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구리시는 현재 추진 중인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지난 12일 ‘2023년 제7회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4년도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민선6기 시절 백경현 시장이 추진한 사업으로, 민선7기에 들어서 ‘수택동 도시공원 조성사업’으로 사업계획이 변경되면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무산됐으나, 민선8기 구리시장으로 다시 취임한 이후 백경현 시장이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강력한 추진 의지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번 2024년 경기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신규 도비지원 대상지 최종 선정으로, 총사업비 475억 원 중 도비(50%)와 한강수계기금(35%)을 지원받아 총사업비의 85%, 약 40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본 사업은 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총연장 810m 구간에 복개된 콘크리트 인공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수로 및 습지 등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복원이 완료되면 수질개선을 통한 생태계 복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의 휴식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여주시의회는 9월 14일 『제67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9월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67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15건과 집행부 제출 27건의 조례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59건 등을 심의·의결한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이상숙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여주시 고령노인 목욕비 및 이ㆍ미용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여주시 나라꽃 무궁화 육성 및 보급 지원 조례안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5건과 집행부 발의 조례안 27건 등 총 42건의 조례안이 제출됐다. 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관은 개회사에서『우리 여주시 정치인 모두가 능력과 도덕성을 겸비하고 부끄러움을 아는 정치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저 자신도 일신우일신하며, 심기일전의 노력을 기울여 '선민후당,선공후사'의 정신으로 시민 주인! 시민 행복의 그날까지 소통과 협치로 의정활동을 할 것을 약속 드린다』라며 청렴한 의정활동을 강조했다. 또한 『집행부와 의회는 상호 견제 속에서도 협력을 위한 공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3일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생태적 삶”이란 주제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2023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와 전라남도, 순천시가 공동주최했고,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순천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 발전 사례 체험 부스와 제25회 지속가능 발전 공모전 시상식, 지속가능 발전 이행 행동 선언 등의 행사가 열렸다. 특히 이천시 지속협은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상윤, 이하 “제주시 지속협”)과 지역발전과 환경, 생태적 가치를 실현한 지속가능 발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상호 방문과 소통으로 지속가능 발전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천시 지속협 정철화 상임회장은 “이천시와 제주시는 지리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지속가능 발전이라는 동일 목표를 가지고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라면서 “오늘 이 MOU협약 체결을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이천시는 13일 시청1층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간부공무원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리감독자·현업근로자 위험성평가 교육”에 이어 다섯 번째 안전보건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두 가지 주제로 나누어 진행됐는데, 첫 번째 교육은 서기원 팀장(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산재예방지도과)이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강화’를 주제로 진행했고, 이어 두 번재 교육은 이성청 부장(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건설안전부)이 ‘지자체 산업사고예방 안전보건교육’을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시 발주공사 안전관리 방법, 사고 영상 등을 활용한 시청각 교육 위주로 진행이 되어 참석자들이 더욱더 집중할 수 있었고,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며 교육에 만족감을 표했다.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강화 교육은 위험성평가의 중요성과 중대재해처벌법 및 판례, 사고사례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실제 지자체에서 일어난 사고를 중심으로 간부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지자체 산업사고예방 안전보건교육은 위험성평가의 중요성 강조, 건설공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이천시는 9월 14일부터 초거대 인공지능을 기반한 AI 돌봄서비스(네이버 클로바케어콜)를 이용하여 정기적인 안부 확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안심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지난 7월 말 선정된'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정보통신 기술(AI)을 활용하여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자의 휴대전화 또는 집 전화로 주 1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전화 통화에서 건강상태, 식사, 수면, 운동 등의 일상생활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화로 말벗이 되어주는 AI 돌봄서비스이다. 이렇게 AI와 전화통화한 내용들을 각 읍․면․동 담당자들이 확인하고, 위기 징후가 포착될 경우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연계하게 되는 체계가 구축되어,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기능을 강화하게 됐다. 이천시에서는 이러한 취약계층 돌봄기능 강화와 함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의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도 이어 나가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13일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준 지역 내 종교시설 5곳에 감사패를 전했다. 대상은 신갈그리스도의 교회(기흥구 신갈동)를 비롯해 열린교회(기흥구 영덕동), 양지교회(처인구 양지면), 기쁜소식 용인교회(처인구 고림동), 용인교회(처인구 마평동) 등 5곳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들 교회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하면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체 차원의 해법 마련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해 개방주차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주택이나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는 시설을 모집, 선정된 시설에 CCTV와 차단기 설치, 주차구획선 정비 등 설치비의 90%(최대)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역 내 11개 시설에서 총 436면의 주차 공간을 시민에 무료 개방하고 있다. 올해 안에 3곳의 시설을 추가, 220면을 추가로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별개로 이 시장은 이날 교통사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9월 1일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갱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1년에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에 성공한 이후 매년 갱신 심사를 받아 이번에 3번째 심사를 통과했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기업이 인권경영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인권보호 수준을 높이고, 이를 외부에서 검증받은 것을 의미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인권경영 선포를 통해 모든 종사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차별과 혐오를 금지하는 등 인권경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전 임직원을 인권경영에 참가시키기 위해 전 임직원 대상으로 2023년 인권·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고, 각 부서별 맞춤형 인권경영을 전개하기 위해 청렴인권실무추진반을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 인권경영 체계 고도화를 통해 임직원과 이해관계자 모두의 인권 보호와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안성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성시는 청년의 스트레스 해소 및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10월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원데이 클래스는 청년들의 자기가치UP!을 테마로 퍼스널컬러진단&이미지브랜딩, 나만의 향수 만들기 클래스 2개 강좌로 운영된다. 안성시 생활권을 둔 19세~39세 청년이면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안성청년포털에서 9월 15일부터 각 강좌별 12명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선착순 마감 이후 접수 시 대기자로 등록되며 취소자가 발생할 경우 대기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혼자라서 즐거운 여행컨설팅, 청년 집밥·파티음식 클래스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가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은 청년들을 위한 소통·지원공간으로 인지2길 16-8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10시부터 21시, 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 생활권을 둔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성시는 하반기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에 맞춰 자동차세와 세외수입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에 대하여 지난 14일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한 차량과 책임보험 및 검사지연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다. 단속반은 원룸 등 주택가와 아파트, 상가 주차장, 도로변 등 체납차량 밀집 지역을 위주로 집중 단속을 벌였으며 이날 적발된 체납차량은 77대이며, 체납액은 9,600만원으로,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을 납부하면 영치된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번호판 영치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은 인도명령과 강제 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안성시의 차량 관련 체납액은 총 88억 원으로 이중 자동차세 27억 원, 세외수입 과태료가 61억 원으로 안성시 총 체납액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단속으로 302대를 적발했으며 12대를 공매처분했다. 또한, 외국인 체납액 대부분을 차지하는 체납차량에 대하여 4개국 언어로 포스터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13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적극행정 인식전환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 약 1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조남식 주무관을 강사로 초청하여 '나는 공무원에 인생을 걸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조남식 주무관은 충주시 B급 홍보 개척, 2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강사 선정, 최연소 규제개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적극행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이다. 이날 강의는 강사가 9급 공무원 시절 면의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여 단독으로 통과된 일화, 상사의 사진을 시 홍보포스터에 담아 큰 반응을 얻었던 사례 등을 소개하며 기존 업무행태에서 벗어나 소신껏 추진하는 적극행정이 필요한 이유와 인식의 전환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같은 공직자의 입장에서 그가 직접 겪었던 다양한 사례들을 유쾌하게 풀어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와 인식전환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으며 적극행정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