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이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금융 취약계층 채무조정’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서 채무조정의 개념과 개인회생·파산제도 등 개인 채무조정 제도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마두1동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 위기로 인한 위기상황 발생을 방지하고 사각지대 발굴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주민의 복지를 증진하고자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성순 민간위원장은 “감당할 수 없는 채무로 인해 고통 받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채무조정 제도를 많이 이해하게 됐으며, 금융 위기 상황을 겪는 어려운 주민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관내 경로당에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관리팀과 협업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 치매 선별 검사, 건강교육 및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로당 관계자는 “검사를 받기 위해 매번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웠는데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혈압·혈당 체크와 치매선별 검사도 해주고 필요한 정보와 상담도 진행해주니 매우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이 지난 19일 동행정복지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매년 예산편성과정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산1동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구성·운영했으며, 중산1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11건의 제안사업을 발굴했다. 이번 지역총회는 ‘안전사고예방 및 지역주민들에게 혜택이 가는 지원 사업’을 우선적으로 6건을 사전에 선정하여 제안자가 직접 설명하고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과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주민들의 선호도 조사를 병행 실시하여 △중산우체국, 중산체육공원 인근 보도블럭 교체 △중산체육공원 야외무대 설치 △중산체육공원 쿨링포그 설치 제안사업 3건을 우선순위 사업으로 선정했다. 유광석 지역회의 의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하다. 오늘 선정된 시민 제안사업이 중산1동이 더 좋은 마을이 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2025년 시민참여예산에 반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관내 업체인 ‘루렌비스’로부터 간식을 후원받아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식사동 내 케이크&디저트 전문점인 ‘루렌비스’에서는 케이크를 전달했다. 루렌비스는 2년 넘게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100여 가구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안부를 확인하면서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 협의체는 관내 생일을 맞이한 아동이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후원받은 케이크를 전달하고 축하인사를 건네는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최완규 민간위원장은 “가장 축하받고 행복해야 할 날을 함께 나눔으로써 따뜻한 식사동 만들기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최근 빨라진 폭염에 대비하여 신속하게 6월 20일부터 도로살수차 운영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양시는 전례 없이 수은주가 37도를 기록하는 등 본격적인 폭염에 진입하고 있는데, 예년 대비 한 달 이상 빨라진 상황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우리나라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예전과 비슷할 확률이 30%인 것으로 전망된 상황이다. 이에 일산동구는 중앙로 등 주요도로에 16톤 살수차 2대를 긴급 투입하여 아스팔트 온도를 낮추어 도시열섬화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특히 향후 기온 상승 추이를 판단하여 추가 투입 할 예정이다. 또한 보행자들도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그늘막을 예년 대비 한 달 이상 빨리 설치했고, 그늘막 파손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점검하고 있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전 세계적으로 폭염이 심화되고 있다. 도로변에 복사열이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 더욱 취약할 수 있는 만큼, 우리 구는 폭염 등 자연 재해로부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재해약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난 20일 각 구청과 엘에이치(LH)고양권주거급여사업소와의 원활한 업무협력을 위해 ‘2024년 주거급여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급여협의체 간담회는 지난 20일 15시부터 일산동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LH고양권주거급여사업소의 주재 하에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고양시청·3개 구청·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거급여란 기본적으로 주택조사를 거쳐야 한다. 이에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택조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하기 위한 접수가이드라인에 대해 공유하고, 주거급여신청자들의 생활실태에 따른 여러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각 기관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주거급여협의체 관계자는 “2024년 주거급여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생활실태에 따른 대처방안, 각 기관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협력해 촘촘한 주거급여 업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이 지난 6월 19일 지역회의 위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행신3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란 주민 다수가 예산 결정에 참여 및 의견을 제시해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시민 의견서 접수, 지역회의 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한 4개의 사업들에 대해 각 제안자가 사업의 필요성과 내용을 발표했다. 이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거쳐 행신3동에 필요한 예산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 예산 요구사업 1순위로는 ‘가라산 공원 내 정자 선풍기 설치 사업’이 선정됐고, ‘강의장 공유 플랫폼(Class Book) 사업’이 2순위, ‘청소년 게임 중독 몰입 치유를 위한 주민 참여 교육 사업’이 3순위로 선정됐다. 정진선 지역회의 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하다. 행신3동 주민들이 원하는 우리 동네의 제안 사업들이 잘 실현되어 동의 발전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0일 관내 외식업체 대가 순두부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순두부찌개 정식 50인분을 화정2동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가순두부는 화정역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순두부찌개 정식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기로 했다.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하여 매월 취약계층 25가구에 순두부찌개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오재일 대가순두부 대표는 “이 무더위 속에서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가정에 식당 음식을 직접 전달해 준다니 감사하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대가순두부 대표님께 감사하다. 식사를 챙겨 드시기 힘든 이웃들에게 맛있는 식사도 제공해 드리면서, 무더운 여름에 안부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지역총회에서는 사전에 두 차례 진행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최종 상정된 7가지 제안사업에 대한 내용과 필요성을 소개했다. 이번 지역총회에서 주민들은 논의 및 투표를 통해 관산동에 가장 시급하다고 평가된 ▲서울경찰수련장-내유동 커뮤니티센터 도로 보수 ▲공릉천 문화체육공원 접속 보행로 개선 ▲관산초등학교 일원 보도 정비 총 3건을 최종 제출 안건으로 결정했다. 김문식 지역총회 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회의 위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관산동의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반영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문제 해결 및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굳은 의지를 보였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은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입장과 요구를 수렴하는 하나의 창구로써 매년 실시되고 있다.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이 지난 20일 지역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고양동 근린공원 인근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고양동 행정복지센터,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서울특별시 고양정신병원이 연계해 진행했다. 이날 ▲복지 서비스 안내 및 사각지대 발굴 홍보 ▲치매 선별검사 ▲기초건강측정 등을 시행하여 보건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상담소 운영을 통해 치매인식개선 교육과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고양동은 올해 3월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되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날 고양동 복지 서비스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조사결과·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지역주민의 보건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상담을 통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