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신규 지방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공무원 23명이 참여해 케이크 만들기, 영화 관람 등 참여자가 직접 선택한 활동으로 구성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공직 초기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조직에 잘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8일, 관내 초·중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마을 속 올바로 살아가는 세상’을 주제로 ‘지역 연계 인성 그림책 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마을과 일상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교사들이 직접 인성 그림책을 제작하고, 이를 학급 수업에 적용함으로써 지역과 연계된 올바른 인성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연수는 6월 18일까지 총 4회(8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그림책 수업 사례 탐색부터 공동 창작 및 완성까지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연수 후속 활동으로는 연수 참여 교사들이 학급별로 ‘우리 동네’를 소재로 한 인성 그림책을 제작하고, 이를 학교도서관과 학급에 배부할 예정이다. 완성된 그림책은 11월 중 열리는 ‘동부 읽걷쓰 출판 전시회’에 출품되어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과 연계한 교사의 창의적인 교육 실천이야말로 학생의 인성을 키우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 모두가 함께 올바로 성장할 수 있는 ‘읽걷쓰’ 기반의 인성 교육을 적극 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8일, 최근 증가하는 특이·악성 민원에 대비해 민원실 직원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민원실 비상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초기 응대부터 비상호출, 대피 및 안전 확보, 특이·악성 민원인 인계까지 단계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민원 현장의 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과 공무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대응체계 보완으로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읽걷쓰’ 기반 사회봉사 프로그램 운영 강화를 위해 부평구자원봉사센터, 계양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체결됐으며,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 도서관, 경찰서, 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는 ‘든든-디딤’ 사회봉사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지역 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활동 영역과 인력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지원하며, 상시 모니터링과 분기별 협의회를 통해 시스템 개선도 이어갈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협약이 온 마을이 한 아이를 위한 교육에 함께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효성 있는 협력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5월 12일부터 28일까지 관내 31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5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개정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교육부 심화 연수 이수자를 강사로 초빙해 전문적이고 질 높은 강의를 제공했다. 특히, 도서 지역 학교들이 지리적 제약 없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누리도록 온라인 연수를 제공했다. 또한, 연수 신청 학교 중 선착순 10개 학교에는 강사 수당과 원고료를 지원하여 학교의 예산 부담을 덜었고, 나머지 학교에도 강사 매칭을 연결하여 모든 중학교가 필요한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 도서 지역 중학교 관리자는 “신규 교사가 많은 도서 지역 특성상 이번 연수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과 발달을 정확히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중등교원 50명을 대상으로 ‘인천바로알기와 함께하는 중등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 이해 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중학교 고시 외 과목인 ‘인천바로알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원격연수 1회와 집합 연수 2회로 구성됐다. 원격연수는 집필진이 직접 강사로 나서 교육과정 운영 및 우수 사례를 소개했으며, 집합 연수에서는 부평구, 중구·동구 일대 ‘인천길’ 도보 탐방과 함께 한지공예, 이끼 테라리움 등 공방 체험 활동이 이뤄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 자율시간에 ‘인천바로알기’를 적극 활용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으며, 다양한 연계 프로젝트 사례를 접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교사들이 인천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교육과정에 녹여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인천 이해 교육 역량을 적극 지원해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제1형 당뇨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건강관리를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담임, 보건, 체육,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제1형 당뇨 학생의 혈당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인하대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명화 패러디 전시 ▲학생 제작 당뇨병 UCC 영상 시청 ▲인하대병원 김수진 교수의 혈당 관리 강의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제1형 당뇨 학생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으며 2024년에는 93명의 학생에게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1인당 98만 9천 원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4월 1일 기준으로 재학 현황을 파악하고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인슐린 당뇨병 가족협회 학부모와의 정기 간담회를 개최해 가정-학교-교육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천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과 협력하여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의 비만·당뇨 예방 교육 프로그램인 ‘반반지 클럽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몽골 옵스도 4번 학교에서 현지 학생 및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브릭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한 창의융합교육을 실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년째 넥슨재단과 ATC(컴퓨팅 교사협회)와 협약을 맺고 매년 유치원 및 초등학교 500개 이상의 학급에 브릭을 제공하고 있다. 브릭은 틴커캐드와 같은 디지털 도구와 함께 활용되어 디지털 인재를 기르는 창의융합 수업의 교구로 학교 현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몽골 방문에서는 인천시교육청과 넥슨재단, ATC에서 브릭 800상자를 몽골 학교에 전달했다. 한국 교사들은 옵스도 10개 학교의 학생과 교사들이 직접 브릭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몽골의 과거, 현재, 미래 건축물을 주제로 브릭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몽골어 더빙 동영상 자료를 제작하여 참여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 몽골 교사는 “장난감으로만 생각했던 브릭이 수업 도구로 활용되며 학생들의 관심과 집중도가 높아진 점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학교장터(S2B) 활성화 시범학교 2024년 평가회 및 2025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장터(S2B) 활성화 시범학교로 선정된 38교를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학교장터 운영진 등 총 49명이 참석해 시범학교 운영 방향, S2B 시스템 활용법, 우수 사례 및 개선 사항 등을 공유했다. 시범학교는 소규모 수의계약 발주 시 S2B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예산 절감과 지역업체 구매 확대, 우수 사례 발굴을 통해 공동구매의 선순환 구조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교직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과 실무 컨설팅을 실시해 시스템 활용 역량을 높이고, 현장의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정책 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계약 업무의 청렴도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기대한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신설학교 공간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신설 학교 설계에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전문가 참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미래 교육의 방향성과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담은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구성된 공간지원단은 학교 기획부터 설계, 준공, 개교 준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한다. 향토, 교육, 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위촉된 위원들은 공간 설계 방향 설정, 사전 기획, 설계 및 경관 자문, 개교 전 현장 점검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공간지원단 운영은 미래 교육을 담는 학교 공간의 품질을 높이고,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공감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개교까지 약 5년이 걸리는 과정에서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공간지원단이 신설 학교의 방향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래 학교는 유연하고 가변적인 구조를 갖추고, 교직원과 학생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사용자 참여 설계가 필요하다”며 “학교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