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여름철 슬리퍼 등 편한 신발을 신고 다니다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위치한 종교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6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지난 24일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 대청소는 관할지 내 위치한 참나무 공원과 그 일대에서 실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주로 깨진 병이나 유리, 찢어진 캔류 등을 청소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청소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마을에 무심코 버려진 유리병이나 캔은 환경오염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은 지난 25일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전에 접수한 시민제안사업 중 대덕동 주민 다수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 6건에 대해 각 제안자가 사업의 필요성과 내용을 발표했다. 이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거쳐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이번 지역총회를 통해 1순위로는 ▲지역주민 주요 거점 내 태양광 압축 쓰레기통 설치 사업이 선정됐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용 이동식 CCTV 설치 사업이 2순위, ▲도로변 유휴지를 활용한 동네 체육시설 조성 사업이 3순위로 선정됐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하다.”라며, “지역총회에서 선정된 제안 사업이 관련 부서와 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내년 본예산에 꼭 편성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다양한 경험이나 전문성을 가진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주민자치회 위원 16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봉사하는 자치 단체로, 위원들은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모집 인원은 16명(추첨 12명, 심사 4명)이며, 접수 기간은 7월 15일까지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1년 이상 능곡동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주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시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제공동의서 △주민등록표 초본(1년 이상 주소이력 포함) 등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주민자치위원 선정을 위한 선정위원회도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 중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주민자치회 선정위원회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제공동의서 △주민등록표 초본 △그 밖에 자격·경력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재직증명서, 비영리민간단체등록증, 위촉장 등)를 제출해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는 지난 24일 예일 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4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을 전달하기 위해 예일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2명, 원아 13명이 관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했다. 예일 어린이집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원내 행사(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일부를 관산동에 기부했다. 예일어린이집 전란규 원장은 “원아들이 직접 참여한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게 되어 기쁘다. 어린 나이에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예일 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하다. 기부금은 관산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예일어린이집은 지역사회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더불어 원아들의 나눔 실천 교육에도 힘쓰고 있음을 보여줬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민관협력 신규 특화사업인 ‘동행’ 돌봄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마을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돕고 이웃이 함께 돌보는 마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사정에 밝은 협의체 위원들이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진행한다. 대상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병원 동행, 이미용 서비스, 주거환경 개선, 식사, 정서적 지지체계 등)를 제공하고 공적 서비스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여 사례관리와 공적급여 신청을 안내한다. 김홍규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동행 돌봄사업을 통해 어느 한 분 소외되지 않고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성사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사업을 내실화하여 어려운 이웃과 지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지난 24일, 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민간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이창림 원당농협 조합장, 정택준 고양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유병기 원신동 통장협의회장, 직능단체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민간자율방역단 구성원들은 6월 초 고양인재교육원에서 방역요원 직무교육,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방역 준비에 최선을 다해왔다. 민간자율방역단의 방역 활동은 6월부터 9월까지 주 2회, 총 24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방역단은 말라리아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을 곳곳을 돌며 친환경 연무소독과 유충구제 방역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웅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해도 원신동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말라리아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인석 원신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간자율방역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5일 삼송테크노밸리(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복지상담소에서는 입주기업이 많은 장소로 점심시간에 찾아가 고독사 위험군 발굴, 사회관계망 형성, 생애주기별 서비스 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 등을 안내했다. 또한 복지 상담을 원하는 대상자와 1:1 상담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입주기업 종사자들은 “사회적 고립이나 고독사 문제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 나와 내 가족의 문제라는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황선혜 덕양구 사회복지과장은 “최근 1인 가구 중심의 가족구조 변화와 사회적 고립 심화에 적극 대응하여 고독사 위험군의 사회적 연결을 적절히 지원하여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2024 미래 항공 모빌리티 트렌드 고양’행사를 오는 7월 3일 고양드론앵커센터 실내비행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취업 박람회에서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 관련 17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기업 홍보 및 취업 기회 제공, 컨설팅을 진행한다. 드론포뮬러리그 기체 발표회에서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세계 최초 국제규격(F1) 레이싱 트랙에서 개최하는 드론 레이싱 대회의 기체 발표 및 대회 규정 설명회 등이 있을 예정이다. UPP 조종훈련생 교육 설명회는 한국항공대학교가 진행하며, 항공 조종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퍼스널 컬러 진단, 지문 적성 검사 등이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역량과 적성을 파악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성식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는 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기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올바른 성지식과 성윤리 의식을 확립하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6월 26일 대강당에서 전직원 29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이경은)를 초청하여 진행했으며, 양성평등 문화 조성 및 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 예방을 위한 직원 인식개선 방안에 대해 교육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평등 의식과 젠더 폭력 예방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 중요성에 대해 재차 확인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욱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책누리 서비스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상호대차로 사랑받았던 도서의 순위를 알아보았다. 『2014년』'미생'은 윤태호 작가의 인기웹툰이다.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는 tvN에서 드라마로도 방영됐다. 지금은 스테디셀러가 된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조정래의 '정글만리' 도 순위에 있다. 『2015년』얼마 전 100쇄 기념 에디션이 출간된 레오 버스카글리아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로 자기계발서이다. 김상복의 '엄마 힘들땐 울어도 괜찮아'는 인천의 어느 두 중학교 학생들이 몰래 부모님을 칭찬한 후 썼던 네줄짜리 칭찬일기가 만화로 엮여 있다. 『2016년』라헐 판 코에이의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는 청소년 대상 소설로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이라는 그림이 이야기의 배경이다. 이영숙의 '식탁 위의 세계사'는 음식과 식재료를 통해 세계사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는 책이다. 『2017년』 한국경제TV 산업팀의 '4차 산업혁명 세상을 바꾸는 14가지 미래 기술'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바이오산업, 신소재, 3D프린팅 등 미래기술에 대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