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남동 어린이 안전 노트 실천수기·그림 공모에 선정된 우수작을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남동구는 올해 39개 초등학교에 총 4,139명의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 노트를 배포하고,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 실천을 격려하기 위해 실천 수기·그림 공모전을 진행했다. 심사는 남동구 문화예술회 전문가 등이 참여해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우수작을 선정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린이 여러분이 보여준 안전에 관한 관심과 실천은 우리 지역사회가 더 안전해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동구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미추홀구 곧바로병원과 공단 임・직원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곧바로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와 유대관계를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보장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마련됐다. 두 기관은 각종 질병 발생에 대한 진료 및 건강검진에 대한 혜택 제공 및 양 기관의 주요 사업이나 행사, 정보에 대한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과 가족들의 의료 복지 향상 및 만족도 증진을 위해 동참해 주신 곧바로 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소상공인 지원과 환경 보호를 위해 추진 중인 ‘남동구 다시 용기내 GO!GO! 챌린지’에 주민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다시 용기내 GO!GO! 챌린지’는 배달앱보다는 직접 방문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고, 주문 음식을 다회용기(반찬통, 냄비 등)에 담아 포장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캠페인이다. 최근 개최된 남동구 자원순환 나눔장터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한 명 한 명에게 챌린지의 의미를 소개하고 관심을 호소했다. SNS 이벤트를 실시하는 구 블로그나 페이스북에는 챌린지에 동참한 사진과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챌린지가 많은 주민의 관심과 지지를 받는 만큼 단순히 이벤트에 그칠 것이 아니라 소상공인과 환경을 보호하는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잡히길 기대한다”라며 “소상공인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구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다시 용기내 GO!GO! 챌린지 SNS 이벤트는 이달 20일까지 구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진행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회장 임태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1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6일 전했다.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오랫동안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후원금 및 후원품(온누리상품권, 백미, 김치 등)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은 남동구 내 사회복지시설(단체)와 남촌도림동 취약계층에 각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임태헌 회장은 “쌀쌀한 날씨 속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 나눔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회장 임태헌)는 주민자치 활동 우수사례를 통해 남동구 주민자치 한마당과 인천시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전했다.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과 함께 지역문제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우수사례로 발표해 두 차례의 대상을 받았다. 또한,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남동구 주민자치 한마당에서 수상한 시상금 100만 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주민자치회 임태헌 회장은 “이번 수상은 남촌도림수산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협력한 결과이고 시상금을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로 환원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자치활동을 지속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2관왕 대상 수상 이상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전하며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 및 홀몸 어르신과 숭덕여고 학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상담가 우수프로그램사업 평가회 및 작은 음악회를 했다고 6일 전했다. 평가회를 통해 ‘하나 둘이 다함께 모두가 행복한 만수2동’ 이라는 주제로 어르신과 청소년, 자원봉사상담가로 구성되어 3세대가 7개월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따뜻한 이웃을 만들어가는 과정들을 공유했다. 작은 음악회는 남동구 행정동우회, 숭덕여고의 후원과 자원봉사 단체 재능기부를 통해 노래, 댄스, 연주 등 소통과 즐거움의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많이 웃게 됐다’, ‘내가 아닌 이웃을 사랑하는 공감과 배려라는 자원봉사의 가치를 깨닫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두형 센터장은 “자원봉사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큰 행복을 만들어간다”라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행복한 남동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초등학력 학습과정으로 운영 중인 남동글벗학교가 80여 명의 학습자들과 함께 가을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6일 전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력인정 과정에 참여 중인 어르신 학습자들로 교실을 벗어나 현장 경험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습자들은 강화 교동에 위치한 난정평화교육원, 대룡시장, 교동향교를 방문했다. 난정평화교육원에서는 한국전쟁과 분단의 아픔, 평화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대룡시장 방문에서는 전통시장의 활기를 몸소 체험하며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교동향교를 방문하여 교동 지역의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남동글벗학교 관계자는 “현장체험학습은 학습자들이 학교 밖에서 배우고 느끼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특히 고령 학습자들이 다양한 현장 학습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배움의 즐거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도록 폭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학습자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소래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2024년 다문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소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하는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되어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송인 크리스티나의 강연을 시작으로 6개월간 세계시민, 세계요리, 문화체험 등을 주제로 하여 다문화 이해 및 체험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내국인과 다문화 가정 모두가 참여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탈리아와 태국, 이라크, 마다가스카르, 러시아 등 8개국 출신의 강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더욱 생생히 듣고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요리 문화 체험 및 음악회와 같이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구민들 또한 도서관 이용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힘쓸 것”이며 “세계·문화 특화 도서관인 소래도서관을 통해 문화 다양성 공존을 위한 정보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가족센터가 맞춤형 가족서비스 확대를 위해 구월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6일 전했다. 구는 확장이전을 통해 지역내 증가하는 복잡다양한 가족 유형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가족서비스와 새로운 문화소통 공간 등을 제공한다. 새로 확장 이전한 남동구가족센터는 ‘문화서로62번길 13(구월동)에 소재하며 과거 남동구 노인복지관으로 사용되던 건물이다. 노인복지관이 수산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남동구 가족센터로 사용한다. 구는 구민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1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확충했다. 가족센터는 연면적 1,250㎡ 규모로 ▲ 공유주방 ▲ 북카페 ▲ 전시공간이 포함된 다목적 가족 소통공간 ▲ 대강당 ▲ 공동육아나눔터 등이 새로 설치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누구나 편하고 쾌적하게 가족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및 기능보강을 추진했다”라며 “남동구는 앞으로도 지역 정착이 어려웠던 다양한 형태의 가족 구성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간석자유시장에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테마거리를 조성했다고 6일 전했다. 사업은 중소기업벤처부 문화관광형시장사업의 일환으로 간석자유시장 상인회(회장 안인웅)에서 추진했다. 시장 내 유동인구가 적은 구역을 중심으로 미디어아트와 트릭아트, 추억의 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로 조성했다. 이를 통해 시장 유동인구가 고르게 분포될 수 있도록 동선을 유도하고 새로운 연령층의 고객 유입을 통한 시장의 활성화 목적으로 추진됐다. 미디어와 트릭아트를 결합한 기술을 적용해 실제 물이 흐르는 듯한 트릭아트와 포토존을 만들고 약 20m 길이로 구현된 미디어아트 시장 골목을 조성해 화려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만들었다. 또한 비석치기, 오징어 게임 등 추억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바닥아트를 구성하여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신세대에게는 레트로의 신선함을 제공한다. 안인웅 상인회장은 “시장 내 고른 유동인구 유입은 물론, MZ세대 및 가족단위 방문객을 유치해 간석자유시장이 지역 명소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