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12일 ‘구청장 소통‧공감의 날’을 맞아 반찬만들기 및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찬진 청장은 송현3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 주민 20여 명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완성된 반찬은 관내 취약계층 70여세대에 전달됐다. 또한, 동구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에 참여하여 어르신들께 직접 식사를 대접하며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봉사하며 소통하는 시간이야말로 구정 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소통·공감의 날을 운영하여 주민과의 거리를 좁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매월 정기적으로 ‘구청장 소통·공감의 날’을 운영하며, 주민 밀착형 행정 실현을 위한 다양한 현장 활동과 정책 간담회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관내 구직자와 자원봉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병원동행 매니저 취업특강’을 주민행복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병원동행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운영됐으며, 오전(9:30~13:00)에는 병원동행 직무에 관심 있는 구직자 30여명, 오후(14:00~17:30)에는 병원동행 자원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30여명이 각각 참여했다. 강의는 병원동행서비스 전문기관인 K-medi 아카데미 임영옥 대표가 맡아, 병원 동행 매니저의 역할과 직업 전망,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 노하우와 응대 요령 등을 상세히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병원동행 서비스의 사회적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됐고, 직업으로서의 가능성도 새롭게 확인할 수 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동구자율환경협의회 및 송림2동, 송림6동 주민 1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동구청부터 송림체육관까지 약 1.5㎞ 주민 통행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 청소차량을 확대 운행하는 등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송림오거리 및 현대시장 주변에서는 미세먼지 및 오존 대응요령을 안내하는 등 환경 시책 홍보활동도 병행 추진하여 환경 문제에 대한 구민 공감대 확산 및 대기오염 문제 해결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캠페인에 동참해준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의 인식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맑은 공기를 후손들에게 남겨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동구 상가 의무비율 개선 연구회』는 지난 11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단체는 최훈 의원(대표)을 중심으로 윤재실·장수진·김종호 의원이 참여해 동구 상권 침체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구성됐다. 연구단체는 신축 건물에 의무적으로 부과되는 상업시설 비율이 지역 실정과 맞지 않아 이른바‘유령 상가’를 양산하고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지적해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용역을 수행한 인천도시경영연구원의 김남기 대표와 이웅규 교수, 마경남 교수 등이 참석해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상가 의무비율 제도 개선 △빈 상가를 활용한 도심 내 주택 공급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지원책 등을 주요 해결방안으로 제시했다. 최훈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동구의 상가 공실 문제에 대한 실질적 해법과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보고서가 서랍 속에 잠자지 않고, 연구 결과가 정책대안과 지역 도시계획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10일 백령도에서 자원봉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우수자원봉사자 격려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시찰은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동구 소속 우수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천안함 피격사건 15주기를 맞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방문하여 희생 장병들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최은옥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소속감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개발·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동기 부여와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 창영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인천중국음식업협회, 창영교회 등의 후원을 받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많은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배식과 안내, 행사 진행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이 직접 배식에 참여하여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스럽게 식사를 대접하고 안부를 묻는 등 소통을 이어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김찬진 청장이 직접 배식을 해줘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나눔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 끼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르신 복지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와 창영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식품접객업소 30개소를 대상으로 주방 후드 청소를 지원하는 ‘2025년 식품접객업소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도심 특성상 노후 시설이 밀집해 위생 환경이 열악함에도 경제적 부담으로 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영업 기간이 오래된 음식점 30곳을 우선 선정하여 후드 청소 서비스를 제공했다. 후드 청소 지원으로 조리 공간의 청결을 확보하고, 조리식품의 위생과 안전성을 높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 효과도 기대된다. 후드 청소를 지원받은 업소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안내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동구는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위생 관리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위생환경 조성과 민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창영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장터에는 초등학생이 직접 참여하여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인형, 학용품, 도서 등 중고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판매수익금을 창영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중고물품 판매 부스 외에도 커피찌꺼기 주방비누 만들기, 폐현수막 재활용 컵받침 만들기,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등 재활용 재료들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폐건전지, 폐우산 및 우유팩 보상교환과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개최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쇼, 매직버블쇼 및 풍선아트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개최하여 창영초 학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창영초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동구는 주민 여러분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적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9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25년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 구강건강증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구강보건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되도록 하고 국민 구강건강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평가에서 동구는 자치단체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으며, 또한 고령인구의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과 의료 취약계층을 고려한 ‘전국을 선도하는 구강복지 동구! 이(齒) 플랜’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23년 이후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동구는 기존 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사업을 확대 추진하려는 노력이 돋보였으며 ▲전국 최초 저소득층 노인 스케일링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인천시 최초 저소득층 노인·장애인 저작기능 향상을 위한 임플란트 등 지원사업 ▲취약계층 전담 순회 구강관리반을 확대 운영하며 구민의 구강건강 불평등 완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취약계층 어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동구가족센터는 가족상담전문가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 향상에 나섰다고 밝혔다. 가족상담전문가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변증법적 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합리적정서적행동치료 등 각 이론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가족상담전문가들은 교육에서 습득한 지식을 모아 가족 구성원 갈등 심화 및 양육 어려움 해소를 위한 상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미희 센터장은 “상담은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생명의 가치를 발견하는 성업으로 세상 모든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 전문기관으로써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질 높은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역사회와 동행하고 서로 돕는 가족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