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에게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 제공과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복지욕구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복지욕구조사는 8월 23일 북면을 시작으로 8월 중에는 영월읍을 제외한 8개 읍면에서 진행되며, 영월읍은 9월 30일까지 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복지욕구조사는 9개 읍면 약 500여 명의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설문지를 이용하여 진행되며 복지관 종사자들이 조사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번 복지욕구조사로 얻는 결과를 밑바탕으로 하여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와 의견을 영월지역 실정에 맞는 사회복지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30일 자원봉사자 6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자원봉사자의 마인드를 고취하고 자질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김미란 착한기업 대표를 초빙해 ‘웃으며 하는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마음열기 및 나누기 ▲행동나누기 ▲웃음의 봉사 ▲나는 누구인가?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임경환 센터장은 "자원봉사는 지역사회에 웃음과 행복 에너지를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며 "봉사자 여러분의 시들지 않는 열정으로 서구 곳곳에 행복한 웃음꽃을 피워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김천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2023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추석분을 2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지원시기는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10월 수시분으로 나뉘며 오는 추석 자금(200억 원 규모)은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 융자 추천이 가능하며 일자리 창출 기업, 내 고장 TOP 기업 및 이달의 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에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 운용계획 공고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대출 금리 인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하여 경영 안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협력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8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통제하기 위해 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으로서 조직의 부패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 여부를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국제표준 인증제도이다.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은 인증 추진 실무팀을 구성, 부패방지경영 매뉴얼 및 부패방지 지침서, 공단 부패리스크 도출, 내부심사, 직원교육 등을 통해 부패 위험을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통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인증을 취득했다. 김용화 이사장은 “이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기반으로 군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청렴한 공단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공단은 반부패·청렴을 위한 임직원 윤리서약서를 비롯해 청렴 동아리 운영 등을 운영하여 부패방지 및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광주 남구 방림1동 주민들이 사람 내음 가득한 방젯골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31일 남구에 따르면 방림1동 주민들은 최근 방림1동 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꽃피는 방젯골 마을계획 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마을계획 참여단 구성원인 정민철 방림1동 주민자치회장과 회원 30여명을 비롯해 마을계획 참여단 발족을 축하하기 위해 마을 주민 20여명이 함께 했다. 방젯골 마을계획 참여단의 특이점은 다방면의 사람들이 대거 몸 담고 있다는 점이다. 마을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주민들 뿐만 아니라 마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관‧단체 등 구성원간 협력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현재 방젯골 마을계획 참여단은 마을 주민 외에도 마을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병‧의원,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종교시설 관계자까지 아우르고 있다. 이들은 발대식 이후 마을과 관련한 다양한 의제 발굴부터 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까지 주민 주도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방젯골 마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서구는 9월 말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자신 신고자에겐 과태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와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를 목적으로 개를 기르는 경우 관할 지자체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며, 소유자 정보(소유자 이름, 주소와 연락처 등) 변경시 또는 등록 동물이 죽은 경우에도 변경 신고를 해야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동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서구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동안 반려견을 등록하거나 등록된 반려견의 변경 정보를 신고할 경우 과태료를 면제한다. 자진신고 기간이 끝난 10월부터 반려동물 출입이 많은 공원 등에서 집중단속을 실시하며, 동물미등록자에겐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반려동물 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KAWIS)을 통해 분실신고 및 구조된 동물을 확인하여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며 “동물등록을 통해 유기·유실동물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2일 택시요금 조정내용을 고시하고 9월 1일 00시부터 시행한다. 이번 요금 인상은 지역 실정에 맞는 택시요금 조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택시업계 간담회를 시작으로, 김천시 물가 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이에 따라, 중형택시 기준 기본운임(2㎞)은 3,300원에서 4,000원으로 700원 인상되고, 심야할증(20%) 시간은 종전 0시~04시에서 23~04시로, 복합할증은 종전 60%에서 61%로 조정되며, 시계외할증은 적용하지 않고, 호출 요금(1회당 1,000원/시 지원)은 현행과 동일하다. 택시요금 인상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조정된 것으로 연료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가중되는 택시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택시 운수종사자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천시 관계자는 “택시요금 인상은 생활물가와 업계 종사자들의 생계와 직결된 문제로 각계 의견을 수렴해 김천시 실정에 맞는 조정안을 마련했다.”라며, “요금이 인상되는 만큼 더욱 친절하고 편리한 운행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영월군이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 농산물센터에서 2023년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영월군 귀농·귀촌 홍보를 위해 참가한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 유관기관, 귀농·귀촌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영월군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 정책, 청년지원, 고향사랑기부제의 자세한 설명과 우수 농산물 및 가공품 전시를 통하여 영월군 브랜드가치를 홍보함으로써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들에게 영월군을 제대로 알릴 계획이다. 신승규 농업축산과장은 “다양하고 특색있는 귀농·귀촌 홍보를 통해 도시민의 영월군 유입을 유도하고 특히 청년층에 맞는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하여 함께 살아가는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은 최근 5년 동안 귀농귀촌인이 연평균 1,400여명 이상 유입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와 더불어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전문적인 귀농귀촌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마을화합을 위한 융화지원사업, 귀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서는 2023년 '차이 나는 클라스Ⅱ' 6개 강좌, 수강생 115명을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차이나는 클라스Ⅱ'는 평생교육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 취미 강좌가 아닌 요즘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강좌로 구성했다. 9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2개월간 총 8회 운영되며 ‘지역특산물에 예술을 입히는 보자기 포장’,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강좌를 신규 개설했다. 수강료는 2개월간 16,000원이며 김천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원에서는 누구나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의 미래를 보장하는 평생학습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 평생교육원은 수시 강좌'차이나는 클라스Ⅱ' 외에 두레 교실, 동아리 지원 사업, 시민대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서구가 ‘제35회 서구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2023년 구민상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구민상은 효행,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교육, 특별부문 등 8개 부문에 대한 후보자를 추천받아 2주간 현지 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심의위원 총15명)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효행부문 이유순(여·58) ▲사회봉사부문 고연실(여·68), 김정환(남·66), 박향순(여·63) ▲환경부문 조정근(남·56) ▲문화예술부문 신영애(여·67) ▲체육진흥부문 최재(남·62), 한규창(남·52) 지역경제부문 김일태(남·44) ▲교육부문 김준희(남·56) ▲특별부문 최광은(남·64세) 등이다. 구민상 시상식은 9월16일 인천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5회 서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수상자분들에게 60만 서구민을 대표해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