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드론 날리기 체험 ‘플라잉 드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가족사랑의 날’으로 인천동구가족센터에서는 매월 가족사랑의 날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내 가족친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플라잉 드론’ 프로그램은 지난 2월 26일 동구 청본창작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함께한 첫 프로그램이다. 인천동구가족센터에서는 이번 ‘플라잉 드론’ 프로그램을 일회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동구청본창작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오는 7월 26일에 진행되는 2025년 ‘제2회 인천동구청장배 청소년드론축구대회’(가칭) 참가를 위한 드론 축구 동아리를 결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박미희 센터장은 “가족사랑의 날에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유대감을 높이고자 한다”며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가족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역사회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규 기초생활수급 가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살핌, 홈 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신규 수급 가구 4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급 결정 후 3개월 이내 3회 이상 가정 방문을 통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심층 상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초기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한다. 생필품 꾸러미는 치약, 칫솔세트, 샴푸, 세제 등 필수 생활용품으로 구성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1:1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기우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단순 지원을 넘어 수급 가구의 생활 안정과 지역 내 복지 연계 강화를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희 화수1‧화평동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수급 가구의 초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지난 23일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제4회 동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주민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한마음합창단, 마술쇼, 퓨전국악, 풍선아트 등의 축하공연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한 세부 행사로 장애인 및 주민들을 위한 ▲인생네컷 ▲에코가방 만들기 ▲네일아트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4회 동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동구는 실질적이고 필요한 정책을 실행하는 데 힘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명진테크가 송림동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0만원을 지난 21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명진테크가 기탁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성금은 향후 송림동 화재 피해를 본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동춘 대표는 “화재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명진테크는 예전부터 많은 나눔을 실천해왔는데 이번 화재 재난 상황에도 나서 줘 감사드린다”며 “모아준 성금은 송림동 화재 피해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송림동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만원을 지난 21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탁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성금은 향후 송림동 화재 피해를 본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추인엽 민간위원장은 “화재 현장에서 인명 피해가 전혀 없었던 것이 불행 중 다행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준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아준 성금은 송림동 화재 피해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취약계층 남성 1인 가구 11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만석동은 지난해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되어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하게 나 혼자 산다’의 마지막 교육으로 가장 많은 자살과 고독사가 발생하는 60대 이상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하루에 햇빛 30분 이상 쬐기, 산책하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만석동 관계자는 “1인 가구의 고립감, 우울감으로 인한 우울증의 이해와 관리 방법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기후 위기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차열 페인트 도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은 이번 사업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어르신과 어린이를 보호하고, 냉방 에너지 절감 및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동구 관내 경로당 5개소와 어린이집 2개소 등 총 7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차열 페인트는 햇빛 반사율이 높은 특수 페인트로, 지붕이나 외벽에 도장하면 실내 온도를 5~7도 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어 냉방비 절감은 물론 온열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 시대에 에너지 복지 실현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응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이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 적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일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공식 지회 인증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지역에서는 동구장애인체육회가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동구장애인체육회 조직의 제도적 기반을 확립하여 장애인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지역 장애인들이 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탁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영 교실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인증은 동구장애인체육회가 인천지역 내 장애인 체육 발전을 선도적으로 주도하고 기반을 갖춰가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문체육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충남부부자원(대표 고미숙, 조희상)이 송림동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남부부자원이 기탁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성금은 향후 송림동 화재 피해를 본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미숙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화재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충남부부자원 고미숙, 조희상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화재 피해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이웃되어 꽃바람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장애 당사자 및 가족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함께 동구 관내를 걷기로 예정됐으나 우천으로 인해 걷기는 부득이하게 취소됐다. 복지관에서는 걷기 행사 외에도 신나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고 풍부한 먹거리와 경품이 제공되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분께서 감동과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동구는 모두가 행복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