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안성시민의 생활체육활동 제고 및 생활체육시설 활성화 방안을 위하여 지난 8월 한 달간 체육시설 종목별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로 공단이 관리하는 체육시설을 사용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 체육시설 종목별 협회인 그라운드골프 및 축구·야구소프트볼, 소프트테니스·테니스, 배드민턴·탁구·농구 협회와 진행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하여 체육시설 운영·관리에 대한 의견 공유,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 활성화 방안 및 이에 따른 인프라 구축 등 전반적인 안성시 체육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이정찬 이사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도출된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안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이하여 양성평등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주간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여성과 남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전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구현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 매년 9월1일부터 9월 7일 시행되고 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9월 5일 양성평등주간 선포를 시작으로 9월 7일까지 공단 홈페이지 내 양성평등 홍보문 게시, 전 직원에 양성평등 동참 메시지 발송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서는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며, “우리 공단의 이러한 노력이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인증, ▲가족친화인증,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27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팝페라 그룹 제네다의 ‘인생은 영화처럼’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뮤지컬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결성된 그룹 제네다가 선사하는 무대로 ‘라붐’,‘첨밀밀’,‘여인의 향기’ 등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OST와 뮤지컬 넘버를 다재다능한 4인의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 무대에 오르는 팝페라 그룹 ‘제네다(Geneda)’는 제15회 한국뮤지컬 대상 남우 신인상 수상자 박도하, 음악 활동과 연출기획자로도 폭넓게 활동한 리더 임상훈, 국내 최초 팝페라 그룹 유엔젤 보이스 리더 임덕수, JTBC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신명근으로 구성된 실력파 남성 4인조 그룹이다.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인생은 영화처럼'의 티켓 가는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특별가를 적용해 관람의 문턱을 낮췄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안성시 관내 청년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점진적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1인 가구가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하여 ‘세계 동물의 날을 함께해, 일가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안성시에 실거주하는 청년(만20-39세) 1인가구와 함께 사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강아지 간식 만들기, 장난감 만들기, 견생 한 장 사진찍기 총 3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간식 만들기와 장난감 만들기 참여자에 한하여 견생 한 장 사진찍기 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간식과 장난감은 유기 동물 보호소에 일부 기부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주민등록등본 또는 기타 추가 서류를 통해 확인 가능한 안성 관내 실거주 1인가구(1명이 단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생활 단위)를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포함한 9월 한 달 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며,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혈관 수치를 알고 관리하자는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먼저 안성시보건소는 9월 7일부터 22일까지는 카카오톡 ‘안성시보건소 고당교실’ 채널을 활용하여 혈압·혈당 측정 인증사진 제출자에게 홍보물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상품은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증정되며, 보건소 방문을 통하여 수령 가능하다. 또한, 보건소는 중앙시장, 중앙대학교,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레드서클존(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는 장소)’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관내 산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과 운동상담 등의 찾아가는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성시 일자리센터는 지난 8월 30일과 9월 6일 이틀 동안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관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성공특강’을 진행했다. 이 특강은 청년 구직자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성공특강’에는 청년 구직자 10명이 참여했으며,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 기술과 지식을 제공하여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번 특강은 지역 채용 동향 및 전망, 효과적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대비 전략, 취업 정보 파악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회와 도전의 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성시는 독립서점 3곳과 작은도서관 10곳에서 강좌, 체험, 전시 등 다채롭고 풍성한 '책으로 잇는 안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으로 잇는 안성’은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안성 독서문화 확산 및 독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독립서점과 작은도서관이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독립서점 3곳과 작은도서관 10곳의 개성에 따라 ▲다즐링북스 ‘책과 차’ ▲파이브센시스 ‘책과 감각’ ▲살구나무 책방 ‘책과 무대’ ▲양성작은도서관 ‘책과 턴테이블’ ▲미양작은도서관 ‘책과 부엌’ ▲원곡작은도서관 ‘책과 시작’ ▲태산작은도서관 ‘책과 쉼’ ▲죽산작은도서관 ‘책과 캘리그라피’ ▲부영작은도서관 ‘책과 놀이’ ▲삼죽작은도서관 ‘책과 숲 속 스케치’ ▲대림동산작은도서관 ‘책과 정원’ ▲송정작은도서관 ‘책과 향기’ ▲주은풍림작은도서관 ‘책과 이웃’ 등의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되며, 독서문화 공간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흩어져 있는 독서공간들을 이어 지도를 만들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여행하기 딱 좋은 낭만의 가을이 돌아왔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여행 즐길 안성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 안성의 센트럴파크 “안성맞춤랜드” 2012년 개장한 시민공원으로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수변공원, 유아숲 등은 누구나 와서, 그 계절을 오롯이 느끼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나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같이 있다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남사당 놀이가 주말마다 공연되는 ‘남사당공연장’, 청록파 시인 박두진의 작품세계를 전시한 ‘박두진문학관’, 무한한 우주를 탐험하는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사계절 신나게 씽씽 타보는 ‘안성시사계절썰매장’, 이 모든 체험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베이스캠프 ‘안성맞춤캠핑장’, 또, 안성맞춤랜드에서는 이번 가을, 바우덕이 축제 개최도 앞두고 있다.(2023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2023.10.6.~10.9.) 2001년부터 개최된 전통문화축제로서 주요 볼거리로는 전야제 행사인 길놀이 퍼레이드를 비롯해 남사당 풍물단 공연과 퓨전 공연, 플래시몹, 토크콘서트, 드론라이팅쇼 등 다양하지만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지난 9일 2023 안성시민체육대회가 안성맞춤종합운동장에서 성료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김학용,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및 유기기관장, 사회단체장, 15개 읍면동 시민 등 약 8천여 명이 참여했다. 6년 만에 개최된 시민체육대회 경기종목은 육상 등 11개 종목으로 1,300여 명이 선수로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종합1위 안성3동, 종합2위 죽산면, 종합3위 일죽면이 차지했다. 대회는 식전공연 및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이벤트 경기, 종목별 시합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각 선수들은 자신의 읍면동을 대표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회의 최대 볼거리인 입장식은 미양면을 선두로 15개 읍면동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2,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자리가 됐다. 이 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15개 읍면동의 다양성이 안성시로 하나되는 모습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안성시의 힘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안성시 파이팅!”을 외쳤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다음 달 6일, 본격적인 개막을 앞둔 가운데 전통성 강화와 시민참여, 친환경·저탄소 등을 키워드로 차별화된 축제를 예고했다. 지난 2001년부터 개최된 바우덕이 축제는 고유의 전통 계승은 물론,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즐거움과 감동, 희망을 전해 왔고, 지난해에는 42만여 명의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이를 바탕으로 바우덕이 축제는 2006년 유네스코 공식자문협력기구인 CIOFF®(세계민속축전)의 공식 축제로 지정됐으며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경기도 관광 대표축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 최우수축제 등 가을 축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남사당 바우덕이가 지닌 유구한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분야별 프로그램과 출연진을 확대하며 전통연희의 총본산으로써 안성의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상설 공연인 남사당놀이를 비롯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퓨전그룹 공연과 국악 뮤지컬, 강연 콘서트, 남사당 드론쇼 등 예년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기획해 글로벌 문화관광축제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