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조성자 기자 ] 은평구 증산동은 지난 10일 증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십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증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들은 평소 관내 복지 대상 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베풀었다.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이국평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인자 증산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에게 감사하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성자 기자 ] 은평구 응암3동은 인정병원 사랑나눔회가 사랑의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인정병원 사랑나눔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인정병원 사랑나눔회는 "인정병원에 보내준 지역사회의 많은 지원과 응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수경 응암3동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인정병원 사랑나눔회에 감사하다”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성자 기자 ] 은평구 불광1동은 지난 12일 홀츠앤키즈맑은샘어린이집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성금·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홀츠앤키즈맑은샘어린이집은 성금 32만 원과 원아들이 직접 준비한 생필품을 불광1동에 전달했다. 원아들은 가정에서 가져온 휴지, 치약, 비누 등을 모아 포장해 마련했다. 김영순 홀츠앤키즈맑은샘어린이집 원장은 "놀이를 통해 배움과 사랑을 키운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이번 나눔 활동 역시 아이들에게 이웃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의 연장선으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김수연 불광1동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품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홀즈앤키즈맑은샘 어린이집과 원아들의 정성에 감사하고, 적극 행정을 통해 성금과 성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성자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0일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새롭게 공간을 조성해 이전했으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심 거점으로 재도약을 알리는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전한 곳은 은평로 11길 11-2, 3층으로 신한은행 후원으로 조성됐으며, 주요 시설로는 입주기업 사무실과 교육장, 라운지, 멀티룸 등이 있다. 사회적경제조직의 다양한 사업 추진과 성장 지원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개소식은 ‘연대로 강해지는 은평, 협동으로 나아가는 미래’를 주제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열렸다. 이어서 조성 경과보고, 인사 말씀, 축사, 현판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은평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들을 전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후반부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돼 기업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앞으로 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체계적인 지원과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해 지역
[ 한국미디어뉴스 조성자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회장 유지용)에 위탁 운영중인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가 성북구 패션봉제기업과 함께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 단체복을 개발했다. 이번에 제작한 연미복은 조끼와 바지, 셔츠로 구성됐다. 성북구 거주 아동, 청소년단원들과 음악강사진이 함께 착용하여 올해 11월 말, 정기 공연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단체복 개발에는 제복과 맞춤복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제조 노하우를 보유한 성진어패럴이 참여했으며, 디자인 작업과 샘플링, 제조를 위한 자동재단은 성북스마트패션산업 센터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성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이제까지 오케스트라 공연이 있을 때마다 연주복을 대여해 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제작하는 연주복을 성북패션봉제업체가 만들어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성북의 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패션봉제업계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제작에 참여했던 성진어패럴은 ‘100년 소공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전문제조기업이다. 이번 단체복 개발에서는 연주자의 특성을 반영해 잦은 움직임에도 부드럽게 움직이며 구김이
[ 한국미디어뉴스 조성자 기자 ] 종로구가 12월 16일부터 숭인 공영주차장(숭인동 57-18)을 확장 운영한다. 이 일대 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이에 기존 87면에 32면을 추가한 총 119면의 주차면을 만들어 거주자우선주차장(95구획)과 시간제주차장(24구획)으로 활용한다. 주차 요금은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전일 6만원이고 주야간만 사용하는 경우 3만원이다. 시간제주차장 이용 요금은 5분당 300원이고 주간은 월 18만원, 야간은 월 6만원이다. 종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운영을 맡았으며, 내달에는 전기차 운전자를 위한 전기차 충전기도 설치한다. 한편 종로구는 주민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에는 총 세 곳의 공영주차장을 짓는다. 바로 삼청제1공영주차장, 옥인동 공영주차장, 창신소담 공영주차장이다. 특히, 창신소담과 옥인동 공영주차장은 주민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줄 복합시설(문화·체육시설)로 조성하는 만큼, 이용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는 부암동 공영주차장 및 주민복
[ 한국미디어뉴스 조성자 기자 ] 서울시 성북구의회가 지난 13일, 24일간 진행된 제308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고 전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중점으로 관내 현안 및 구정과 관련된 주요 안건을 심사했다. 안건 의결에 앞서 김경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 보고를 했다. 특히 내년도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총 1조 850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어 48건의 안건이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회부됐고 39건은 원안가결, 9건은 수정가결됐다. 이날 임태근 의장은 “내년도 예산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통과된 만큼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현안사업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깃들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성자 기자 ] 서대문구가 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이달 21일 오후 2∼5시 연세대학교 공학원에서 ‘제3회 서대문 전공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17개 대학의 인문/사회, 자연/공학, 의료/보건, 예체능 계열 28개 학과의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이들은 각 학과 부스에서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대학교, 전공, 졸업 후 진로, 입시 준비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구는 이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연계해 반려동물학과, 항공서비스학과,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또한 연세대학교 홍보단과 함께하는 ‘연세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커뮤니티→공지사항)를 통하거나 해당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 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전공설명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진로 직업 탐색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
[ 한국미디어뉴스 조성자 기자 ] 강동구는 지난 25일 ‘2024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멘토링 프로그램 결과보고회’에서 강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급식 관리 총괄기관인 식생활안전관리원이 주최한 이번 결과보고회는 급식 위생·안전·영양 및 노인·장애인 개별 영양 관리의 전문성, 적합성, 차별성, 파급성, 성과성 등 종합적인 평가로 진행됐다. 센터는 2013년 6월 영유아 대상 어린이 급식소의 안전한 급식 관리 지원을 위해 설립 운영됐으며, 지난 7월부터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급식소까지 관리를 확대 운영해 본격적인 통합 급식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강동구는 이번 결과보고회에서 사회복지시설의 등록관리, 위생·안전·영양 순회지도, 대상별 교육, 특화사업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진행하여 전문적이고 특화된 사업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미령 보건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위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과 올바른 식생활 관리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성자 기자 ] 강동구는 지난 25일 ‘2024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멘토링 프로그램 결과보고회’에서 강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급식 관리 총괄기관인 식생활안전관리원이 주최한 이번 결과보고회는 급식 위생·안전·영양 및 노인·장애인 개별 영양 관리의 전문성, 적합성, 차별성, 파급성, 성과성 등 종합적인 평가로 진행됐다. 센터는 2013년 6월 영유아 대상 어린이 급식소의 안전한 급식 관리 지원을 위해 설립 운영됐으며, 지난 7월부터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급식소까지 관리를 확대 운영해 본격적인 통합 급식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강동구는 이번 결과보고회에서 사회복지시설의 등록관리, 위생·안전·영양 순회지도, 대상별 교육, 특화사업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진행하여 전문적이고 특화된 사업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미령 보건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위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과 올바른 식생활 관리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