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는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집집마다 직접 찾아가 세탁물을 수거하여 깨끗하게 세탁 후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다. 겨울철 부피가 큰 이불과 두꺼운 의류 등 세탁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권윤근 민간위원장은 “이번 이불빨래 서비스가 작은 정성이지만 큰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함께하는 전곡 거리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은 공단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창립 25주년을 축하하고, 그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 후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은 전곡 시가지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쓰레기 수거와 거리 정비 등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공단이 추구하는 ESG 경영과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송승원 이사장은 “공단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념일의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제설시 인조잔디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 ‘제설판용 잔디보호부재’의 특허청 디자인등록이 최종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등록은 공단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실증실험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보다 효율적인 인조잔디 보호와 유지관리를 위한 혁신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디자인등록 과정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진행됐으며, 다양한 연구와 검토를 거쳐 확정됐다. 특히, 2024년 1월 인조잔디 제설용 가이드 제작을 시작으로 한탄강관광지, 연천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 시운전(2024. 1.~2.)을 거쳐 실효성을 검증했다. 제설판용 잔디보호부재를 통해 연천군 내 주요 시설물의 인조잔디 보호가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하며, 특허 출원 이후 기술혁신을 통한 모범 우수사례로 타기관에 전파·공유할 계획이다.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디자인등록 취득을 통해 공단이 개발한 제설판용 잔디보호부재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을 통해 지역 내 공공시설의 관리 수준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4월 4일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제80회 식목의 날 행사”와 연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청렴정책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3대 추진 전략과 17대 추진 과제를 설정했으며 ▴리더가 솔선하는 청렴 ▴취약분야 사전예방 ▴세대가 공감하는 청렴을 강조하여 미래교육의 기반 조성과 청렴조직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오늘, 식목의 날 청렴 캠페인은 교육장이 주관하여 ▴식목의 날 화단조성 ▴청렴 화분 가꾸기 ▴청렴 나무 식재 ▴내부 환경정화 등 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이 어우러진 행사로 이루어졌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새로운 청렴으로 도약하는 연천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여 모든 직원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4월 3일에 ‘2025 연천 AIDed(에이드) 수업나눔지원단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천 지역의 수업 나눔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교원 간의 자발적인 수업 공유 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AIDed(에이드)는 ‘AI-Digital 기반 교육’을 의미하며, 학생 맞춤형 배움과 교원의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수업지원 키트(AID)로서의 역할을 상징하는 연천 교육의 브랜드이다. 특히 연천 AIDed(에이드) 수업나눔지원단은 교육 1섹터(학교)와 교육 2섹터(온라인학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AI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수업나눔지원단은 학교 현장의 실천적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연천 관내 초·중·고 교원 50여 명과 이상호 교육장이 참석하여, ▲수업나눔지원단 위촉장 수여 ▲2025 수업나눔한마당 운영 방향 안내 ▲분과별 협의회 등이 진행됐다. 올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연천군 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임진강 댑싸리 정원 등에서 새봄맞이 마을정화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청결 운동은 2025년 새봄을 맞이하여 마을 및 댑싸리 정원 등의 환경을 정비하고 깨끗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중면 행정복지센터직원 및 마을 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창희 중면장은 “2025년 새봄을 맞이하여 마을정화활동을 주최하여주신 주민자치위원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앞으로도 청정하고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과 댑싸리 정원의 지방정원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더불어 중면 지역활성화를 위한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연천군 지난 2일 농협은행 연천군지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천군수와 연천군상공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이병대 연천군상공회장 및 임원진, 지역 내 주요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경제 현황을 공유하고, 기업 운영상 겪고 있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기업 유치 및 지원, 지역 내 고용 창출 방안, 인프라 개선, 판로 확대 등의 주제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연천군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해 기업 환경 개선과 경제 성장에 힘쓰기로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행정과 기업이 함께 협력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1~2일 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 법정의무교육 대상자 및 연천군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천소방서 구급대원의 주도하에 각 수업당 30여 명의 인원으로 총 4회 진행됐다.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은 응급상황 대처 능력 강화 및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 타임 내에 성인, 영유아 등 연령에 따른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대처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생활 속 응급처치 방법 등의 교육으로 2시간 기본과정과 4시간 심화과정으로 분류하여 운영됐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교육 훈련을 통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앞장서며, 또한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원하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8일까지 ‘2025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선도농가의 농장에서 연수생이 직접 농업 현장실습을 통해 기초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영농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교육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날씨와 계절 등을 고려해 5개월 동안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발된 연수생은 월 160시간 연수를 받게 되며 월 80만원 한도에서 교육훈련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선도농가에는 월 40만원의 한도에서 교수수당이 지급된다. 이때 연수생은 농업인 안전공제에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연천군은 연수생을 먼저 선발한 뒤 4월 29일부터 5월 16일까지 선도농가를 모집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베트남 동탑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64명과 37명의 농가주가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대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연천군은 농가대면식 개최 전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한국문화의 이해 및 인권보호, 법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대면식에는 베트남 동탑성 고용서비스센터 부 반 탄 부센터장, 르 탄 콩 보험실장, 인민위원회 응우옌 티 투 찡 주무관이 참석하여 근로자를 격려했으며, 김관종 농업정책과장은 농가주와 근로자를 환영하는 인사와 더불어 농가주와 근로자를 격려하며 농업인과 근로자의 대면식을 함께 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은 농가별로 필요한 시기에 맞춰 인력을 합법적으로 단기 고용할 수 있으며, 성실근로자 재입국 추천제도가 있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 연천군에서는 농업인들의 농업경영상황을 세심하게 살펴 맞춤형 인력 공급으로 근로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