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동 통장연합회에서 설 명절 손님맞이에 대비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금곡대로 일원의 보행위험 요인을 사전 예찰하고, 불결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찰과 환경정비에는 통장연합회 통장, 공무원 등 26명이 참석하여 관내 통행 인구가 가장 많은 금곡대로 일원을 점검하고 화단과 상습 불결지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말순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봉사활동에 즐겁게 동참해 준 통장들에게 감사하다”며 “화명1동 주민 모두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5년에도 통장으로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화명1동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혜숙 화명1동장은 “설 명절 손님맞이에 대비하여 관내 예찰과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를 위해 시간 내어 동참해 주신 통장연합회 통장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발전하는 화명1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통장님들을 비롯한 화명1동 주민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만덕2동 통장연합회, 새마을문고,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관내 도시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정비는 설 연휴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환경 정비에 참여한 회원들은 상습 불결지를 중심으로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치우는 등 마을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힘썼다. 이정임 만덕2동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도시환경 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연합회, 새마을문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만덕2동의 환경이 더욱 깨끗해지고, 주민들이 편안한 설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만덕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늘(24일) 오후 4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5대 종단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년 인사회는 '존중과 화합의 힘으로 부산의 미래를 열겠습니다'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5대 종단과 함께 부산의 화합과 발전, 재도약 다짐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5대 종단 대표자와 지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각 종단 대표자의 신년 메시지 전달 ▲공동선언문 발표 ▲시-종단 간 인사 및 환담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박 시장과 5대 종단 대표자들은 이날 부산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글로벌 허브도시'와 '다시 태어나도 살고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공동선언문에는 ▲부산시민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공동체 완성 ▲15분 도시 핵심(앵커)시설 확대 ▲고품격 문화콘텐츠 확보 ▲안녕한 부산-복지돌봄체계 강화 ▲시민건강-안전도시 구축 ▲탄소중립도시 조성과 디지털신산업 육성 등 ‘글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제구는 1월 22일 BNK부산은행으로부터 설을 맞아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꾸러미 450개(2,25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사상구 보훈회관(감전동 소재)을 방문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 백미 303포(10kg)를 전달했다. 이날 보훈회관에 전달된 위문품은 상이군경회 등 10개 사상구 보훈단체 산하 저소득 보훈 가족 303가구에 배부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 해에도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 및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만덕2동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역 내 제설함 전수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강설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만덕2동의 주요 통행로이자 관문 도로에 있는 제설함의 상태와 위치를 철저히 재확인했다. 만덕2동 허환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강설 시 만덕2동은 차량과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구역이므로, 제설함의 적절한 배치와 충분한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안전한 겨울철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만덕2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 자원과 장비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