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계양소방서는 16일 제27기 신임 소방공무원의 관서실습을 마무리하며 현장 적응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한 차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담회는 인천소방학교에서 21주간의 기본 교육훈련을 마친 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주간 관서실습을 진행한 신임 소방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소방서는 차담회를 통해 실습 기간 동안의 경험과 느낀 점을 공유하고, 현장 근무에 대한 궁금증과 고충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배 소방관과의 대화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조언을 전하며 신임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송태철 서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관서실습을 통해 현장의 분위기와 소방공무원의 역할을 직접 체감했을 것”이라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소방공무원으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의 열정과 패기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안전하고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시민 중심의 전문 법원 인프라 확충과 법률 중심 도시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가 있었다. 인천시의회는 1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이단비·신충식 의원, 토론자, 언론계, 사법·법률 분야 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률 중심 도시 육성에 관한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사법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인천고등법원 유치와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개원 예정에 따른 후속 과제를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법 서비스 접근성 강화 방안 등 인천 사법 발전의 중장기 방향이 논의됐다. 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국·부평구3)의 사회로 진행된 공청회는 유광호 인천시 법무담당관의 ‘새로운 사법생태계 조성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인천지방변호사회 조용주 국제분쟁사건전담특별법원유치위원장, 인하대 김현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송원 사무처장 등의 자유토론 순으로 이뤄졌다. 우선 경과 보고자로 나선 유광호 법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화군은 오는 3월부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 문해교육을 제공하고 학력인정서를 수여하는 ‘강화 행복학교’를 운영한다. 강화군은 16일 인천광역시교육청과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하고, ‘강화 행복학교’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강화 행복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초 문해교육을 제공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존감 회복과 사회 참여 확대를 지원하게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과정은 초등과정 3단계 중 1단계를 우선 운영한다. 향후 학습 수요와 운영 성과를 반영해 단계적으로 2·3단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3단계 전 과정을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졸업과 함께 학력인정서가 수여된다. 강화군은 오는 1월 23일까지 강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2월 중 20명 규모의 수강생 모집을 거쳐 3월 정식 개강할 예정이다. 현재 모집 중인 강사는 문해교육 분야에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갖추어야 하며, 관련 교원 연수과정 이수 등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16일 의정 갈등 상황 속에서도 군 헬기를 활용한 응급환자 항공이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국군의무사령부 소속 남소윤 소령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남소윤 소령은 의료 공백이 우려되던 시기에 강화군 및 서북도서지역 등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에서 중증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군 항공자산을 활용한 신속한 항공이송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소방과 긴밀히 협력하며 국민 생명 보호에 기여했다. 특히 소방과 군 간 실시간 상황 공유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통해, 육상 이송이 어려운 위급 상황에서도 군 헬기를 활용한‘하늘길 응급이송 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뒷받침했으며, 이는 의정갈등으로 인한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임원섭 소방본부장은 “남소윤 소령의 헌신은 군과 소방이 각자의 역할을 넘어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협력한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군·소방 간 항공이송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 전수는 의정갈등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한 군 관계자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림병원(이정희 이사장)은 지역중증응급의료센터 최대희 센터장이 국민 생명 보호와 응급의료체계 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소방청장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대희 센터장은 의정 갈등으로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도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한 처치와 안정적인 이송을 통해 지역 필수의료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왔다. 특히 119구급대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중증 응급환자의 이송과 치료 연계를 원활히 하며 인천 지역 응급의료 안전망을 뒷받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응급환자 수용 체계를 유지 ▲중증·응급환자 우선 진료 ▲실시간 소통 강화, 신속한 공유 등 현장 중심 대응으로 환자 인계 지연을 최소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한림병원 지역중증응급의료센터는 계양구 최초로 2003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지정·운영되며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13명이 365일 24시간 상시 근무하며, 신속한 응급수술과 치료가 가능한 의료 인프라를 갖추어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골든타임 내 치료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중증질환자를 위한 Fast Track 시스템을 통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2026년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 원도심 정가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으로 동구와 중구 원도심이 합쳐져 ‘제물포구’로 새롭게 출범하지만, 출범도 전에 ‘주민 대표성 약화’우려가 제기되고 있어서다. 현재 동구의회 의원 정수는 8명, 중구 원도심 지역 의원은 약 3명으로 추산된다. 단순 합산 기준으로는 통합 이후 제물포구에 최소 11명의 구의원이 활동해야 기존 수준의 의정활동과 행정 서비스 대응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현행 공직선거법의 인구 비례 원칙을 기계적으로 적용할 경우, 제물포구 의원 정수가 7명으로 대폭 축소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통합으로 구세(區勢)는 커지는데 주민을 대변할 일꾼은 오히려 4명 줄어드는 ‘모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해 현안 대응에 나서고 있는 국민의힘 최훈 인천 동구의회 의원은 “이는 명백한 원도심 홀대이자 역차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의원은 “신도시인 영종구는 인구가 늘어 의원이 자연스레 늘어날 수 있지만, 제물포구는 상황이 전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