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은향)는 오는 9월 6일 오후 2시 백운아트홀에서 '제26회 원주양성평등대회'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여성과 남성의 균형 있는 발전과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 더 큰 원주를 향해’를 주제로 진행된다. 원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 사회실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계기와 공유의 장을 마련해 범시민적 양성평등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1부 행사는 기념식으로, 해금 연주와 성악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헌장 낭독, 양성평등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 등이 이어진다. 2부 행사는 플롯 연주와 방송인 조영구의 특강을 겸한 공연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백운아트홀 광장 일원에 원주여성인력개발센터 등 다양한 기관의 홍보부스 등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관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하는‘2022 원주시 우수 수출기업 박람회’가 9월 2일 원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원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관내 수출기업 40개 사의 제품 홍보와 특별 판매전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개막식에서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원주시장 개회사, 내빈 축사와 테이프 커팅 세리모니, 박람회장 순회가 이어진다. 이외에도, 무료 체험과 키즈존(에어바운스)을 운영하고, 지역 제품의 경품 증정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경제 축제의 첫 발을 내딛는다. 특히, 9월 3일에는 중국 인플루언서가 박람회를 방문해 이달 20일예정된‘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의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참가자들은 지역경제 살리기의 중심인 관내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원주시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정부 예산안에 여주~원주 복선 전철 건설(795억 원),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44억 원) 등 국비 신청 전액이 반영돼 내년도 현안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특히,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경우 올해 국비 계획금액 750억 원을 넘어서는 795억 원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 2023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원주시 주요 국책사업은 다음과 같다. [2023년도 주요 국책사업 예산액] ◦ 여주~원주 철도 건설 795억 원(총사업비 9,255억 원) ◦ 원주~제천 철도 건설 124억 원(총사업비 12,000억 원) ◦ 원주천 댐 건설 58억 원(총사업비 841억 원) ◦ 원주교도소 이전 105.2억 원(총사업비 1,564억 원) ◦ 제1군수지원 사령부 이전 926.8억 원(총사업비 3,661억 원) 2023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국비확보 주요사업은 다음과 같다. [2023년도 주요 국비사업 확보 금액] ◦ 국립전문과학관 44억 원(총사업비 491억 원) ◦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 44억 원(총사업비 280억 원) ◦ 농촌협약 79.9억 원(총사업비 84.9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양구군의회(의장 박귀남)는 9월 5일부터 9월 22일까지 1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280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주요일정으로는 9월 5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하고, 9월 6일 주요사업장 현장답사와 9월 7일부터 5일간 2022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를 한다. 9월 20일 조례 등 의안심사 특별위원회에서는 양구군 의회사무과의 설치 및 사무직원의 정수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8개의 안건을 심사하며, 9월 20일부터 2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안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9월 1일 14시, 제303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월 23일까지 2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1일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03회 강릉시의회(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하고, 주문진 지정폐기물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이어지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의회사무국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다. 김기영 의장은 제1차 본회의에서 “150만여명의 인파가 몰렸음에도 사고없는 해수욕장 운영과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장덕2리 마을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해준 김홍규 시장님과 관계공무원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행정사무감사는 각종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기위해 더 많은 과제와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야 되는 만큼, 작은 것 하나 흘려보내지 말고 꼼꼼히 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는 2일부터 6일까지 각 상임위 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심사를 진행하고,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이틀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활동을 거쳐,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행정사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오는 9월, 제1차 