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뇌 건강 인지강화교실 1기’를 지난 4일부터 5월까지 주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 건강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150분) 진행되며, △두뇌 영역별 인지특화 로봇‘실벗’프로그램 △소근육 발달 및 정서 안정 원예치료 △ 개인별 맞춤형 근력강화 운동프그램으로 구성하여 뇌 혈류 개선 및 뇌 세포 활동 촉진으로 인지기능 개선을 돕는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멀어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에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을 3월부터 실시하여 치매 인식개선과 다양한 인지훈련 내용으로 어르신 및 시설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사전 예방함과 동시에 인지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앞으로도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6일 대형 사업장의 환경분야 투자사례를 검토하고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허가 사업장인 관내 대형 3사(HD현대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의 환경분야 시설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찰은 환경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미세먼지 감시단으로 구성했으며 통합허가 후 강화된 배출허용기준에 따라 각 사업장별 추진된 환경분야 투자 및 개선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업무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시찰에 참여한 공무원 및 감시단은 분야별 환경오염 투자시설 설치 목적과 오염물질 배출 개선에 대해 설명을 듣고 고효율 환경시설 설치·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환경 관리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시찰을 통해 사업장별 오염물질 배출 저감 노력과 산업현장의 환경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며,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투자 확대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동구는 지역 내 배출업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환경보호 및 개선을 위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동구가족센터는 2025년 온가족보듬사업 돌봄서비스를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이란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취약·위기가족 뿐 아니라 지원이 필요한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및 역량강화를 위하여 사례관리, 상담, 자조모임,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이다. 인천동구가족센터에서는 2025년 온가족보듬사업 돌봄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지역 내 기초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정서지원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인 인천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해 시니어 마을 교사를 양성하여 기초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미희 센터장은 “인천동구가족센터가 세상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서 가족기능 강화를 위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고 서로 돕는 가족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접할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0일‘소통‧공감의 날’을 운영하여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참관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례관리 대상 가구 방문, 사회복지시설 배식 봉사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첫 일정으로 김찬진 구청장은 금창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민자치 프로그램 ‘한국화교실’을 참관하고, 주민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후 사례관리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 실태를 살피고 가정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며 맞춤형 복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동구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에 참여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소통‧공감의 날’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동구는‘소통‧공감의 날’을 운영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맞춤형 행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송현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2층에 운영 중인 도란도란 정거장에‘공유우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공유우산함 설치 사업은 폐우산 수거를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설치된 공유우산함은 동구자원봉사센터 우산수리봉사단(회장 정옥경)이 폐우산 수리 활동을 통해 만든‘15호 공유우산함’이다. 최은옥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방과 후 돌봄 공간에 아이들을 눈·비로부터 막아 줄 공유우산함이 설치되어 기쁘다”며, “궂은 날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귀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동구자원봉사센터 우산수리봉사단은 폐우산 수거와 공유우산함 설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지역기업의 성장 및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자 기업지원 특례보증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 사업은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바탕으로 NH농협은행 인천지점과 협약을 맺어 기업의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 특례 대출 및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융자 한도액은 전년도 연간매출액의 20% 범위 내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30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인천 동구에서는 대출금리의 2%를 3년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동구에 소재지를 둔 유망서비스 영위 기업, 수출기업 및 해외 진출기업, 소재부품장비 분야 영위기업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다. 사업신청은 대출금액기준 30억원의 재원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신청기준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본 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인천시 2024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토지행정 및 공간정보 업무 추진”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인천시에서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위임 및 보조금 지원 사무 등 주요 행정사무에 대해 평가를 시행한 것으로 경제부문 토지행정분야, 주소정책분야, 공간정보 분야 등 3개 분야 7개 세부지표가 평가 대상이다. 인천 동구는 지적세미나 경진대회 1등,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 2등, 상세주소 부여 및 메타버스를 활용한 초등학교 교육실적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평가에서는 3위였으나, 올해는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토지행정 및 공간정보 업무추진 분야에서 1위로 선정된 이번 성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직자들이 헌신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3월 4일 가수 진해성 팬클럽 ‘해성사랑’이 라면(40개입) 100상자(3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수 진해성은 MBN 2025년 현역가왕2에 참가해 최종 준우승을 한 실력파 가수로, 해성사랑 팬클럽 회원들은 가수의 공연을 앞두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해성사랑 팬클럽 회원은“가수 진해성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해 주신 진해성 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가 구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3월 10일부터 동구 평생교육바우처를 교부한다. 평생교육바우처는 구청장 공약사항 중 하나로,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19세 이상 성인 누구나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0만원의 평생교육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700명에서 올해 800명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구는 지난 2월 신청자를 접수받아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정한 후 전산추첨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동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평생교육바우처를 수령한 구민은 관내 가맹점으로 지정된 평생교육기관, 예체능·직업훈련학원, 체육시설, 공방 등 110여 개소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평생교육바우처를 통해 지역 내 청년층의 직무역량을 증진시키고 중장년층의 자기계발과 자아실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만석동에 위치한 우리미술관에서 2025년 3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인천미술은행 신소장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천미술은행이 2024년 구입한 작품 중 12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매해 공모 등을 통해 인천의 우수한 시각 예술작품을 구입하고 있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구입을 통해 인천 시각예술 작가를 지원하며, 인천 내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소장품 대여와 기획전시 등 미술활성화 기획사업을 진행한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인천미술은행 소장품 전시를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본 전시회 입장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