않는 빗물받이에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하천 오염 원인은 물론, 빗물받이 역류로 인해 침수 피해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투기를 금지하여야 한다. 김해원 하수도 팀장은 식당이나 상가에서 담배를 피울 곳을 별도로 마련해주거나, 재떨이를 설치하는 것도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투기를 방지할 수 있다고 했다.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건강도 지키고 환경오염, 침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금연이 최고의 선택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2023년 계묘년 해맞이 행사가 2023년 1월 1일 영월군 곳곳에서 개최된다.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실어 감동과 기쁨, 군민 모두의 안녕과 지역의 번영을 기원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산솔면에서는 수라리재 정상에서 새해맞이 행사가 개최되며 지역주민 및 일반관람객이 참석하여 소원성취 기원제, 해맞이 소원빌기, 새해맞이 덕담나누기, 떡국 및 시루떡 나누기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한반도면에서도 쌍용해맞이공원에서 지역주민 다수가 참석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려 떡국나눔 및 소원풍성날리기 행사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주천면에서는 술샘공원에서 지역주민 및 지역기관사회 단체장 등이 참석하는 새해일출 행사가 열려 떡국 나눔과 2023년 주천면민 안녕과 발전을 위한 기원제를 지내게 된다. 영월군수는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꼭 이루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관장 김흥술)은 ‘강릉 지역 전직 광부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강릉시는 1960년대 전국 석탄 생산량의 4%를 차지했으며, 한때 석탄 산업에 종사한 인원이 최대 17,000여 명에 달하기도 했었다. 현재 강릉시의 광산 진폐 권익연대 회원이 600여 명에 이르나, 강릉 지역의 석탄 산업은 지금까지 조명되지 않았다.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는 향토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광산 진폐 권익연대 강릉지회 회원을 대상으로, 면담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로 ‘강릉 지역 전직 광부 실태조사 보고서’를 간행하게 됐다. 이번 보고서 발간을 통해 강릉의 산업사를 정리하고, 알려지지 않았던 강릉 광부들의 삶을 조사 기록함으로써, 탄광 근로자들의 삶을 지역사의 한 부분으로 조명하여 지역의 현대 산업사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그동안 감춰져 왔던 강릉 석탄 산업에 대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향후 강릉 산업사 연구에도 이번 보고서가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릉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제일 행복강릉' 실현을 위한 직원복지 향상 및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직장, 일하고 싶은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여 대민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여 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코로나 19와 산불, 수해 등 각종 재난 발생으로 업무가 가중되어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 휴직 인원도 발생되고, 일과 가정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에서는 직원들이 눈치보지 않고 필요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이 솔선하여 휴가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기존 강의식으로 운영되어 오던 친절 및 업무교육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참여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이 필요한 시기에 자율적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기회를 연중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월례조회, 종무식 등 각종 행사 시에는 지역 음악인들을 초청하거나 공무원 재능기부를 통한 음악공연을 상설화하여 소통과 화합을 위한 울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릉시의회 배용주 부의장은 지난 12월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주관한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지방자치의회의 효율적인 의정활동과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중앙과 지방간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을 추천받아 수여하는 상이다. 배용주 강릉시의회 부의장은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 최우수상을 받게되어 큰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대한민국의 지방자치의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원주시의회 곽문근 의원이 의정행정 평가기관인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시책 장려 등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의정 방향성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정 기준 제시의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곽문근 의원은 원주시의회 재선의원으로서 현재 제9대 전반기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원주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원주시가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되는 기반을 마련하고, '원주시 장기등의 기증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한국장기기증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지역발전 및 주민복지 증대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원주시의회 최미옥 부의장은 오늘(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의정행정 평가기관인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시책 장려 등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의정 방향성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정 기준 제시의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최미옥 의원은 원주시의회 재선의원이자 원주시의회 최초의 여성 부의장으로서, 이번 대상 수상자 16명 중 강원도내 의회에서는 유일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최미옥 부의장은 현재 제9대 전반기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원주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다수의 조례안을 제·개정 발의하고, 원주시 지속가능발전 이행을 위한 제언, 안전한 원주 구축, 자전거 친화도시 원주 구축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정책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원주시의회 손준기 의원은 오늘(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의정행정 평가기관인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시책 장려 등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의정 방향성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정 기준 제시의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손준기 의원은 원주시의회 의원으로서 제9대 전반기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 부위원장 및 강원특별자치도운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 원주시 특성에 맞는 특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데 앞장서며, 지난 28일 강원특별자치도 관련 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원도는 정일섭 행정국장, 임상현 농업기술원장 등 정부포상 대상자 24명을 포함해 총 50명을 2022년 우수공무원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했다. 국정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발굴·포상하는 우수공무원 홍조근정훈장에는 △정일섭 행정국장, △임상현 농업기술원장 등 2명이, 근정포장에는 △문영준 산림소득과장, △이창현 자연생태과장 등 2명이, 대통령표창은 △김상영 자치법령과장, △최순칠 민간협력팀장, △김유진 노인정책팀장, △김기태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식품검사과장 등 4명이, 국무총리표창에는 △김동겸 프로젝트팀장, △김익경 수질보전팀장, △이기환 공간정보입지팀장, △이혜종 농업기술원 교육공보팀장, △유영린 주무관, △길진국 주무관, △박중구 주무관 등 7명이, 행정안전부장관표창에는 △장추월 혁신행정팀장, △허인자 의회사무처 총무팀장 등 12명이 각각 선정됐다.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에는 지역개발 업무에 힘쓴 전명권 주무관과 재난안전분야 시책 업무 추진에 힘쓴 현종복 주무관 등 9명이 선정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열어 갈 민선 8기 출범 후 세 번째 인사인 1월 1일자 국・과장급 이하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조직의 전문성과 연속성 도모를 위한 능력 위주의 적재적소 인력배치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승진 및 전보 인사는, 김진태 도정 첫 신년 정기인사를 맞아 조직 분위기 쇄신 요구를 반영하고 연공서열을 존중하되, 전문성과 연속성, 업무성과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우수인재 승진을 통한 조직의 활력 제고에 인선의 기준을 두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 조직개편 후 신설한 특별자치국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기반 구축과 수소, 전기 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국은 도민 중심의 강원특별자치도를 실현하고 민생안정과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연속성 유지 차원에서 전보 이동없이 도정의 역량을 결집시켜 추진 할 계획이다. 국장급 장기교육 복귀자는 ‘23년 역대 최대 규모 국비 확보를 통한 강원형 재난‧재해 대응 및 복지안전망 강화,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조기 회복 주력, 일자리 중심의 투자유치, 기업하기 좋은 맞춤형 지원 등을 위한 경험있고 유능한 인물로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