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립미술관은 삼일절 연휴인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정상 개관한다. 이후 3월 4일부터 4월 14일까지 미술관 시설 점검 및 유지 보수와 다음 전시 준비를 위해 임시 휴관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이라는 도시의 숨겨진 이야기를 작가들의 시각으로 발견해 보는《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와 미술관의 소장품을 주제로 원본과 복제의 관계를 조명한 《세컨드 임팩트》를 전시가 개최 중이다. 이후 3월 4일부터 4월 14일까지 미술관 시설 점검 및 유지 보수와 다음 전시 준비를 위해 임시 휴관한다. 4월 15일부터 수원시립미술관 10주년 기념 특별전《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와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가 개최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훈장골 수원점은 지난 26일, 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매달 호매실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해오고 있으며 덕분에 어르신들은 따뜻한 이웃나눔의 정을 선물 받아 훈훈한 동네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달 26일에는 호매실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하여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정관 훈장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오찬대접을 하며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이런 뜻깊은 봉사를 할 수 있어 뿌듯하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벌써 수년째 관내 어르신 공경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훈장골 대표님께 무척 감사드린다”라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올해도 어르신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6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은 10여 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반계탕, 고등어조림, 봄동 겉절이, 깻잎 장아찌 등을 준비해 관내 어려운 이웃 26세대에 전달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반찬을 만들 때마다 우리 가족처럼 생각하고 정성스럽게 만든다”라며 “오늘 반찬은 어느 때보다 더욱 보양식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봉사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이웃을 살피고 함께 정을 나누는 구운동 문화를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동 통장, 직원,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모여 수원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수원천 일원에 구석구석에 쌓인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깨끗하고 상쾌한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청소에 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오늘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수원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지난 21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한전CSC(주) 경기지사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2024년 6월 20일 업무 협약을 토대로, 한전CSC(주) 경기지사는 작년 50만원에 이어, 올해 사내에서 자체적으로 바자회를 개최하고 모금한 75만원을 인계동에 기부했다. 현재 인계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하는 한전CSC(주) 경기지사는 인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신 지사장과 정은희 노조지회장이 인계동장실에 방문하여 직접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전CSC(주) 경기지사는 직원들을 위한 바자회를 매회 개최하여, 모인 후원금을 인계동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소중한 기부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한전CSC(주) 경기지사에서 진행한 ‘장앤장 분식살롱’ 행사에는 박선영 인계동장이하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박선영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원들을 위한 행사를 주최하고 모인 금액을 전액 후원해주신 한전CSC(주) 경기지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4일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우만1동 주변상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음식점 및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 주류 판매 금지 준수 등을 계도 점검했다. 또한 주민들에게는 유해환경 개선과 청소년 보호에 대한 참여를 유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청소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청소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설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고등동장, 주민자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이 수원시장의 감사 서한문과 함께 동에서 자체 제작한 서한문을 정성껏 액자로 제작하여 전달하면서 지역 관내의 따뜻한 기부와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켰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주신 많은 후원자들 덕분에 설 연휴 고등동 관내 어려운 복지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기부의 가치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5일 관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권역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팔달구 사회복지과와 중부경찰서의 연계로 진행됐으며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교통안전사고 예방과 보행지도, 노인일자리 및 수원시 노인복지사업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통안전수칙, 보행 시 주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수원시 일자리 안내 및 복지서비스 홍보와 더불어 수원새빛돌봄 등 어르신들을 위한 혜택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안전야광벨트, 작업용 장갑 등 안전 물품을 지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시에 보다 안정적인 소득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와의 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5일, 팔달구 단체장협의회,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수원서부경찰서 등 민·관·경이 함께 참여한 수원역 로데오거리 청소년 캠페인의 그간 추진실적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팔달구 단체원들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총 23회에 걸쳐 추운 날씨에도 불구,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순찰 등 자율적인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관심을 갖고 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캠페인 참여 단체원들이 서로의 사례를 공유하고 청소년의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향후 방안에 대해 민·관·경이 함께 고민하는 유기적 협조 체계를 논의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후에도 우리 청소년들이 수원역 로데오거리를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민간 단체와 유관기관이 지속 협조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5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가 두레협동조합과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및 복지자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약계층을 사전에 발굴하고 집수리가 필요한 경우 시설점검 및 집수리를 지원하는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영화동 주민자치회도 동참하여 관내 복지자원 연계에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두레협동조합은 2020년 3월 설립 후 2022년 3월 마을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북카페와 공구대여사업 등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역활동을 하고 있다. 서정국 두레협동조합 대표는“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영화동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흔쾌히 뜻을 모아주신 두레협동조합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