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에서는 4월 한 달간 ‘우리의 지구를 위해’와 ‘날씨와 계절의 비밀’을 주제로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북큐레이션은 특정 주제에 맞춰 도서를 선별해 독자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독서 경험을 확장하고 깊이 있는 사고를 유도한다. 이번 큐레이션은 환경문제와 기후변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담은 도서를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도서는 ‘우리는 미래를 가져다 쓰고 있다’ 등 일반 도서 10권과 ‘숲속 재봉사의 옷장’ 등 아동 도서 12권으로,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서 전시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환경 보호와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북큐레이션이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31일, 신규 지방공무원 22명과 선배 공무원 27명이 참여한 ‘신규 지방공무원 업무 지원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연식은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업무지원단을 위촉하고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하는 자리였다.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찾아가는 업무지원단’은 급여, 계약, 기록물, 민원 등 6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심도 있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선배 공무원들과의 1:1 매칭으로 신규자들을 밀착 지원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신규 공무원들의 성공적인 공직 생활 안착을 돕기 위해, 맞춤형 직무 교육은 물론 △힐링 프로그램 △찾아가는 인사 상담 △간담회 등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적응 현황을 살피고 지원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문화예술과 함께, 초등수업 나르샤 교사 연수’를 개최하며 문화예술 기반의 창의적 수업 혁신을 지원했다. ‘나르샤’ 사업은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수업을 지원하며, 공모로 선정된 10개 학교에 예산, 강사,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특히, 문화예술가와 교사가 협력하여 학생들이 창의적인 수업 환경에서 읽걷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업 운영 10개 학교의 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문화예술을 활용한 '읽걷쓰' 프로젝트 수업 비전 공유, 실제 수업 사례 발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문화예술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중요한 교육 요소”라며 “교사들이 문화예술을 수업에 활용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공정하고 친절한 청렴북부교육’ 실현을 목표로 ‘2025년 북부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고위공직자 청렴성 강화, 부패 취약 분야 개선,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 시민과의 청렴 인프라 구축 등 4개 전략과 53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장 주재 ‘청렴·반부패 추진단’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청렴 정책을 펼치며,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청렴 유~퀴즈?’와 ‘多가치 청렴 문화 공유’ 등을 운영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반부패 정책을 기반으로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일부터 관내 108개 학교 급식 시설에 대한 상반기 위생·안전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식 위생 관리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교육지원청 공무원과 민간점검단이 함께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하여 위생, 작업, 식재료 관리 등 36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 컨설팅 방식으로 조리종사자들과 함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현장 컨설팅으로 개선 방법을 모색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남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47명을 대상으로 교권 보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침해 사례 분석과 유형별 조치 결정 실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5년부터는 교사 위원을 15% 충원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 위원은 “교육활동 보호는 학습권 보장과 직결된다”며 “침해 사안과 절차를 명확히 이해하고, 공정한 심의를 약속하며 교권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수로 신뢰받는 교권 보호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일상 속 배움을 강화하기 위해 ‘읽걷쓰 올바로 습관, 학력 다짐’ 학습자료를 개발, 3월 3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희망 학급에 배포했다. 이번 자료는 학생들이 매일 자신의 습관과 학습 역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 형태로 구성되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상에서 바른 습관을 형성하고, 읽고, 걷고, 쓰는 경험을 통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온라인 실천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실천 내용을 사진으로 웹사이트에 업로드하고, 적극적인 참여 학급에는 간식 상자를 제공하여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가정 연계 활동을 구성하여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재 운영 결과를 토대로 자료를 확대 보급하여 더 많은 학생이 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상을 즐겁게 배우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을 통해 학교와 일상에서 배움을 연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신학기를 맞아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 지원 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읽걷쓰’기반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학교도서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연수를 실시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원거리 근무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독서교육의 핵심인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 배치를 확대하고, 학교도서관지원센터 및 공공도서관과 협력하여 체계적인 담당자 연수와 함께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제공, 자원봉사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으로 학교도서관을 ‘읽걷쓰’ 교육의 중심 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을 안정적으로 배치하여 읽걷쓰 기반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독서 인문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1일, 2024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1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소속 기관과 시민 추천을 받은 16건의 적극 행정 사례 중 5건을 선정하여 이번 표창을 수여했으며, 주요 사례로는 산업재해 감소와 교육비용 절감을 실현한 ‘Wake up! Safe up! 현장 중심 안전보건교육 콘텐츠 개발’, 통학로 문제를 해결한 ‘막힌 통학로를 확 뚫어 안전성과 편의성 확보’, 기존 출판 시스템의 비용 부담을 줄인 ‘사서가 출판 기획자로 변신’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적극 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한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적극 행정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1일, 연수구 함박마을 ‘다가치 배움터’에 이주 배경 학생을 위한 방과 후 한국어 교실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다가치 배움터’는 인천시교육청과 연수구청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이주 배경 청소년 교육거점 공간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내 이주 배경 초·중학생의 언어 장벽 해소를 목표로,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한다. 한국어 교실은 4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단위로, 3기 운영되며, 매주 화, 수, 금 방과 후에 운영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한국어 교실은 지역교육 협력의 좋은 사례”라며 “이주 배경 학생들이 사회의 소중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역과 협력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