정례회에 대비하여 의원들과 직원들에 대한 역량강화와 자질함양을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속초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첫째 날에는,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강연을 통해 감사실시 방향과 감사결과 후속조치 방안 등 행정사무감사 준비사항 등을 점검했다. 2일차에는 설악산케이블카, 속초시립박물관 및 실향민문화촌,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현장 활동을 실시하여 관광문화 정책개발과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에는, 예산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편성됐는지, 어떻게 심의를 조정할 것인지 등 예산·결산 심사 기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예산 실무’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최명관 부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기능이 강화돼 의원과 직원 역량강화 및 상호 소통이 더욱 중요해졌다. 앞으로 주기적인 연수를 통해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 능력을 발전시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오늘(1일) 오후 삼척시 삼척해변에서 해상 실종자가 발생하여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일) 오후 3시 10분께 삼척시 삼척해변 앞 해상에서 남편이 물놀이(스노쿨링 장비착용)하러 바다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함정 2척, 묵호, 삼척 연안구조정 2척과 동해해양특수구조대, 삼척 육상순찰팀, 해양경찰 헬기, 민간해양구조대(드론, 수상오토바이, 다이버)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삼척파출소, 동해해양특수구조대는 잠수사를 사고 추정 해상에 투입해 수중 수색중이다. 또 해양경찰 헬기, 연안구조정 등 기타세력들은 육해공 전 방위 수색 중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강원도는 9. 1일 14:00, 도청 대회의실에서『2022년 강원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적극행정을 통한 다양한 변화․혁신 성과를 발굴․전파함으로써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 및 확산을 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각 기관에서 추진한 사업 성과와 함께 적극적인 문제해결 노력으로 선발된 우수사례의 왕중왕을 겨루는 자리로, 1·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6건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본선에 오른 우수사례 6건은 도와 18개 시군에서 제출한 사례40건 중 1차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2차 대국민투표(‘ON 국민소통’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한편, 심사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공정성, 전문성 확보를 위해 민간 전문가와 도·시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현장심사단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순위를 결정했다. 본선심사 점수(현장심사단 50%)와 1·2차 예선심사 점수(50%)를 합산한 최종 순위에 따라 최우수상 1개 기관(부서) 우수상 2개 기관(부서), 장려상에 3개 기관(부서)에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배영주 강원도 정책기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강원도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9월 2일, 국회 이채익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여야 간사 등 주요인사를 방문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시급한 현안인‘국무총리 소속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설치를 위한 법률 개정안 조속한 상정과 통과를 건의할 예정이다. ‘지원위원회’는 향후 강원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심의, 특별법 개정, 특례 발굴 등 정부 총괄 심의․지원기구이며,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는 각각 특별법에 근거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 제정된'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22.6.10. 제정 /‘23. 6. 11. 시행)은 총23개 전문으로 제정됐는데, 지원위원회 설치 조항은 당초 법안 원문에 있었지만 최종 법안에는 제외됐었다. 이에 지난 6월 23일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노용호 의원(국민의힘)은 지원위원회 설치를 골자로 하는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고, 그간 강원도는 지원위원회 필요성과 조속한 설치를 위해 국회, 행정안전부, 국무총리실을 방문하여 강원도 입장을 피력했다. 지난 8월 12일 부임한 김명선 행정부지사는“이번 정기국회는 10월 국정감사 기간을 감안하여 9월 내에 신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청주시는 1일 임시청사 집무실에서 반상철 서원대 건축학과 교수를 ‘청주시 제3대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 앞으로 2년간 반상철 총괄건축가는 청주시 건축·도시 디자인 관련 정책수립에 대한 자문과 주요 공공건축물 및 공간환경사업의 기획과 기본설계에 대한 총괄 조정·자문 등의 역할을 맡는다. 반상철 교수는 용원초등학교 신축설계(1990) 및 월드컵 대구경기장 현상공모(1995)에 참여했으며, 충청북도 건축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청주시 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충북교육청 건축설계 심의위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건축설계 분야에 많은 활동을 하며, 지구적 환경으로서의 도시(2007), 문화공동체를 위한 건축과 도시의 조건(2012), 친환경 건축설계(2018) 등 건축과 도시를 포함한 다양한 저서활동을 펼쳤으며, 도시와 건축에 대한 연구논문으로 지역발전에 큰 관심과 폭넓은 이해도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청주시는 민간전문가가 공공건축 및 공간환경사업 전반에 참여하는 총괄·공공건축가 제도를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총괄·공공건축가는 청주시가 추진하는 공공건축의 문제점을 사전에 보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