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수원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원천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WI컨벤션센터(수원월드컵경기장 내)에서‘2023년 원천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72세 어르신 2,000여 명이 초청됐고 대한노인회 영통구 지회장 및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용덕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도·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축하영상을 보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기도 했다. 단체원들은 갈비탕, 떡, 불고기, 잡채, 과일, 음료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손수 제공했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동아리 팀 공연이 이어지면서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경로잔치 행사를 주관한 윤재춘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경로잔치를 4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되어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 항상 어르신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앞으로도 경로효친사상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경로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원천동 각 단체 및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수원소방서 원천119안전센터, 소방안전관리업체인 에스에스이엔씨와 함께‘2023년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우천으로 인하여 실내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청사 내 화재로 인한 화재경보 비상벨 작동과 함께 비상안내방송을 시작으로 청사 내 전 직원들은 자위소방대원들의 피난유도에 따라 신속히 대피장소로 이동한 후 화재진압과 응급조치에 대한 교육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화재발생 인지 후 신속한 대피를 위한 행동요령과 주의사항 등을 교육받고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압 방법을 영상시청을 통하여 간접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소방훈련을 통해 유사 시에 대비한 역량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하여 구청사를 안전하게 유지·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15일 고양시 백석동에서 진행 중인 업무시설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인 남경순 부의장과 금철완 경기도 노동국장이 노동안전지킴이와 함께 직접 건설현장에서 위험요인 등을 살펴보고 산업재해 예방 대책 등 정책수립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날 점검은 소규모 민간 건설공사 현장 실태를 파악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준수여부 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 지난 8월 18일부터 상시근로자 20인 이상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20억 원 이상)에도 휴게시설 설치의무가 확대된 데 따라 근로자 휴게시설도 점검했다. 금철완 노동국장은 “경기도는 노동안전지킴이 사업 등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산업재해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현장점검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더 좋은 정책을 수립·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남경순 부의장은 “오늘 현장점검을 통해 나온 문제점과 개선책을 도정과 의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경기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평택시는 하반기에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다양한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와는 달리, 평소 시정 참여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겠다는 취지이다. 이달 21일 비전1동으로 시작하는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11월까지 25개 읍면동을 모두 순회하며, 각계각층인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는 상반기 마지막 일정으로 15일 평택 YMCA 회원들과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고, 이외에도 평택시에서 YMCA 활동의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평택 YMCA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활동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안양시 일자리박람회 부대행사로 준비한 ‘인싸담당자 제이콥 취업 특강쇼(부제: 나만의 이야기를 그리다)’가 막을 내렸다. 이번 특강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경기도일자리센터가 추진중인 ‘도내 시·군 일자리센터 성과향상 지원사업’의 하나로 청년층 진로탐색 및 취업 역량 강화 지원과 시·군 일자리센터 홍보를 통한 청년층 이용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도내 6개 직업계 고등학교 및 4개 대학 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구독자 30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제이콥이 강연자로 나서 ‘면접 준비 핵심 전략’을 주제로 면접 준비 방법, 면접관 참여 경험을 통한 시사점 등을 공유했다. 제이콥은 면접 준비 시 직무 관련 경험 정리와 답변 구조화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인사담당자로서 면접에서 느낀 점 등을 통해 면접 시 유의할 점을 전달했다. 특강쇼 이후에는 안양 청년박람회와 연계해 준비한 청년층 진로 찾기 동기부여 및 진로 설정 관련 특강도 진행해 청년·직업계고 취업 준비에 힘을 보탰다. 특강쇼는 총 4회 진행할 계획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직업계고 인식 개선 연수 및 안성 직업계고 설명회를 8월 31일 중학교 3학년 부장 및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9월 14일 중학교 교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학생의 학업·취업 직무 역량 강화 △다양한 진로·진학 경로 지원 △신사업 구조에 맞는 학과 개편 등의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대기업 취업, 대학 진학 등에 불리하다는 편견에 직면하고 있는 안성 직업계고를 지원하고, 교사·학부모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 진로·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후 참석한 중학교 관계자는 ‘직업계고의 다양한 혜택’‘선취업 후진학, 공무원 경력경쟁 임용 등의 다양한 진로 경로’를 알게 됐다고 말했고, ‘직업계고 실습실을 활용한 인식 개선 프로그램의 확대’‘학과 개편 방안’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직업계고 교육을 “실행학습 역량이 우수한 학생이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해 다양한 비전을 실현하는 과정”으로 정의하고 직업계고 활성화가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정주율 제고”등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 기대하며 지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가평 남이섬에서 ‘자기돌봄(야외 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들이 심리상담가와 함께하며 산책하며, 스트레스와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성 기능향상과 더불어 치매 가족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돌봄을 담당하는 가족들이 일상을 잠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구리시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구리시는 관내 거주 예술인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을 추진한다. 자격요건은 6월 30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행하는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월 2,493,470원) 이하에 해당하는 만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요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는 1인당 연 1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접수는‘경기민원 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 서류를 지참하고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예술인 기회소득이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어 구리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영모)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행복꾸러미’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직접 포장한 식료품 선물세트(2만원 상당)를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양영모 주민자치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살피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맞춤형 특화사업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자발적으로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가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갈매사회복지관과 각각 치매 파트너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예방관리, 치매인식개선, 사회안전망 구축 등 치매 파트너로서 활동할 수 있는 단체를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와 갈매사회복지관은 치매극복선도단체로서, 앞으로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돌봄 관리체계 강화,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등에 참여하며 치매 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기관단체들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환경을 조성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 치매친화환경 조성에 관심 있는 민·관·학 단체, 기관 또는 사업장은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치매파트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