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자유총연맹에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7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민호 화명3동 자유총연맹 지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무척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광식 화명3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으로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기부에 참여해주신 자유총연맹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화명2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행락철을 맞아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명2동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직원 등 13여명은 산성로 100 일원 등산로의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황일심 새마을부녀회장은 “등산하러 다닐 때마다 곳곳에 있는 쓰레기가 늘 눈에 밟혔는데 이 기회에 깨끗하게 정비할 수 있어서 마음까지 개운하다.”라고 전했다. 박순미 화명2동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날이 따뜻해지면서 갈맷길과 금정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덕분에 깨끗한 화명2동으로 알릴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장선종합사회복지관과 ‘바른 자세, 바른 걷기 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포3동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총 8주간(5.17~7.15, 매주 금요일) 부산시 걷기연맹 전문강사의 걷기자세 분석, 올바른 걷기자세 지도, 종류별 걷기법 실습, 걷기 트레이닝 교육을 통해 개인별 워킹을 체크하여 올바른 걷기 지도로 주민들의 건강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건강 프로그램이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돕고 건강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복지관과 협력사업을 통해 구포3동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가 지역의 노을 명소를 하나로 묶어 ‘북구노을구경(9景)’ 관광콘텐츠를 새로이 선보였다. 낙동강과 금정산이 만나는 자연풍광 속 황금빛 노을은 북구의 명물 중 하나이다. 최근 조성된 금빛노을브릿지 등 관광인프라와 도보여행, 낙동강 감동포구 생태여행 등 지역 내 관광프로그램이 추진되면서 북구의 노을 콘텐츠가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북구에서는 빼어난 아홉 곳의 노을에서 느낄 수 있는 정취를 핵심 키워드로 풀어내 노을 9경을 새롭게 브랜딩했다. 부산 북구 노을명소로 꼽힌 9개소는 화명생태공원 금빛노을브릿지(치유의 노을), 북이희망교(이음의 노을), 구포무장애숲길 하늘바람전망대(동행의 노을), 구포 시랑골 누리길(그리움의 노을), 만덕고개길(기다림의 노을) 등이 있다. ‘북구노을구경(9景)’은 명소별 노을에 대한 묘사와 지역 설화, 방문 추천코스 등으로 구성되어, 방문객으로 하여금 취향에 맞는 노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구는 사회관계망 채널을 활용해 홍보하고 향후, 나만의 노을 명소 소개 이벤트, 노을 브이로그, 노을관광굿즈 제작 등 다채로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소재 ‘가마치통닭’을 방문하여『우리동네 나눔가게』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을 받은 ‘가마치통닭’은 덕천동 소재 음식점으로 매월 저소득층 5가구에 각각 치킨 한 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가마치통닭은 작년 8월부터 저소득가구에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강현선 가마치통닭 대표는 “평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주의 깊게 살피며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강한데 이렇게 덕천1동 나눔가게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정기적인 기부 등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참여시 나눔가게 현판을 제공하고 기부금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작은 이웃의 관심과 나눔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포2동 복지통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3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전달하며 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견 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캠페인 활동을 통해 발굴한 어려운 이웃은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리 구포2동장은 “생활이 어려움에도 주저하거나 정보가 없어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는지 잘 살펴주시기 당부드리며, 위기에 처한 주민이 적기에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