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새빛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줄이기 실천 서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 청사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동 관계자와 참여시민들은 시민 1인당 배출되는 쓰레기를 하루에 30g씩 줄일 것을 다짐했다. 투명페트병과 비닐류의 분리배출 등을 통해 생활폐기물을 감량하는 이번 캠페인은 수원시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이용하면 누구나 실천 서약에 참여할 수 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수원시는 온실가스 순배출량 ZERO인 친환경도시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새빛시민 1일 쓰레기 30g 줄이기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손쉽지만 유익한 운동이다. 많은 분들이 새빛톡톡을 통해 실천 서약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 권선동 아이파크 10단지 주변 공터에 대한 대대적인 구·동 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아이파크 10단지 주변 공터 지역은 인적이 드물고 주변 지역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인 지역으로 무단투기가 빈번히 일어나 주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어 조치가 필요한 지역이다. 특히 이번 환경 정비는 권선2동 직원 및 단체원들과 환경위생과 청소팀 직원들이 가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차후 무단투기 단속 강화 및 CCTV 이전 설치 등의 조치 등을 통해 사후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종섭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권선구의 쾌적환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임직원 및 단체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여 청결한 권선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3일, 권선구 소재 경희아이다솜어린이집에서 ‘2025년 민간전문가 참여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및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민간전문가의 실질적인 참여 속에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민방위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아이들에게 ▲지진방재모자 사용법 ▲지진 발생 시의 안전한 대피 자세 ▲화재 발생 시 탈출 요령 등을 직접 시범 보이며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활동 중심의 구성으로 놀이처럼 즐기는 훈련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훈련은 어린이집 원아 약 60명과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재난 대응 행동요령 시청, 모의 대피 훈련, 안전 퀴즈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참여자 모두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한석택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훈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제 재난 상황을 대비하고 실효성 높은 체험 훈련으로 진행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들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음악공간‘뮤트’는 4월 19일 버스킹 공연‘하교길라이브’를 뜨거운 호응속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청년 밴드 공연 활성화 및 재단 동아리 발대식 축하를 위해 기획됐고, 올해 두 번째 게릴라 공연으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서 진행 됐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청소년‧청년 동아리 40팀의 본격적인 활동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은 하교길 버스킹 공연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청년 밴드가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청소년음악공간‘뮤트’소속 청소년 동아리 '씨밀레', 청년 동아리'MOSS'가 공연에 참여했고, 400명의 청소년‧청년 관객의 뜨거운 호응과 열정이 함께했다. 청소년음악공간‘뮤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창의력과 사회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음악 공간, 공연 기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3일, 수원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와 함께 수원천변 환경을 정비하고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는 ‘깨끗한 동네 만들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수원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 회원들과 연무동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수원천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도 펼쳤다. 수원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회장 김규화)는 수원시장기요양재가기관협회(회장 김규화 겸임), 수원시장기요양시설협회(회장 김영란), 수원시주야간보호연합회(회장 이철규), 수원시요양보호사교육원협회(회장 문병식)에 소속된 300여 장기요양기관이 소속된 수원시 장기요양기관 협회의 연합회다. 김규화 수원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장은 “봄을 맞아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 수원천 일대를 깨끗이 치우고나니 보람차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지만 역할을 하고 싶어 시간을 쪼개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평소 수원시 노인복지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르신 대상 건강검진은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조원1동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와 협약을 맺고 어르신들께 건강검진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효경의 손길’ 소속 생활관리사는 관리 대상자 추천과 동행 등을 지원했으며,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검진을 받는 어르신들을 곁에서 보조하고 검진이 끝난 후에는 기력 회복을 도울 죽도 세심하게 챙겼다. 어르신들은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제공한 기초검사 및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받았으며, 조원1동은 검진 후 이상소견 유무 등 결과를 꼼꼼히 확인하여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필 예정이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어르신들의 꾸준한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3일, 수원서부교회가 교회 설립 50주년과 부활절을 기념하기 위해 장안구 정자2동 등에 ‘사랑의 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상자’는 쌀과 라면, 부침가루, 설탕, 김 등 총 12종류에 5만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기부 받은 사랑의 상자는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서부교회는 총 300개의 ‘사랑의 상자’를 만들어 정자2동 45개와 송죽동 35개를 비롯하여 장안구 지역 장애인 및 노숙인 시설과 영남 산불피해 지역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준호 수원서부교회 목사는 “교회 설립 50주년과 부활절을 기념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구석구석까지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원서부교회는 명절마다 쌀과 생필품 상자를 기부하여 꾸준히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초등 저학년 등하교 긴급돌봄’ 시범사업에 참여할 동(洞)을 4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주민제안형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수원새빛돌봄 ‘초등 저학년 등하교 긴급돌봄’은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보호자가 갑작스럽게 사정이 생겨 자녀 등하교 동행이 어려울 때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선정된 동에 거주하는 학부모는 올해 12월까지 연간 최대 30일, 하루 최대 2시간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시간당 1만 6900원이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는 연 100만 원 이내 서비스 비용이 지원되고, 150% 초과 가구는 본인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차 내부심사(정량평가)와 2차 선정심사위원회(종합평가) 심사를 거쳐 10개 동(구별 2~3개)을 선정한다. 심사 항목은 초등학교 1~2학년 인구수, 초등학교 수, 인력 구성 현황, 인적 안전망 현황, 이용자 발굴계획, 관내 초등학교 협력 방안 등이다. 수원시는 5월 14일 선정된 동을 발표하고, 5~6월 중 초등 저학년 등하교 긴급돌봄 서비스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확대해 지방세·세외수입·자동차 등록 관련 고지서 등 8종을 종이고지서에서 전자고지로 전환한다. 수원시는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수원시 모바일 전자고지시스템 확대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7월까지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확장을 완료하고 8월부터 고지서 8종을 모바일 전자고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확대되는 전자고지 대상은 ▲지방세 체납액(정리보류) 안내 ▲지방세 환급 안내·신청 정보 ▲자동차 의무보험 부과 ▲자동차 종합검사 과태료 감경·부과 고지서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 납부 촉구 안내문 ▲주정차 위반, 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사전·본 부과 고지서 ▲주민등록 사실조사 ▲주민등록증 발급통지서 등 8종이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현재 6종인 모바일 전자고지 대상은 총 14종으로 확대된다. 주정차위반 과태료의 차세대세외수입시스템 연계 구축과 주민등록 사실조사 안내문·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통지서 발송은 수원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한다. 주정차 위반 과태료 전자고지는 민원인이 스마트폰으로 위반 사진과 내용을 신속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가 ‘고립·은둔 청(소)년 외침에 실시간 응답하는 AI 공감 친구’가 2025년 상반기 최우수 적극행정으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전문가·공무원이 참여한 1차 예선 심사, 온라인 선호도 투표 점수를 합산해 본선 심사 진출 사례를 선정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2차 본선 심사를 거쳐 수원시 우수사례 4건, 협업기관 우수사례 2건을 선정했다. ‘고립·은둔 청소년들의 외침에 실시간 응답하는 AI 공감 친구’는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고위험 고립 위기 청(소)년에게 대화와 유사하게 느껴지는 공감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공감대화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대면 접촉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온라인으로 접근해 24시간 생성형 AI 공감대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립·은둔 청(소)년에게는 맞춤형 온오프라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권유해 사회복귀를 유도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과기부의 ‘디지털 기반 사회현안 해결 프로젝트 공모’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화성시와 함께 공동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마음공감 AI 캐릭터 8종을 개발해 24시간 공감대화 서비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