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에서 3월 생신인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 밀키트 지원 봉사와 저소득 재가 노인 식사 배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는 2023년 8월에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맺었으며, 상패동 찾아가는 복지사업의 활성화 및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매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에 영양을 고루 갖춘 밀키트와 1인 가구에 유용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2025년 1월부터는 매월 셋째 주 저소득 재가 노인 식사 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 상패동장은 “매월 다양한 봉사로 상패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는 새봄을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2일 송내동 10개 사회단체 회원 및 송내동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송내동 사회단체 새봄맞이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시민들이 쾌적한 여건에서 거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한 황경호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새봄을 맞아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만들고, 더 나아가 시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는 동두천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공모부지 주변의 확대 개발사업 등을 통해 동두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에 적합한 입지 조건임을 강점으로 내세웠으며, GTX-C 노선과 수도권 제2순환도로가 완공되면 접근성이 더욱 향상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참여한 한 위원은 “유치를 신청한 다른 지자체보다 동두천이 경쟁력이 높다고 생각한다”라며 “동두천이 경제 활성화와 동계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하기를 기원하며, 동두천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기를 바란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황경호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우리 송내동 사회단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의 동두천시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주민자치회 위원 및 동 직원 등 20여 명과 생연1동 주민자치회 황매 전통 장 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업회사법인 제일영농에서 운영하는 김포 ‘벼꽃농부’를 방문했다. ‘벼꽃농부’는 벼꽃에서 생산되는 쌀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곳이다. 김포금쌀 고추장 만들기, 유기농 쌀 케이크 만들기, 우리 밀 쿠키 만들기, 맷돌 커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벼꽃농부의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생연1동 황매 전통 장 사업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고추장 만들기 체험과 맷돌커피 체험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노하우를 듣고, 운영 시스템을 경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상수 생연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황매 전통 장 사업과 앞으로 운영될 전통 장 카페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생연1동 전통 장 사업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2일 지역 내 휴경지를 활용한 경작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휴경지를 활용해 지역 농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노수 협의회장은 “휴경지 경작을 통해 지역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얻어진 수익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작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뜻깊은 사업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경작 사업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휴경지 경작 사업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오전 8시 불현동 10개 사회단체가 함께 봄맞이 사회단체 합동 환경정화 및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를 위해 모인 불현동 사회 단체원과 동 및 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130여 명의 참가자들은 환경정화 활동에 앞서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환경정화 활동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함경옥 뒤편, ▲동두천농협 내행지점~한영아파트 앞 2개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쓰레기 투기 취약 구간에서 집중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장기 방치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었다. 박순호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함께 한 환경정화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불현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이른 시간부터 뜻을 모아 이번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24일 헌혈 장려 및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1,500장을 전달했다. 동두천시는 헌혈 문화 확산 및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자 2023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헌혈자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해 매년 관내 헌혈자에게 1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지행역 앞 광장에 서울동부혈액원의 헌혈 버스가 방문하고 있다. 관내 학교, 교육지원청, 동두천시청, 공공기관에도 헌혈 버스가 방문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헌혈에 더욱 많이 참여하여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자발적 헌혈 참여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26일‘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로 정하고 체납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과태료 30만 원 이상의 체납 차량으로,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된 차량은 현장에서 번호판이 영치되며 즉시 운행이 제한된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을 완납한 후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이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으면, 인도 명령과 공매 처분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방침이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및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일제단속을 통해 동두천시는 체납액을 정리하고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자발적인 납부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며 “체납 차량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1일 2025년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행역 1·4번 출구에서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동두천 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기침 예절과 감염 경로 등을 홍보하고, 결핵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안내하고 결핵에 대한 오해를 줄일 수 있도록 교육자료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에이즈 예방, 말라리아·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홍보를 병행하며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조기 검진과 인식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전파를 방지하고, 지역사회 결핵 발생률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복회동두천연합지회는 지난 22일 동두천시 3.1만세로 환경정화 및 시설물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동두천시는 1919. 3. 26. 만세운동 당시 3,000명인 동두천 인구 중 1,300명 약 44% 참여하여 자주독립을 외친 독립운동의 고장이다. 만세를 부르며 행진하던 보산역과 동두천역 사이의 1.1km 거리를 2023년 3월에 시 최초의 명예 도로인 3.1 만세로로 조성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가족 등이 참석해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며 진행됐다. 동두천역 광장 일대의 주요 도로변과 이면도로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3.1만세로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홍진표 광복회동두천연합지회장은 “광복회는 앞으로도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미래세대가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독립운동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