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 탄소중립으로부터’라는 주제로 보수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속 정미란 강사가 진행했으며, 1365 자원봉사 포털 가입했지만, 현재 활동하지 않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김옥희 자원봉사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탄소포인트제 같은 실천이 탄소중립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며, “관련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옥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에 참여한 봉사자들 모두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실천적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일 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 1회기 ‘청소년 동아리·자치 조직의 날’을 시작으로 2025년 동구청소년 어울림마당의 개막을 알렸다고 밝혔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문화 체험 의 장으로 매년 지역 내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색다른 다섯 가지 주제의 청소년 축제를 연다. 어울림마당 1회기인 ‘청소년 동아리·자치 조직의 날’은 청소년수련관의 21개 청소년 동아리 및 자치조직의 청소년 150여 명이 직접 기획․연출한 공연동아리의 축제 무대, 각종 이벤트, 포토존 운영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이날 참여한 한 청소년은 “수련관의 여러 동아리들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어 재미있었고 앞으로의 펼쳐질 다른 색깔의 청소년 축제가 기대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5년 동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앞으로 환경의 달 맞이 ‘그린 에코데이’,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진로 스포츠’, 청소년들의 축제 ‘동구동락(樂)’ 등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동구청소년수련관 활동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나 기타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민원담당공무원 행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속·정확·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대민 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민원 처리 업무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무 위주로 진행됐으며 ▲민원처리시 유의사항 안내와 표준답변안 활용 ▲적극소통 및 친절응대 ▲민원인 구비 서류 제출 최소화를 위한 공공마이데이터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직무역량을 향상하여 신속하고 적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지속적인 민원 관리를 통해 구민 만족도 및 행정 신뢰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시가 추진 중인 인천지하철 3호선 신설과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이 함께 본격화되면서, 오랜 기간 철도교통에서 소외됐던 동구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인천 3호선은 송도에서 출발해 동인천역, 송림오거리 등을 거쳐 청라와 검단을 연결하는 순환노선으로, 총연장 34.64km, 정거장 19개소가 계획되어 있다. 인천3호선 일부 구간 중 동인천~송림오거리~현대제철을 경유하는 동구 구간 3개 역은 그간 철도 접근이 어려웠던 송림·송현동 일대 주민들에게 교통 복지 향상을 가져올 핵심 구간으로 평가된다. 인천시는 지난 3일 해당 노선의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공식 발주했으며, 2025년 말까지 조사를 완료하고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사업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앞서 2024년 12월 주민공청회에서는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경유 노선이 우선 추진 1순위로 반영됐으며, 2025년 2월 국토교통부에 도시철도망 승인 신청까지 완료된 상태다. 노선이 완공되면 동구를 포함한 원도심 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인천 전역을 순환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동구 상가 의무비율 개선 연구회’는 지난 14일 동구의회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훈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장수진 의원, 김종호 의원, 윤재실 의원이 참여하는 해당 의원연구단체는 동구 내 상업 및 준주거시설의 비주거시설 의무비율 완화와상가 공실률 해소를 위한 정책연구를 목적으로 결성됐다. 연구회는 올해 11월까지 △동구 상가 공실 현황 실태조사 및 지원정책 분석 △ 우수사례 벤치마킹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의 활동을 통해 상가 공실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출범식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함께 연구용역을 수행할 인천도시경영연구원의 김남기 대표, 이웅규 교수, 마경남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웅규 교수는 ‘동구 상가 공실률 해결을 위한 통합 지원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를 진행했다. 의원연구단체 대표인 최훈 의원은 “최근 대형복합쇼핑몰과 온라인 쇼핑 증가 등으로 지역의 오프라인 상권이 위축되면서 상가 공실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며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동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구 활동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 여성회관은 지난 11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딸기 도지마롤 케이크 만들기’ 일일무료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따뜻한 봄철을 맞아 주민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달콤한 여유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며 제과 기술을 익히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상큼한 딸기를 활용해 개성 있는 나만의 롤케이크를 완성해 보는 체험 과정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다양한 무료 특강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생활 밀착형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여성회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수형)는 관내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한‘마음 한 끼 영양죽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4월~5월, 9월~11월까지 혹서기를 제외한 5개월간 진행되며, 자활기업 ‘이모반찬’과의 협력을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감도 높일 예정이다. 영양죽 지원사업은 수년간 이어져 온 금창동의 대표적인 복지 사업 중 하나다. 특히, 치아 결손 등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따뜻한 식사를 통해 정서적 안정까지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조수형 민간위원장은 “이 사업은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의 대표적인 모델”이라며“독거가구에 영양죽과 함께 위로와 기쁨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숙 금창동장은“늘 적극적인 복지 사업을 펼치는 동 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 송림4동은 지난 10일 지역 내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관련 교류·협력 사업 개발 및 공동이행 ▲청소년 연계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원 ▲청소년 시설 네트워크 구축 및 자문 활동 등이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 청소년 안전망이 보다 촘촘히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와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연계와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관내 지역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동구 교육혁신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2025년 동구 교육혁신지구 사업 운영 계획을 보고하고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혁신운영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김찬진 동구청장과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포함하여 학교장, 학부모 등 교육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돼 동구 혁신교육지구 사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동구 교육혁신지구사업은 2024년 처음 지정됐으며 올해는 ▲동구 마을탐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초등학생 대상 창의 논리 교실 ▲학교 밖 학교인 마을 학교 운영 등 총 4개 분야 11개 사업을 추진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위원회는 민관학 협치의 지역 교육공동체 실현과 학교와 마을, 그리고 다양한 기관들을 연결하기 위해 운영된다”며 “지역 내 교육자원들을 발굴·육성하여 학교는 물론 지역 곳곳에서 마을 교육이 다채롭게 실시되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무주택 다자녀 가구 지원을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는 가구당 주택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내에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며, 최대 5년간 매년 1회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중위소득 180% 이하 무주택 동구 주민으로, 공고일 이전 금융기관에서 주택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세대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1순위 다자녀 가구, 2순위 저소득 세대, 3순위 동구 장기거주자의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된다. 다만 기존 주거급여 수혜자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유사 사업으로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모집 대상 가구는 총 30가구다. 오는 5월 2일까지 동구여성회관 여성가족과에 방문 신청 가능하다. 구비서류 등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녀를 키우고 가정생활을 지속하는데 주택 문제가 가장 크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