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가 국내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메타버스·대체 불가능 토큰(NFT) 게이밍 플랫폼인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협력해 도시 경험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효율적인 글로벌 도시마케팅을 펼치기 위한 것으로, 인천시는 해외 홍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가상 세계 속의 인천을 알리는 동시에 혁신적인 도시 이미지를 세계인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더 샌드박스는 이더리움 기반의 글로벌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통해 직접 게임을 만들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현재 운영 중인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중 오픈씨 대체 불가능 토큰(NFT) 누적 거래량 1위 기록 중인 글로벌 기업이며, 국내외 400여 곳이 넘는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다양한 도시 경험 콘텐츠를 개발, 공개하는 활동을 통해 도시 경험 메타버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나갈 계획이다. 더 나아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 기부 캠페인,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을 진행하는 등 인천시 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생활 속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정 내 안전점검 2차 캠페인을 실시한다. “가정 내 안전점검 2차 캠페인”은 가정 내 위험요소를 자율 점검하여 생활 속 재난을 예방하도록 하는 안전문화 실천운동으로, 상반기에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과 연계하여 4월 24일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했고, 총 4,568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기, 가스, 건물, 소방 분야 안전항목(4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한 우리 집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 홈페이지나 이벤트 안내(SNS, 각종 홍보물 수록 QR코드 등)를 통해 안전점검 페이지(온라인)로 접속할 수 있으며, 안전신문고 어플 내 ‘자가안전점검’ 메뉴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 확대를 위해 9월 안전점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쿠폰 1만 원을 200명에게 발송할 예정으로, 추첨의 공정성을 위해 양원모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이 직접 추첨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원모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도로관리사업소는 9월 한 달간 도내 과적근원지 및 화물자동차운전자를 대상으로 운행제한(과적) 차량 위반에 대한 홍보·계도와 '과적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 활동 등 집중단속기간'을 운영 할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한 합동단속으로 원주도로 관리사업소 신림검문소에서 9월 6일을 시작으로, 강릉지소는 9원 14일, 태백지소는 9월 21일에 추진된다. 아울러, 과적차량 근절 예방을 위해 상시 단속 및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사전에 도내 민원제기 지역 및 화물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장소에 홍보물을 부착했으며, 도내 화물운송 241개업체를 대상으로 “과적운행 근절”을 위한 홍보 안내문을 배포 했다. 또한, ‘23년 상반기에는 화물운송 111개업체를 대상으로 홍보 안내문을 배포했으며, 수시단속 및 과적 근원지 50여 곳을 방문해 과적 근절을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실시 했다. 단속대상은, 총중량 40톤, 축하중 10톤, 높이 4.0m, 너비 2.5m, 길이 16.7m를 초과 운행하는 차량이며, 위반 차량의 운전자는 위반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2023 공예놀이 한마당’시즌2 행사가 9월 2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마당(석주로 249-2)에서 개최된다. ‘2023 공예놀이 한마당’행사는 지역 공예문화 확산의 하나로 안동에서 활동하는 공예 작가들이 만든 핸드메이드 공예품 전시·판매부스와 다양한 공예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예 체험프로그램은 금속▶도자기▶한지▶목공▶섬유 5개 분야로 천연염색, 이니셜 은팔찌 만들기, 벽걸이 종, 만화에코백 제작, 그림 무드등, 수제비누 등 다양한 장식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대형 윷놀이판, 마당투호놀이 등 놀거리와 전통음식, 수제빵, 커피 등 식음료부스도 운영된다. 9월 16일(토)에는‘공예 경연대회’를 열어 분야별로 20개팀(2인 1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당선 시 상장과 소정의 시상금도 수여된다. 안동시 관계자는“월영교, 문화관광단지 등 안동의 관광명소 인근에서공예품을 접해보고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가 될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안동시는 오는 9월 6일 관내 체육시설의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관계기관 합동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체육시설 어린이 통합버스 합동점검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와 어린이 통학버스의 선제적 위험요소 차단,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안동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상ㆍ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구조 및 장치 불량 여부 △종합 보험 가입 여부 등이다 안동시는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조치하고 유관 기관에 통보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합동점검을 통해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8월 