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고양시 덕양노인종합사회복지관 상담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주민복지의식 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초고령화 사회의 진입을 앞둔 우리 사회에서 건강한 노년기 생활을 위한 발달 과업을 이해하고 사회구성원 간 상호 존중과 지지를 높이고자 진행됐다. 이날 노년기 발달과제 및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받아들이는 자아 통합을 이루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기 위한 교육 시간을 가졌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노인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의 노인세대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건강한 노년기 생활을 준비하기 위해 노인들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한 교육이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7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2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건강복지 추진단 구성 및 일정 등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마을건강복지 추진단은 7월부터 행신4동 찾아가는복지팀 간호직 공무원과 함께 매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질환이 있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체크, 건강 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마을건강복지 추진단의 방문건강상담으로 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 고립감 감소,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상목 민간위원장은 “방문 건강 상담으로 관내 주민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독거노인 가구의 사회적 지원과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독사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지속해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쿠킹클래스 교육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초청해 ‘피자 쿠킹 원데이 클래스’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행신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겪을 문화적 소외감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체험활동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피자 만들기 활동을 통해 문화 활동, 직업 체험 등 각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1학년~6학년 학생 28명을 초청했다. 학생들은 초벌구이 된 피자 도우 위에 치즈와 토핑을 올리는 등 피자 만들기에 직접 참여했으며, 자신이 만든 피자를 가족과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포장하여 귀가했다. 공공위원장인 정은숙 행신4동장은 “우리 사회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회가 공평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신평동 노인정 앞 약 200m 구간에서 ‘꽃길 가꾸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꽃길 가꾸기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의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쉬어가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활동에는 능곡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평동 노인정 앞 주요 도로에 다양한 국화꽃을 심고, 다채로운 바람개비를 설치하여 미관을 가꾸었다. 김경찬 주민자치회장은 “이 프로젝트는 우리 동네를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첫걸음이다. 주민들이 힘을 모아 신평동을 국화꽃길과 바람개비로 장식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28일 고양동종합복지회관에서 서귀포시 새마을지도자대정읍협의회와 상호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회 국회의원을 비롯해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과 문재호 시의원, 고덕희 시의원, 이인애 경기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8월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대정읍협의회가 자매결연을 한 이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해온 가운데 상호 발전 방안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행사에서는 지역 공동체 발전과 상호 유대 강화를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상호 기부하는 전달식이 진행됐다. 유인수 고양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고양동 방문을 환영한다.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새마을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두 지역 모두 상호 발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장용 서귀포시 새마을지도자대정읍협의회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두 지역 주민들의 친밀감이 높아지고, 새마을 봉사활동에 대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태일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안전지킴이’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주거안전지킴이’ 사업은 합선, 누전,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된 일반 멀티탭을 안전 멀티탭으로 교체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사업이다. 이날 장애인,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사업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전 멀티탭으로 교체했다. 또한 무더위 여름철 전기 사용량이 많은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전기 화재에 대비해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이번 사업은 안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방문하여 교체활동에 참여해 준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고양시한의사회와 함께하는‘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이 어르신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한의약 돌봄서비스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한의학적 건강관리 및 예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침, 뜸, 한약처방 등 전통 한의학적 방법을 활용해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건소 전문인력이 고양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와 함께 취약지역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을 중심으로 건강상담, 체질진단, 한의약진료, 생활습관교정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덕양구 관내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경로당 7개소를 방문해 어르신 760명을 대상으로 한의약 진료 혜택을 제공했으며, 의료접근성 향상, 건강 회복,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이끌어내며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한의약 돌봄서비스로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와 의료비 절감효과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의약의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해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농작업 시 많이 발생하는 농업인의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지난 28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인 맞춤식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 보급 및 운동소도구를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고양시 농업인 학습단체인 벽제지구지도자회 33명, 고양시장미연구회 20명을 선정해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0회 교육을 진행했다. 운동프로그램은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작업치료학과 박희수 교수가 짐볼, 폼룰러, 튜빙 밴드 등 운동소도구를 이용해 일상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해 진행했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 및 개별상담을 통해 근골격계질환을 파악한 후 맞춤형 운동을 진행하고, 사전·사후 측정검사를 통해 건강개선 효과 검증을 실시, 서로 비교분석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교육효과를 높혔다. 시 관계자는 “근골격계 질환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면서 “농업인 맞춤식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통한 생활 속 실천으로 안전한 농업환경 개선에 주력해 나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공예협동조합은 지난 6월 28일,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에 위치한 조합 사무실에서 조합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의 발전 방향과 조합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K-BIZ) 협동조합 전문 이상호 교수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경기공예협동조합이 올해 4월 고양시공예사업협동조합과의 합병 이후 경기도 전역을 업무구역으로 확대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최고의 조합이 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조합의 설립 목적, 운영 방안, 그리고 조합원 확대 전략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특히 조합 발전을 위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는 조합원과 조합의 미래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전진숙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합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조합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조합원들의 인식을 발전적으로 개선하고 조합원들과 함께 꾸준히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합원들은 "유익한 강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스타필드 고양에서‘2024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양하고 독창적인 아이템을 가진 26개의 우수창업기업들이 참여한다. 관내 대형쇼핑몰에서 제품을 직접 선보이고 판매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기회이자, 창업 아이템의 성장과 판로를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팝업스토어의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된 26개사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팝업스토어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와 결과 피드백, 창업기업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4년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는‘스타필드 고양’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며, 팝업 전용 매장과 시민 체험존으로 조성돼 창업기업의 제품도 직접 만날 수 있다. 또한 종이 모형·민화·메이커(3D펜) 체험 등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도 진행돼 보다 즐겁고 알찬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는 고양특례시 창업기업의 제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