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7일,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구민의 건강한 노화(Healthy Aging)를 위한 ‘백세건강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과 백세건강학교 참여자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개강식은 참여자들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노년기에 대한 목표 결의를 위해 마련됐다. 개강식에서는 원활한 사업 운영과 프로그램 참여 독려 및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목표 다짐을 위해 사업 관련 오리엔테이션과 '건강한 생활과 소통' 강의가 진행됐다. ‘백세건강학교’는 오는 14일부터 ▲근력·유산소 운동 ▲낙상예방 교육 ▲영양관리 및 단백질보충제 제공 ▲맞춤형 구강 관리법 ▲정신건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노쇠는 개인의 건강과 노년기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함으로 예방·관리가 필수"라며 “백세건강학교 참여 주민분들의 성공적인 건강증진과 행복한 노년기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7일 청렴한 동구 건설을 위한 ‘2025년 제1차 부패방지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2025년 반부패·청렴 종합 추진계획에 따른 청렴 시책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 및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청렴 쇼츠(Shorts) 홍보영상 제작 ▲대민업무 담당자 대상 청렴 간담회 ▲고위직 주관 청렴 청내 방송 운영 ▲보조금지원시설 대상 직무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 등이 2025년 신규 청렴 시책으로 제시됐다.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등을 바탕으로 분석한 부패 취약분야에는 ▲절차 위반 ▲불합리한 조직문화가 선정됐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4대 추진전략 및 23개 실천과제가 제시됐다. 부패방지 청렴추진단은 회의를 마치고, ‘간부공무원 대상 부패 제로 청렴 실천 서약식’도 진행하여 상급자부터의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2025년 반부패·청렴 종합 추진계획에 따른 부패 취약분야 개선 실천과제를 차질없이 진행하여 구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상원)는 지난 4일 ‘행복한 동행Ⅱ’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을 통해 거동 불편 대상자 12명을 선정하여 보행보조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마트24 인천화수점과 본사에서 보행보조기 12대를 기탁하며 진행됐다.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대상자를 발굴·선정하여 각 가정에 보행보조기를 직접 전달했다. 이마트24 본사는 가맹점이 기부 의사를 밝힐 경우 같은 양의 물품을 지원하는 ‘동행 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또한 이마트24 인천화수점은 2024년에 화수2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내 생활밀착형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골목 상점 협약을 체결한 업체로 위기가구 발굴 및 홍보활동을 지속 해오고 있다. 권응탁 이마트24 인천화수점주는 “저희가 기부한 보행기를 통해 지역 내 보행 약자들의 일상 이동권 보장과 낙상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화수2동장은 “보행보조기 한 대가 어르신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다”며 “이마트 24에서 지난해에 이어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3월 31일~7월까지 재능중학교 2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V-친구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V-친구들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참여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31일 ‘기후 위기,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처음 시작된 이번 교육은 7월까지 총 9회기로 진행되며 지구환경,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배우게 될 예정이다.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지속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후원하는 2025년 국가무형유산 공동체 종목 지역 연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막걸리 빚기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전통을 잇다, 막걸리를 빚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가무형유산 공동체종목 지역 연계 지원사업은 강의와 체험 및 답사의 기회를 제공하여 무형유산의 가치 확산과 전승, 공동체 육성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8일~7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10회 동안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막걸리의 역사와 제조 과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실제 양조장을 방문하여 직접 막걸리를 빚어보는 체험 활동도 진행한다. 참여자 모집은 7일부터 진행되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막걸리 빚기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화도진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화도진문화원으로 전화하면 된다. 화도진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에게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콘텐츠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보건소는 관내 유아교육 기관 어린이(5~7세)를 대상으로 7일부터 ‘몸 튼튼, 키 쑥쑥’ 어린이 바른 성장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 생활환경은 어린이의 신체적, 정신적 안정을 위협하는 요인이 점점 늘어나고 쉽게 노출되어 성인 및 노년기까지 삶에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다. 이에 동구보건소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올바른 성장 교육을 실시하여 어린이 스스로 건강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고 건강생활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체성분 검사를 통한 연령별 성장곡선 확인▲비만 예방 및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도와줄 영양교육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는 흡연 예방 교육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 교육 ▲피부의 중요성을 알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줄 아토피 피부염의 이해와 관리도 함께 받게 된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식습관 및 건강한 생활 태도가 어린이의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잘못된 생활 습관은 성장 저하와 만성질환 등을 초래하므로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어린이들에게 제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4일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도시 조성을 위하여 ‘2025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과 ‘2025년 아동친화도시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 및 아동 정책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기관인 동구는 아동친화도시 시행계획으로 아동 친화도 6개 영역인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과 관련한 사업을 선별했다. 또한 위원회는 총 16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77개의 사업을 2025년 아동친화도시 시행계획으로 선정했다. 구는 2025년에 ▲교육지원센터 조성 ▲영어놀이학교 추진 ▲글로벌리더 육성 교육사업 ▲청소년 드론 축구대회 ▲어린이 안심 등하교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동구는 안전한 환경에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이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회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동구가 나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4일 인천교근린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주민, 동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 자연보호협회 회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찬진 동구청장과 참여자들은 홍매화, 산수유 등 40주를 심었으며, 어린이들도 펜지 꽃 100본을 식재하였다. 또한 구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아젤리아 500주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반려식물 나누어주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나무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나무 심기 실천을 통해 우리 동구를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 인천지회가 지난 3일 송림동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 인천지회 회원이 모은 성금 100만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 성금은 향후 송림동 화재로 피해를 본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금진 회장은 “이번 화재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해 준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 인천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송림동 화재 복구 위해 기탁해준 성금은 화재 피해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2025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나들이 강좌’ 신청을 오는 7일~1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나들이 강좌는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평생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강사를 파견하고 강좌를 운영하는 학습자 중심의 평생학습 사업으로 관내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구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자 팀들은 오는 5월~11월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동구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나들이 강좌는 직업능력, 문화예술체육, 인문교양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학습할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끊임없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누구나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