31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와 ‘제6회 지방경제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시범도시인 인천시는 지난 2015년 7월 중국 웨이하이시와 지방경제협력강화 합의 이후, 무역·전자상거래·관광·체육 등 7대 분야 41개 핵심과제를 선정해 분야별 세부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회의에는 인천시 산업정책과와 웨이하이시 상무국 등 인천 4개, 웨이하이 2개의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해 무역․물류, 지식재산권, 경제․산업 등 양측의 11개 제안 의제를 발표하고 분야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리고 이번 회의에는 지난 1회~5회까지의 공동위원회 89개 안건의 진행사항을 논의하는 등 후속 조치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서 인천시는 △원산지 결정 기준 완화 요청 △한중 복합운송 활성화 건의 △산둥수입상품박람회 참가 등 코로나19 이후 교류협력 추진방안과 인천시 관내 기업들의 대(對) 중국 무역 애로사항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2016년 11월 지방경제협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경험하는 기획 프로그램 『병산서원 스테이』가 9월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기간 중 1박 2일씩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병산서원 스테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한국 서원 건축의 백미인 병산서원을 배경으로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하고, 특별한 식사와 정갈한 스테이 공간으로 품격을 높인 1박 2일 프로그램이다. 고건축물에서 자연을 만나고 선비의 정신을 음미하며 특별한 미식과 함께 오늘을 살아갈 통찰을 얻어 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병산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유교 건축물로서 서애 류성룡(柳成龍) 선생을 배향한 서원이다. 특히, 병산서원 만대루는 자연의 경치를 빌려와 아름다움을 살려내는 전통 조경 수법인 ‘차경(借景)’의 예를 잘 살린 누각이다. 7칸의 긴 누마루에 낙동강과 병산의 아름다운 풍광이 마치 7폭의 병풍처럼 담겼다. 참가자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병산서원의 미적 공간을 온전히 체험한다. 병산과 낙동강 물길의 절경을 감상하며 하회-병산 간 유교문화길을 걷고, 강의 중심이 아닌 스며들 듯 사유하는 성리학 프로그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대전시는 8. 30, 9 6 2일간 시청 세미나실에서 퇴직 예정 공무직, 청원경찰, 임기제공무원, 기간제근로자 대상으로 근로자 등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추진한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0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가 정년퇴직, 계약만료 등의 비자발적 사유로 이직 예정인 50세 이상의 근로자에게 재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교육은 서비스 대상자 중 희망자 33명을 대상으로 변화관리 중요성 및 생애 설계 진단, 100세 시대 재무관리, 건강 및 대인관계, 여가생활 및 여행, 정부 지원 정책 및 일자리 정보 탐색, 진로목표 설정 및 진로설계서 작성 등 총 16차시로 운영운영하며 시에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퇴직 근로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재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초고령화 사회의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는데 도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안동 세계유교선비공원&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개장 1주년을 맞아 '2023 인센티브 관광전문가 양성 과정 in ANDONG'행사를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MICE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안동시가 후원한다. 마이스 관련 협회․학회․기업․단체, 인센티브 기획자 및 운영자, 지자체 공무원 등이 참가하여 마이스 산업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인센티브 투어(Incentive Tour)*분야의 이론적인 교육과 더불어 현장에서 안동관광콘텐츠(시설 및 인프라, 문화체험, 음식 등)를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인센티브 관광분야 마케팅, 파트너십 전략 및 트랜드 등을 주제로 진행되는 강연에는 라지브 콜리(유로믹 회장), 휴 터켓(유로믹 전무이사), 빅터 카니잘레스(스페니쉬 헤리티지 CEO), 돈 로엘로프스(KR 호스피텔리티앤이벤트 CEO), 김태영 대표(로케이션마켓), 이상열 사무국장(고양컨벤션뷰로) 등 국내․외 마이스 산업 인센티브 관광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현대 한국MIC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귀어업인 및 귀촌인에게 필요한 지원과 교육 훈련을 위해 한국어촌어항공단을 ‘인천시 귀어·귀촌 지원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귀어·귀촌 지원센터는 도시민 어촌유치 활동 전담기구로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상담과 안내, 정보 제공, 어업 기술지도 및 어촌 적응 교육 사업 등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귀어귀촌인이 증가해 귀어가구가 12개 시도 중 4 ~ 5위를 꾸준히 차지하고 있으나 그동안 귀어·귀촌 정보 제공 및 지원·상담을 수행하는 기관이 없었다. 이에 인천시는 '인천시 귀어·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인천시 귀어·귀촌 지원계획(2023~2027)을 수립해 센터 지정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이후 공모 절차와 해양수산부 사전 협의를 통해 지정요건에 충족하며 홍보, 교육 훈련, 상담·컨설팅 등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있어 상승효과가 기대되는 한국어촌어항공단을 센터로 지정했다. 인천시 귀어·귀촌 지원센터는 오는 10월 중 개소 예정으로 올해는 귀어·귀촌 홍보와 종합상담만 제공하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