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문화창조허브가 오는 7월 11일까지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문화창조허브는 고양시 콘텐츠 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시설로, 4인실 또는 6인실 규모의 공간 지원(입주실)과 사업자 등록 주소를 제공하는 가상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규모는 공간 지원 3개사, 가상오피스 00개사이다. 모집 대상은 콘텐츠 분야 7년 이내의 스타트업 또는 예비 창업자이며, 서류와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입주기업을 결정하며 벤처 인증기업에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공간 지원 입주기업은 최초 6개월 동안 전용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사용료 별도). 가상오피스 입주기업은 최초 1년간(최대 3년)까지 사업자 등록 주소를 무상 지원받는다. 또한 입주기업에게는 코워킹 스페이스, 크로마키 스튜디오, 무인 택배보관함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세미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고양문화창조허브 이메일로 하며, 평가를 거쳐 7월 중 최종 기업을 선정해 8월부터 입주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송포동은 지난 26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충만한교회, 송포농협 등 민관이 협력하여 송포동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는‘송포 찬찬찬’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을 통해 100만 원을 지원받아 계획됐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현금을 지원하고 봉사자를 동원했다. 충만한교회는 현금을 지원하고 반찬제조 장소를 제공했으며, 송포농협은 현물 지원(열무, 얼갈이)의 방식으로 협력하는 등 각각의 방식으로 사업에 참여했다. 이렇게 민관이 협력해 25일과 26일 이틀간 만든 열무김치, 제육두루치기, 진미채 등 밑반찬은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반찬을 전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안부를 묻고, 다른 도움이 필요한지 확인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반찬 나눔 사업에 힘을 모아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이번 사업이 더욱 의미 있게 완성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따뜻한 나눔이 계속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이웃사랑 나눔 텃밭(일산서구 가좌동 소재)에서 감자를 수확하고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웃사랑 나눔 텃밭’사업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 4월 주160㎡(약 50평)의 텃밭에 씨감자를 심고, 2개월간 잡초 제거 등을 텃밭을 관리했고 이번 달에 감자를 수확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14명이 참여하여 오전부터 감자를 수확하고, 선별 작업을 거친 감자를 5kg 박스에 나눠 담아 경로당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수확이 끝난 텃밭에는 무, 배추 등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여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종환 대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수확하고 나누면서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주민 화합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대상 사업과 주민 상호 간의 교류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한 대화동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 제2회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으로 위촉된 신화영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2024년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공자 표창장을 윤영배 위원에게 수여했다. 이후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2분기 주요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방향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하반기부터 2024년 고양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독거노인 안심케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해당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 안부 확인 사업으로,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고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반찬 지원, 정기적 가정 방문을 통한 복지 ·건강 상담 실시로 고독사를 예방하고 정서적 지지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순자 민간위원장은 “더 많은 주민들이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6일 산업위생과 공직자들이 사무실에서 다함께 청렴약속을 정하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번 청렴약속 행사는 2024년 자율적 청렴실천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청렴약속을 낭독하고 청렴에 대해 서로 토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청렴약속에는 ‘인·허가 업무는 공정하게 진행하고 부정청탁 등 위법행위는 하지 않으며, 항상 청렴한 생각을 가지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날 직원 청렴교육 이수 독려, 청렴캠페인 진행, 청렴기안문 사용 등 내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김선우 산업위생과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최고의 가치로 공직자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면서 “과내의 자체 청렴약속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석동 주민자치회 텃밭에서 약 420kg의 감자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지난 3월 말 파종한 감자를 정성껏 재배한 것으로, 5kg 상자에 담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독거 어르신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명휘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 캐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정성 듬뿍 담긴 감자가 잘 자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의 정을 실천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24일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항2동은 업무 서약식을 시작으로 보건의료, 교육, 복지서비스,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영역 6개 영역에서 자살예방을 위해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울 방침이다. 또한 △자살 고위험군 발굴·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등 3개 분야에서 자살예방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을 말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은 지난 6월 26일 냉천공원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정보와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진행했다. 상담소에는 4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지역주민에게 치매 선별검사와 혈압·혈당 측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사회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마두1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올해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주민들이 접근하기 쉽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서 운영하며, 다양한 관계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지난 6월 26일 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선정을 위한 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백석2동에 주소지를 둔 주민이거나 사업장 소재지가 있는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해, 최종 3건의 제안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 백석2동은 지난 4월 공고를 통해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구성한 후 3건의 주민제안사업을 접수하고, 접수된 사업은 지역회의를 거쳐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됐다. 주민제안사업 결정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사업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눈 후 원하는 한 건의 사업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경의로 녹지대 바닥 야자매트 설치 ▲호수로 육교 재단장(리모델링) ▲경의로 녹지대 휴게용 벤치 및 그네 설치 순으로 최종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지역총회를 주재한 남신현 지역회의 의장은 “우리 백석2동의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참석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 오늘 총회를 통해 확정한 사업들이 2025년도 고양특례시 예산편성에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6일 풍동상가번영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장은옥 풍산동장과, 풍동상가번영회 윤재웅 회장 등이 참석했다. 윤재웅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작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살기 좋은 풍산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풍동상가번영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풍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풍동상가번영회’는 풍동에 소재한 상가회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지난해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지원함으로써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