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청소년재단이 오는 14일과 21일 양일간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4년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연 3회 개최되며, 포천시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진로 개발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미리 ON!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오는 14일 제2회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2024년 우수활동 청소년 표창 시상식과 청소년동아리의 밴드 및 댄스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이 운영하는 미니카페, 스노우볼 만들기, 미니 트리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준비된다. 21일 제3회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크리스마스 램프 만들기, 새해 소망 적기, 겨울 먹거리 간식 등 13개의 체험 및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청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은 10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지방세 성실납세자 4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방세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 이상 해마다 3건 이상의 지방세를 한 번도 체납하지 않고 납부기한 내에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0만원과 1년간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 명단은 11일부터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온누리상품권과 당첨 축하문을 등기 우편으로 받게 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우리군의 발전을 위해 모범적으로 세금을 납부해 주신 성실납세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실하게 납부해주신 세금은 연천군 발전의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부동산 전문가로 새롭게 입문하는 공인중개사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전세를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공인중개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격증 교부 기간(12. 11. ~ 12. 31.)에 단순한 자격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안전전세를 위한 사전교육을 함께 실시해 향후 개업공인중개사를 준비하는 합격자들이 사전 소양을 갖추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개업공인중개사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연수교육 교재를 합격자들에게 무료로 교부해 최신 부동산 관련 개정법률 등을 미리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교육 교재는 합격자들이 실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개정된 법률 정보와 사례들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시장을 함께 만들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에 첫발을 들이는 초년생인 공인중개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강화해 합격자들이 부동산 거래의 전문가로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는 안전전세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가 개편된 포천시 평생학습포털을 오는 12일 공식 오픈한다. 포천시는 평생교육 관련 기관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정보를 한곳에서 통합 제공하기 위해 포천시 평생학습포털을 개편했다. 강사은행에 등록된 강사 정보를 정보화해 강사와 기관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과 연계해 경기도가 보유한 1,700여 개의 온라인 평생학습 콘텐츠와 실시간 화상 학습을 제공하며 평생교육을 더욱 폭넓게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은 온라인 강좌, 실시간 화상 강의, 오프라인 강좌 등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학습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시민들이 학습을 위해 각 시설별 누리집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한곳에서 손쉽게 평생학습 정보를 확인하며 다양한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는 7,220개 농가에 2024년 1차 기본형 공익직불금 108억 원을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급은 정보 변동이 없는 7,220개 농가에 우선적으로 이뤄졌다. 대상자 승계 등의 변동 사항이 있는 294개 농가는 검토 후 이달 말까지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 및 농촌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지급 자격을 갖추고 준수 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한다. 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경작 면적 5,000㎡ 이하, 농가 소득 2,000만 원 이하 등 요건을 충족하는 농업인에게 면적에 상관없이 지급한다. 금액은 130만 원으로 작년보다 10만 원 인상됐다. 소규모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면적직불금은 경작 면적에 따른 구간별 지급단가를 적용해 헥타르(ha)당 100만 원에서 205만 원 사이로 차등 지급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 열심히 일한 농업인의 경제적 안정을 돕는 데 기여할 수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한탄강 관광개발계획 및 포천시 관광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문화, 체육, 관광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포천시 한탄강 관광개발계획의 현안사항과 관광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관광객의 유치 방안을 모색했다. 백영현 시장은 정책전문가들에게 한탄강 개발 현황과 한탄강 생태관광시설, 체험형 관광시설 등 향후 한탄강 개발 계획을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제언을 청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해,포천 한탄강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지능정보사회 종합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개월간 진행된 용역사업의 결과를 알리고, 시민과 함께 디지털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보고회에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지능정보화 분야 전문가와 주요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혁신 기반 조성 ▲지속 가능한 지역 활력 플랫폼 실현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 여건 조성 ▲모두를 위한 디지털 포용 강화 등의 내용이 제시됐다. 포천시의 특성을 반영한 세부 과제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누리집 개편 ▲포천시 캠핑장 통합 비즈니스 체계 마련 ▲드론 클러스터 조성 ▲스마트 교차로 확대 및 실시간 도로 위험정보 시스템 구현 ▲다문화가정 번역지원 서비스 도입 등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핵심 과제들이 선정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종합계획은 포천시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보화된 삶을 구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용역 결과를 바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가산면은 가산 낚시터가 지난 10일 연말연시를 맞아 가산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우금리 저수지 소재 가산 낚시터는 지난 2021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기택 대표는 “연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작은 도움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매년 꾸준히 선행을 이어주신 가산 낚시터에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가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4-H연합회는 지난 10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60여 명의 회원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10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결산하고, 2025년 새롭게 도약할 계획을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활동 성과 보고 ▲2024년 사업 계획 발표 ▲2025년 임원 선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청년농업인이 이끌어가는 젊은 포천 농업 구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새해 목표를 공유했다. 포천시 4-H연합회는 ‘배우고 실천해 이웃에 봉사하자’는 4-H 정신을 기반으로, 올 한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했다. 특히, 청년 농업인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스마트농업 교육, 지역 농산물 홍보 캠페인, 환경 정화 플로깅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이상기 회장은 “한 해 동안 회원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고생한 회원들과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원들, 다가올 새해의 다음 회장께 연합회의 발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가산면은 지난 10일 가산면 농촌지도자회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쌀 10kg 30포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가산면 농촌지도자회는 지역 농업인의 복리 증진과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면식 회장은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 앞으로도 가산면의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농촌지도자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