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는 청년들의 취업률을 제고하고, 사회 발돋움의 촉진제 역할을 하고자 ‘2025년 김포 청년 1:1 맞춤형 취업 멘토링’에 참여할 청년 100명을 2월 26일부터 11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김포 청년 1:1 맞춤형 취업 멘토링’ 은 멘티의 적성과 성향 분석을 통해 10개 직무분야의 전문 멘토단을 매칭하고, 세밀한 진로 방향 설정부터 자기소개서 피드백, 면접 클리닉을 통한 이미지 메이킹, 심리적 부담감에 대한 마음 챙김까지 개인별 역량을 극대화시키는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하며 취업을 준비하거나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류 접수를 통해 선정된 청년들은 원하는 운영 방식(대면/비대면 5회)으로 맞춤형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김포 청년 1:1 맞춤형 취업 멘토링’ 참여는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 가능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1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 현장 견학을 끝으로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공공기관 직장체험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공공기관 실무 경험을 제공해 진로 탐색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25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김포시청 및 산하기관 등 16개 부서에서 직장 체험을 진행한 후,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시정제안대회 및 현장 체험 견학 등 소통제안주간을 운영했다. 소통제안주간 첫날에는 시정참여교육 및 종합사회복지관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이어 19일에는 김포미디어아트센터와 아트빌리지를 방문하여 김포시의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20일에 열린 시정제안대회에서는 8개 팀이 분야별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안, 기대효과를 담은 시정 제안을 발표했으며, 그 중 △시민과 통하는 김포미디어아트센터, △김포 농업 축제 ‘포食축제’, △ 온라인 홍보 활성화 ‘미래도시로 통하는 김포시’ 제안이 우수 제안 3팀으로 선정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청소년 진로독서프로그램 진로알려줌(ZOOM) ‘나의 가능성을 우주까지 확장한다’를 3월 15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분야인 SF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설가를 직업으로 가진 삶, 나아갈 수 있는 방향 특히 SF작가를 위한 첫걸음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이다. 강의는 ‘노 휴먼스 랜드’의 저자이자 ‘제3회 창비X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 대상을 수상한 김정 작가가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2월 25일 화요일 10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경기서북부하나센터는 지난 24일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의 복지 증진과 안정적인 정착·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북한이탈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북한이탈주민 발견 시 복지 자원을 활용해 위기 개입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게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됐다. 경기서북부하나센터 김영숙 센터장은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게 따뜻한 손길을 더욱 가까이 뻗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과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최찬영 관장은 "지역사회 이웃인 북한이탈주민과 그 가족을 위해 협력을 약속해 주신 경기서북부하나센터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2025년 임산부·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부족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충식품 패키지를 지원하고, 맞춤형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임산부(임신·출산·수유부) 및 72개월 이하의 영유아 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이 있고,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이다. 신청 예약은 전화로 할 수 있으며, 보건소 영양플러스실에서 신체계측 및 빈혈 등을 검사한 후 정해진 기준에 따라 대상자가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매월 영양교육과 상담을 받고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 동안 보충식품 패키지가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영양플러스사업의 지속적인 영양 관리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들의 영양 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김포공항 및 제주공항에서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 시범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발열, 기침․콧물, 호흡곤란, 두통, 근육통․오한,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해외입국자 중 검사 희망자는, 동물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코로나 19, 인플루엔자 A/B 3종의 PCR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는 2-3일 내에 개인 휴대폰 또는 이메일로 신속하게 전달되며, 결과가 양성일 경우 양성확인서를 발급 받아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해외입국자 대상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됨에 따라, 해외감염병 및 신․변종 병원체 유입의 조기 발견과 전파 예방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2월 28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9층에서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만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활동으로 ▲비만 조끼 체험 ▲체성분 측정 ▲ 이동금연 클리닉 ▲ 음주 고글 체험 및 절주 캠페인 ▲ 뷰박스를 이용한 손씻기 체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 혈압·혈당측정 부스 등을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동 행정복지센터, 현대백화점 등 지역 사회 자원과 연계한 이번 캠페인이 비만 예방 뿐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와 포충기 사전 전수점검을 완료하고 3월 조기 가동 준비에 들어간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 간 일산동구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와 포충기 77개에 대한 전수 점검을 완료했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을 이용해 인체 피부나 겉옷에 가볍게 1-2번 분사해 해충의 접근을 막는 장비이고, 포충기는 해충이 좋아하는 빛의 파장을 이용하여 모기 등 해충을 유인 및 퇴치하는 방제 장비이다. 2025년 1월 31일 기준, 일산동구에는 고양시 최대 개수인 53대의 포충기와 24대의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가 공원 및 해충발생 다발지역 등에 설치돼 있다. 올해는 민원다발지역, 신규 방역취약지역 등을 충분히 고려해 올해 3월 중으로 포충기 및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각 2대씩 총 4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14대의 오래된 시안물 디자인을 교체해 민원인들이 정확하고 올바른 장비의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일산동구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이달 말 관내 결핵검진 의무기관 638개소를 대상으로 우편물을 발송해 결핵검진 이행 점검을 안내할 예정이다. 결핵검진 의무기관 점검은 관내 의료기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종사자 등은 매년 1회 결핵검진과 해당 기관에 소속된 기간 중 1회 잠복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 의무기관 점검은 서면 점검표를 통해 1차적으로 시행하고 추후 점검이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기관 대상으로 2차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분기별로 우편물 발송을 통해 의무기관 검진 등 이행 점검에 대해 안내해 자발적인 협조를 유도하고 전체 대상기관이 검진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결핵 전파위험이 높은 결핵검진 의무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에 결핵을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관내 의무기관에서는 결핵검진 및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3월 12일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열두달 인문학당 시즌9‘트렌드로 살펴보는 2025 대한민국’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두달 인문학당은 2017년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권위자들을 초청하여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목적을 가지고 기획, 운영되는 대화도서관 대표 인문학 강좌이다. 올해 아홉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열두달 인문학당 봄편 에서는 ‘트렌드로 살펴보는 2025 대한민국’을 주제로 옴니보어(Omnivore),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등 대한민국 10대 트렌드 키워드를 통해 최신 소비 트렌드를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월 12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트렌드 코리아'시리즈 2021~2025의 공저자이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인 한다혜 작가가 맡아서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단순한 트렌드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흐름을 읽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