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여량면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오전 11시 여량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여량파출소, 임계119안전센터(여량119지구대), 여량우체국, 여량농협, 여량신협, 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량면주민자치회 등 총 8개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체계 강화, 서비스 연계 지원을 위한 2023년 여량면 '아우라지 어울안전망' 복지강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량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을 기반으로 여량면 주민의 복지위기 알림 및 신고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여량우체국 및 지역 내 농협, 신협 등 생활밀착형 기관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청을 확대하고 가정폭력, 고독사 의심가구 등 위기가구 발생시 파출소, 119안전센터와 함께 위기가구 방문 동행한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맞춤형 공공 복지제도 및 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자원 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원을 받게 된다. 문용택 여량면장은 “주민과 어울어지는 복지안전망 구축 및 강화사업을 통해 여량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민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해 복지안전망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시설유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통합시설물 유지관리 시스템(FMS)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사적 차원에서 시설물의 수명 연장과 예산 효율성을 강조하고, 생애주기 비용분석과 시설물의 유지관리 계획 수립 및 교육훈련의 환류체계를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공사는 △시설물 유지관리 전문성 강화 △관련법규 준수와 성능평가에 대한 역량 향상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기반 확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통합시설물 유지관리 시스템 운영을 통해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조직과 인력이 더 안전하게 시설물을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 자원 등을 아낌없이 제공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산시 삼성동행정복지센터은 25일 삼성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소는 최근 잦은 집중호우로 인해 시가지에 쌓인 쓰레기 및 낙엽 등을 정비하고 양산천~북부천(1km)에 조성된 산책로를 중심으로 인도 및 도로변 등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송병섭 삼성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의를 갖고 참여해주신 기관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삼성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광명 생활권 내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공공 공간 부족 극복 및 다양한 문화주체 성장을 지원하고자 경기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모든공간31’'생기발랄 문화의집'을 추진한다. 광명시 소재 문화활동 가능 공간 운영 시민이라면 누구나 '생기발랄 문화의집'에 지원할 수 있으며, 공모에 선정되면 공간별 최대 500만 원 예산 규모의 기획프로그램과 공간 간 네트워킹 및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2020년부터 총 52곳의 공간을 선정하여 시민들의 문화모임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써 무료 대관을 제공하고 37개의 기획프로그램을 통해 1,320여명의 시민들과 만났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공간 운영자가 지역문화 활동가로, 개인의 공간이 우리 문화의집으로 확장되는 변화의 과정을 함께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문화공간의 성장을 위하여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접수는 8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신청 양식과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산시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자체 감사의 전문성 향상 및 실효성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양산시 감사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양산시 감사자문위원회’는 법률, 회계, 복지 등 감사업무에 전문적인 조언을 할 수 있는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 자체 감사에 대한 다양하고 공정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민과 소통을 통해 신뢰받을 수 있는 감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감사 활동 주요 성과 및 하반기 감사일정 보고와 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의처분 실효성 강화시책’의 평가, 자체감사의 효율적인 감사행정 운영 방향에 대한 자문을 실시했으며, 이날 제시된 의견은 향후 감사활동에 반영될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감사자문위원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감사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고 시책에 적극 반영해 공정하고 투명한 양산시 감사행정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한수원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마음 담은 김치 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49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소고기뭇국, 고등어조림, 두부조림 등 5가지로 구성된 국과 반찬, 그리고 떡․과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공공위원장인 이동영 근남면장은“아직까지 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에 고생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증산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25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는 관내 주거 환경이 취약한 가정의 주택 내․외부 수리를 통해 대상자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해주는 활동으로, 이번 봉사 대상은 증산면 동안리 수급자 가정으로 노후화된 싱크대 수리 및 손상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팎 쓰레기를 정리했다. 추교천 협의회장은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를 통해서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도와 살기 좋은 증산면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매년 증산면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봉사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증산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황점마을 수해복구, 어버이날 경로 행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한울원자력본부 한수원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8월 마음 담은 김치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김치 반찬 나눔 행사는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홀로 계신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에 반찬을 해 드시기 어려운 45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 확인 및 일상생활의 어려운 점들을 들어주며 따뜻한 마음도 전달했다. 여름철 식중독 위험들을 고려하여 간편식품으로 전달했다. 최윤홍 온정면장은“무더위와 폭염으로 여름철에는 취약계층이 더욱 힘든 계절이라 대상자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더운 날씨에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 학생안전체험원(진주시 문산읍 동부로 588번길 20)에서 도민감사관 3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연수를 진행했다. 도민감사관은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교육․학예에 관한 행정감사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교육감이 요청하는 감사․조사에 참여한다. 또 부패 유발 제도․관행의 시정, 공무원 등의 비위 제보, 그 밖의 교육행정 제도 개선 의견을 제출한다. 지난 3월에 구성된 제5기 도민감사관의 임기는 2년이다. 도민감사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각자의 생업이나 개인 활동을 잠시 뒤로하고 감사 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경남 권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도민감사관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학교급식과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에 대해 알아보았고 지진과 화재 발생, 차량 사고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체험했다. 경남교육청 이민재 감사관은 “도민을 대표하여 교육행정에 참여하는 도민감사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농소면은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여 센터를 찾는 전기자동차 이용자에게 양질의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전기차 충전소는 김천시가 공모한 '2023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의 목적으로, 전기차 보급과 충전기 인프라 구축 연계를 위해 지자체와 충전사업자가 공동으로 발굴한 브랜드에 대해 환경부가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농소면은 전기자동차 이용자뿐만 아니라 내방 민원인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훼손된 주차장을 정비·도색하고, 행정복지센터 진입로 담장을 철거하여 주차난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농소면을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Happy together 김천을 위해 주민 편의 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