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시정연구원과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학회장 김진희)는 6월 27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8층 세미나실에서 '고양시 도시문제 해결 및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 및 세미나에는 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 김진희 학과장(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강승범 교수(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대학원생과 고양시정연구원 연구진이 참석하여 고양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업무협약 및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로서 고양시 미래경쟁력 강화 필요성과 함께 주요 대학과 연계하여 고양시의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지난 4월 고양시는 지속가능성 노력을 인정받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세계 5대 도시’로 BBC에 소개됐으며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 지속가능성 지수(GDS-I)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이번 세미나와 함께 앞으로 글로벌 자족도시의 실현이 가속화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와 고양시정연구원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송포동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모금함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요’ 모금함을 팜스마트(대화로 146)의 협조를 받아 계산대에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금함을 통해 민관협력 사업에 대한 홍보와 주민들의 따뜻한 일상 나눔을 추진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모금함으로 마련된 성금 전액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하여 추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송포동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나눔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건강하소! 영양듬뿍’ 갈비탕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강하소! 영양듬뿍’ 갈비탕 지원 사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9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관내 소재 참숯한우천국 대화점에서 갈비탕을 후원받아 동 협의체 위원들과 대화노인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들이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방문하여 갈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갈비탕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매달 이렇게 맛있는 갈비탕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직접 찾아와서 안부를 물어봐 주니 몸과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허순례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동 협의체에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지원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 갈비탕 한 그릇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주고 계시는 한우천국 대화점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강선마을 11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위생서비스‘안심데이’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심데이’는 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간호직 공무원과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함께 직접 관내 주민들을 찾아가 보건위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 이날‘안심데이’서비스는 동 직원이 혈당측정과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혈압측정과 신청서 작성을 도왔다. 또한 문촌9종합사회복지관도 함께하여 다양한 복지사업 안내도 병행했다. 안심데이’ 서비스는 ▲만성 질환 관리(혈압·혈당 측정) ▲치매 선별검사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안내 ▲건강관리 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복지 상담 등 보건 복지상담과 사회 복지상담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안심데이’는 주민들에게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준다. 이러한 주민들의 관심에 보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7일 고양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전문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건축전문가 무료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축전문가 무료 상담’은 일산서구청뿐 아니라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와 현장에서도 진행된다. 건축, 개발행위 등의 사전 민원상담을 통하여 건축 관련 사항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대일 맞춤형 상담으로 운영된다. 상담 내용은 ▲건축에 필요한 인허가 및 개발행위 ▲건축법 위반 관련 행정절차 ▲건축물의 유지관리 ▲건축 분쟁 등의 민원 등이다. 건축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경제적 부담 없이 건축 전문가에게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상담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일산서구청 1층 시민봉사과 상담 창구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 시 일산서구청 이외에 동 행정복지센터, 현장에서의 상담도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산서구 건축과로 문의 가능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3일부터 26일까지 지역아동센터 9개소를 대상으로 단체급식 위생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대비하여 아동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구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폭염과 장마로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번 위생점검에 더욱 만전을 기했다. 구는 직접 조리하여 급식을 배식하는 지역아동센터 1개소에 대해서는 고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도시락 배식을 하는 센터 8개소에 대해서는 도시락 제조업체 소독증명서를 제출받았다. 주요 점검 분야는 ▲식품 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품 보관 상태 ▲조리기구 청결도 ▲시설 위생 상태 및 관리 여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이었으며, 투명한 보조금 운용을 위한 급식통장 점검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식재료 관리부터 조리 과정까지 전반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급식 점검을 강화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누리터’를 개최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문화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연간 13만 원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문화누리카드 장터(누리터) 개최는 문화생활을 위해 멀리 외출이 어렵거나 사용처를 잘 몰라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저소득층 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흰돌마을 4단지 내에 장터를 마련했다. 물품은 수공예품, 체육용품, 캠핑용품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장터에서 실물을 확인 후 구매를 신청하면 자택에서 이후 배송을 받아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현장에서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됐다. 백석2동 이종찬 동장은 “저소득층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니만큼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관내 11곳에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이번 가로화단 조성은 지속적인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가 쉽사리 해결되지 않고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어,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도시미관을 향상시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또한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하는 주민인식 개선에도 효과를 보고자 추진하게 됐다.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약 11개소에 무단투기 금지 문구가 부착된 박스형 나무 화분을 배치했다. 또한 가로화단을 조성하면서 공해에 강하고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푸르름을 선사하는 상록수과(황금측백)를 심어 주택가 도시미관 향상에도 기여했다. 쓰레기가 쌓여있던 곳이 푸른 화단으로 바뀌는 모습을 지켜보던 주민은 “그동안 무단투기로 악취 및 해충 발생으로 많은 불편이 있었다”며, “예쁜 화단을 보면서 앞으로 모든 주민이 올바르게 쓰레기를 배출하여 동네가 깨끗하게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한 백석1동장은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동 청사 5층 다목적실에서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 제고와 공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이해충돌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2024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윤리경영 교육자료로 국내외 부패방지법·제도 현황, 국내외 반부패 사례 등을 시청하고, 감상 후기와 사례 공유 등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중산1동 관계자는 “공직사회 청렴도 제고와 부패 문제의 해결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여 청렴 의식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반찬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사랑의 밑반찬 나눔, 따뜻한 온기 전달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화정2동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은 2024년 고양시 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공동모금회에서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세트를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화정2동 반찬 배달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식성에 맞춘 반찬을 선별해서 배달해 드리기 때문에 협의체 위원들의 세심한 정성과 관심이 더해져 반찬을 제공받으시는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무더운 여름에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식사를 챙기기 힘드신 분들에게 맛있는 반찬도 제공하고, 말벗도 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