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과 장익봉 성주군의원이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 지회 이재근 회장 및 3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수륜면 백운리의 ‘가야산무장애나눔길’과 ‘벌개미취 군락지’ 등 성주군 산림문화휴양사업 조성지를 찾았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거닐수 있는 숲길인 ‘가야산무장애나눔길’ 은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진흥원과 성주군이 공모사업으로 진행하여 2020년 하반기 개통후 현재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성주 서부권의 명소가 됐다. 이날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과 장익봉 성주군의원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 지회 회원들의 휠체어를 직접 밀어주며 시원한 가야산무장애나눔길과 만개한 벌개미취 군락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회원들은 장애인들이 쉽게 이용하고 즐길수 있는 산림휴양 장소제공을 위해 수고한 이병환 성주군수와 성주군의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실현에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의성군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에 재원하는 유아(만 3세 이상) 34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행안전 반사용품 ‘옐로카드’ 680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용품‘옐로카드’는 낮에는 햇빛을, 밤에는 차량 전조등을 반사하여 운전자에게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줌으로써 보행 중 어린이 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가방에 손쉽게 연결이 가능해 활용성이 높으며, 운전자에게 어린이 보행자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보행안전 반사용품 옐로카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의성군은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원길 조성을 위하여 교통안전교육 실시, 안전용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 ”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의령군에 105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주거와 일자리 지원시설이 결합한 청년 근로자 특화형 임대주택으로, 의령군은 이번 공모를 통하여 주택건설비의 최대 80%(국비 39%, 주택도시기금 융자 41%)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의령군은 의령읍 동동 택지지구 내에 전용면적 12평형~26평형대의 규모로 총 105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할 계획이다. 군은 인근 동동,구룡 농공업단지는 물론이고, 현재 추진 중인 부림일반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주거 공간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령군은 중소기업근로자전용주택으로 공모에 선정됐으나, 최근 법률 개정으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의 칸막이가 사라짐에 따라 창업인, 중소기업근로자,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 중 임대주택 입주 자격만 갖추면 누구나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대상은 중소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 창업인 중 청년(19~39세)이거나 신혼부부(혼인기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2일 종합복지관에서 작물별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소모성 농자재 지원체계 개편 기본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모성 농자재 지원체계 개편 기본안에는 현재 여러 부서로 분산된 1년 주기 소모성 농자재 지원사업을 하나의 사업으로 통합하고 영농자재 전용 카드를 도입하는 내용이 포함되며,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사업 통합을 위해 전문 연구용역에 의뢰하여 작물별 지원단가와 농가별 지원한도 등을 산정했다. 이번 설명회는 개편 기본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소모성 농자재 지원체계 개편은 농가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안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정말 농가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하면서“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1일 ‘의성군다함께돌봄센터(단북키움마을돌봄터)’의 효율적인 관리ˑ운영을 위하여『단북애 사회적협동조합』과 위ˑ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성군다함께돌봄센터(단북키움마을돌봄터)는 지난 7월 공개모집 및 심사를 통해 『단북애 사회적협동조합』을 위ˑ수탁 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위탁기간은 2023년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 5년이다. 의성군은 현재 의성읍, 봉양면, 안계면에 다함께돌봄센터 3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9월 중 리모델링 및 개소 준비를 마쳐 4번째 다함께돌봄센터를 단북면에 개소할 예정이다. 신규 다함께돌봄센터의 개소에 따라 단북면 뿐만 아니라 인근인 구천면, 단밀면 학부모들의 돌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서부권 아동들의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 돌봄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아동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활기찬 돌봄센터로 운영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의성을 위해 다양한 돌봄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성군은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이상근 고성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전국 동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17년 이후 6년 만에 실시되는 전국 동시 훈련으로 적 공습상황에 대비해 민방위 훈련을 정상화하고 국민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오후 2시부터 전 읍면 직원은 적 공습 상황을 가정해 주민들을 민방위 비상대피소 및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고 민방위 훈련 방송을 청취하며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군은 행정안전부 실시계획에 따라 관내 1개소를 시범훈련장소로 지정하고 군수가 직접 안내요원으로 참여해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등 민방위 대피 훈련 참여 분위기를 적극 고조시켰다. 또한 재난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방독면 착용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현장 중심 실습을 함께 실시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실시되는 민방위 대피 훈련을 통해 군민들이 직접 대피 훈련을 체험하고 비상시 행동 요령을 숙지해 적 공습에 대한 불안감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성군은 8월 22일 고려화공 주식회사에서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점관리대상업체인 고려화공㈜ 고성공장 방호 및 테러 복구 훈련으로 △테러 상황 최초 상황 전파 및 대응 활동 △테러범 진압 및 화재 진화 △인명구조 및 환자이송 △긴급복구 순으로 생동감 있는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실제 훈련은 테러에 대한 국가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포괄적인 안보 개념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훈련에는 고성군, 고성경찰서, 제8358부대 2대대 등 8개 기관 140명이 참여했으며, 유관기관 간 공조하며 테러 및 화재에 대비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실전 훈련을 통해 대응 방안을 체험하고 숙지한다는 것은 위기상황 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며 “공직자들은 유비무환의 자세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고성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22일 일직동 고속도로 부근 숲길에서 90대 남성을 경찰과 공동 수색 끝에 구조해 가족의 품으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 119구조대는 이날 19시05분경 일직동 인근 낮은산에 넘어져있는데 본인의 위치를 잘 모르겠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에 나섰다. GPS위치추적으로 인근 수색하며 요구조자 위치를 파악, 1시간반여만인 20시32분경 요구조자를 발견했고 안전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구조대원들은 “요구조자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사히 구조해 가족 품으로 모셔다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통영시 해양 발전방안 연구회’는 지역 멍게 양식 청년 어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지난 21일 통영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한국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 멍게어업인 한려분회 소속 청년 회원 10여명이 참석하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른 우리 시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수온상승, 적조 등 기후변화에 따른 멍게 양식업 현장의 고충을 나누고 멍게 양식업의 현황과 과제, 미래에 대한 비전 등과 관련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 회원들은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으로 위축된 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우리시의 지속적인 수산물 안전성 홍보를 당부했으며, 멍게 가공식품 개발과 해외수출 TF팀 구성 등 다각적인 멍게 판로 개척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노성진 회장은 “지역 해양 발전을 위해 중요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지속적으로 청년 어업인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 해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통영시 해양 발전방안 연구회’가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거창군은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 주민생활혁신사례 확산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6개 면 10개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을 속 공유냉장고’의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컨설팅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수상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강사로 참여한 이번 컨설팅은 공유냉장고의 올바른 운영 방향 설명과 주민 의견 청취 후 함께 문제점을 찾아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 제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유수상 위원장은 “마을 속 공유냉장고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우선되는 사업으로 이웃 간 교류와 소통이 핵심이다”라며 “마을 주민들이 서로 안부를 챙기고 함께 행복을 나누며 공유하는 냉장고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공유냉장고는 돌봄 취약가구의 영양불균형 문제를 지역 주민의 힘으로 해결하고 있는 우리 군의 든든한 복지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마을 속 공유냉장고를 활성화하고 읍면별 공유냉장고 간 필요한 물품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교류체계 마련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1년 4월 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