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6월부터 2024년 경기도 거점 진로체험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북부 10개 진로체험지원센터에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경기도 교육청과 경기도 북부 거점 진로체험지원센터인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에서 주관한다. 경기 북부 15개 진로체험지원센터 중 10개 진로체험지원센터(△가평군 △하남시 △구리시 △김포시 △동두천시 △양주시 △양평군 △의정부시 △포천시 △하남시)의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의 형태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은 지역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요청사항을 사전 접수 받아 진로체험지원센터의 고유 업무, 지역 내 진로교육 인프라 구축, 꿈길 활용 방안, 운영형태에 따른 우수 운영 사례 등 지역 특성에 맞게 진로체험지원센터 자생력 제고와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권역 별 협의 회의를 통해 경기도 북부 진로체험지원센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기도 진로 교육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협의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은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해 제출된 제안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5일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의견 제안 및 예산 결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지역회의와 지역총회를 거쳐 동별 2억 원 범위 내에서 3건까지 선정이 가능하다. 이번 지역총회는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제안사업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주민들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설문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했다. 지역총회에는 5월 27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통해 결정된 2건의 제안사업이 상정됐다. 이 2건의 제안사업은 주민들의 의견 반영을 위해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탄현로 보안등 설치 및 교체 ▲탄현2동 일대 횡단보도 도색 순으로 선정됐다. 이번 지역총회에서 선정된 제안사업은 시 예산담당관에 제출된 후 사업부서 타당성 검토, 고양시 주민참여예산 심의 등을 통해 2025년도 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9일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교육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자살예방센터의 윤혜영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강의를 맡았으며, 협의체 위원, 일산1동 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교육은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살위험신호를 발견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같이 인식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의 자살위험에 처한 주민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자살률 감소 등 보다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 제도운영부와 함께 관내 공동주택 2개소를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관련 합동점검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전용 수거함 설치 여부 ▲혼합 배출 여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라벨 제거, 찌그러트리기) 이행 여부 ▲분리 수집된 투명페트병 적정처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구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시행(2020. 12. 25.) 이후 21년도부터 관내 공동주택(143개소)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제도 정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시행된 합동점검 결과 관내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이행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깨끗하게 분리된 투명페트병이 의류, 가방 등 고부가가치 재활용 원료 제품으로 많이 활용되도록 앞으로도 공동주택 관리자와 시민들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부가 가치 재활용가능자원인 투명페트병이 고품질 원료로 재활용되는 건이 약 10%에 불과한 현실을 반영하고 투명페트병을 별도로 수거하기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이 지난 18일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업체에‘노루목마을 나눔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현판을 전달받은 라이크라이크 일산점(대표 유지훈)은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매월 카페 이용권을 제공해 저소득층이 편하게 브런치 메뉴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제공된 카페 브런치 이용권으로 식사를 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은 480여명에 달한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후원을 이어오기 쉽지 않았을 텐데 오늘까지 후원을 이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온전히 이 현판에 담았다.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2동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장항2동을 만들어 가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업체를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9일 인천 강화군 교동면 일원에서 소통과 협력을 위한 2024년도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방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주민자치회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상호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주민자치회장 등 주민자치회 위원 22명과 장항1동장을 비롯한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그간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후 주민자치회는 강화군 교동면 일대의 주요 명소인 화개정원, 풍물시장 등을 둘러보며 마음을 정화하고,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임무와 역할 등에 대해 이해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함께 단합하여 장항1동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세주 주민자치회장은 “오랜만에 관내를 벗어나 분위기 전환을 하고 위원들끼리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이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문화관람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과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총회에서는 주민이 직접 예산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설명,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지역회의 운영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접수된 시민 제안사업 7건에 대한 내용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최종 선정을 위한 제안사업 우선순위 투표를 실시했다. 지역총회에 참석한 지역회의 위원, 주민들의 투표결과 우선순위를 반영한 최종 3개의 사업으로, ▲백석공원 환경개선 ▲일산로 보행자 인도 정비 ▲공원 노후화된 시설 교체사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시 예산담당관에 제출 후 소관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여부가 결정된다. 이석구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의장은 “이번 회의는 우리 동에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자리였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제안한 모든 사업이 내년도 주민참예산에 최종 선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한 백석1동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이 지난 19일 유동 인구가 많은 풍산역에서 2024년 제5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들의 서비스 접근이 용이한 관내 경로당, 공원, 지하철 역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직접 찾아가 개인별 복지상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양권 주거복지지사가 함께 운영했다. 이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거복지관련 제도 안내, 임대주택 상담, 임대차계약관련 법률상담 등 다양한 주거복지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통해 서비스 자원을 연계하고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이 있을 시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접근성을 향상시켜 복지체감도를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9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풍산동 관내 거주자 또는 사업장을 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여가 가능했다. 이날 주민참여예산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접수된 시민 의견에 대한 의견청취와 질의응답, 현장 투표 순서로 진행했다. 올해 5월~6월 공모를 통해 제안된 시민의견서를 중심으로 풍동상가사거리 현수막 게시대 설치, 식골공원 야외무대 지붕 설치 등 총 4건의 사업이 풍산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의 심의를 거쳐 지역총회에 상정됐다.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 1순위 사업은 ▲식골공원 야외무대 지붕 설치로, 무대시설 지붕이 없어 여름행사 및 날씨의 제약이 많다는 점과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마을 축제의 구심점 역할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점이 주민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풍동상가사거리 현수막 게시대 설치사업 ▲사거리표지판 설치사업이 각각 2순위, 3순위가 되어 총 4건의 사업 중 우선순위 상위 3건의 사업이 풍산동 지역회의 요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나눔 가게인 피자스쿨 중산점, 노랑통닭 중산점과 협력하여 ‘사랑 듬뿍 피자릴레이·희망가득 치킨나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 가게에서 후원받은 피자와 치킨은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위기사유와 안부를 확인했다. 이 특화사업에 참여하는 피자스쿨 중산점과 노랑통닭 중산점은 2021년부터 4년째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매월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살기 좋은 중산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외에도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필요해 생필품박스 사업’ 등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