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의 높은 혼잡도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5대 추가투입을 완료하고 9월 30일 첫차인 5시26분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출근길 열차 탑승 및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원활한 운행과 함께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배차 간격은 증차사업 전 3분 30초에서 2분 30초로 1분 단축하여 주요 공약이었던 ‘김포골드라인 최우선 증차 및 배차간격 30% 단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배차간격 단축과 추가투입완료를 축하하는 의미로 새롭게 출범한 김포골드라인SRS(주)가 9월30일 생일자 2명과 골드라인 관련 사연신청자 2명을 선발하여 함께 탑승, 포수와포미 캐릭터로 꾸며진 신규전동차를 타고 골드라인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나누는 작은 이벤트로 진행됐다. 함께 탑승한 시민들은 “숨막힐걸 알지만 출근시간을 맞추기위해 억지로 몸을 밀어넣어야 했던 경험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른다”며 “배차간격이 짧아져 다음열차가 바로 오니 조급함이 줄어 한결 편안해 질 것 같고, 혼잡률을 낮추는데도 큰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 맑은물사업소장은 지난 26일 김포시 관내 주요 수도공급시설 사업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지난 7월 1일자로 맑은물사업소장에 새로 부임한 조재국 소장은 수도과에서 추진 중인 '고촌3배수지 및 정수지 신설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직접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여건 및 공사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김포시맑은물사업소는 김포시의 급증하는 유입 인구에 따른 용수 수요량 증가로 인하여 향후 기존 배수지의 공급량 부족, 정수지의 소독능 부족 등에 대비하여 '고촌3배수지 및 정수지 신설 사업'을 올해 3월 착공하여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정수지는 여과수량과 송수량 간의 불균형 조절 및 각종 수질 변동에 대응하며 시설의 점검과 안전작업 등에 대비하고자 정수를 저류하는 정수장 내 최종 단계의 시설이며, 배수지는 정수장에서 송수를 받아 해당 배수구역의 수요량에 따라 배수하기 위한 일종의 저류시설로 김포시는 '고촌3배수지 및 정수지 신설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인한 상수도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 공사 현장을 점검한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는 지난 9월 27일 오전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개최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2024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경기도 민방위 업무 점검·평가에서 민방위 대원 편성 관리와 교육 훈련, 민방위 시설·장비 관리, 검열, 민방위의 날 훈련 실시 등 민방위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김포시는 경기도 주요사업인 주민대피시설 평시 활용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유사시 단순 대피 중심의 공간을 평시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 하는 등 민방위 시설장비 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더불어, 2만8천여명의 김포시 민방위대원을 안정적으로 관리 운영 했으며, 민방위사태를 대비한 민방위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등 민방위 발전을 위해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앞으로도 북한의 도발 등에 대비하여, 민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민방위의 교육 및 시설장비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가을을 맞아 문화공연 ‘어린이를 위한 가을음악회’를 10월 26일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풍무도서관 1층 배움의 길에서 진행한다. 이번 ‘어린이를 위한 가을음악회’ 는 홈콘서트 공연팀이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가벼운 클래식부터 동요, 케이팝과 같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음악들을 연주하며, 아이들이 문화공연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설과 함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모집/행사에서 신청 가능하며 모집 대상은 김포시민 60명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 장기동에서 27일 장기동민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김병수 시장이 장기동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장기동민의 날은 장기동발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장기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장기동 개청 12주년을 축하했다. 전자바이올린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사회자의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기념행사를 열었다. 먼저, 장기동 발전을 위해 헌신한 6명의 장기동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판소리와 트로트 공연으로 장기동민이 하나되는 행사로 나아갔다. 기념식에서 김병수 시장은 참석한 내빈 및 동민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이 행사는 장기동민이 주인된 행사다. 장기동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살기좋은 장기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초심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기동발전협의회 이준식 회장은 “장기동이 성장하는데 힘써주신 동민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장기동이 지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는 지난 9월 28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달빛노담 애기봉’ 야간 특별문화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과 체험프로그램, 전시와 상영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는 노빌레앙상블의 성악 공연으로 시작됐다. ‘오 솔레 미오’에 이어 무반주로 선보인 ‘10월의 어느 멋진 날’은 깊어가는 가을밤의 낭만을 더해주었다. 이어서 노래하는 미지니의 기타와 보컬이 어우러진 무대는 감성적인 멜로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따뜻하고도 서정적인 분위기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평화생태전시관 로비에서는 조강 자개 엽서 키트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애기봉과 조강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조류를 자개로 꾸미며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체험했고, 이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영상과 전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평화생태전시관 영상관에서는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특별 상영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자원봉사센터의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27일 통진 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반기 운영에 들어갔다. 하반기는 11월까지 10회기 운영 예정으로 무료급식 인원 3,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밥차 휴식기인 7월과 8월을 이용해 기자재 보강 및 급식질 향상을 위한 추가 물품 구매 및 욕구 조사, 그리고 가상 밥차 행사 시연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봉사자와 어르신들을 위한 장비 구매는 물론 비용과 조리 문제로 다소 난이도가 높게 평가되는 생선, 잡곡밥, 샐러드, 도가니탕 등의 메뉴를 추가 변경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타시군 무료급식 행사에서는 보기 드문 식단표가 구성되어 급식 수준을 큰 폭으로 향상시켰다. 신현실 센터장은 “수준 높은 우리 김포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복지서비스 제공과 현장에서 통하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밥차 사업을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송천영 자치행정과장은 “하반기 첫 사랑의 밥차에 오신 어르신들께서 정성이 가득 들어간 식사 맛있게 드시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고,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동두천시 천사푸드뱅크는 지난 27일 지역사회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두 기관은 푸드뱅크 수혜 대상자 발굴·연계 등 행정적 지원을 비롯해 기탁 식품의 안정적 제공,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서비스 연계, 사례 공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한 2024년'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신체적․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정보 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정보 통신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중증장애인 훈련생 10명을 선정하여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신청했고, 3.5: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9명이 선정됐다. 이준서 원장은“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한은 오는 10월 21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에 소재한 제조업 중소기업이며, 휴게시설 신설은 개소당 최대 2천만 원(자부담 20% 별도), 휴게시설 개선은 개소당 최대 1천만 원(자부담 20% 별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서류와 기타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