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체육회는 지난 7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동두천시 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동두천시체육회장, 종목별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본회의에 앞서 동두천시 야구협회장 등 종목별 회장들에게 인준서가 전달됐다. 이후 2024년 시 체육회 감사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보고, 동두천시체육회 임원(이사) 선임 등이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체육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오는 3월 29일 ‘동두천시장배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종목 단체별 대회를 직접 개최해 운영을 효율성과 체계성을 높이며, 협회별 경쟁력 강화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6일 불현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불현동통장협의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유용 미생물(EM)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유용 미생물(EM)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후 유용 미생물(EM)을 활용한 섬유유연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교육 참가자는 “우연히 유용 미생물(EM) 섬유유연제를 사용해 보고 만족도가 높아 꼭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니 앞으로 가정에서 꾸준히 만들어 사용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유용 미생물(EM)의 특유한 향 때문에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으나, 섬유유연제를 만들어 홍보하면서 이러한 인식이 많이 개선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유용 미생물(EM)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많은 시민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센터를 방문하는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가족에게 ‘가족아, 사랑해’ 필사집을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아, 사랑해’ 필사집은 지친 일상 속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 시와 명언으로 구성됐다. 필사집 뒷면의 큐알 코드를 스캔하면 음악을 들으면서 필사를 할 수 있다. 좋은 글귀와 음악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고, 필사를 통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자체 제작했다. 해당 필사집은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가족이 상시 상담과 돌봄 부담 분석을 받으면 제공된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자체 제작한 필사집을 통해 가족들이 단순히 감정적 위로를 넘어 심리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 홍보를 위한 서포터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큰사랑노인복지센터는 동두천시‘어르신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사업’ 서포터스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포터스는 간호사, 프리랜서, 대학교수, 주부 등 지역 사회복지와 안심동행서비스에 관심 있는 4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스는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필요시 직접 연계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은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평소 병원 방문 및 진료가 어려웠던 어르신에게 동행 매니저가 집 앞으로 찾아가 병원에 동행한다. 동행 서비스는 관내 및 관외 병원을 모두 포함하며, 신청을 원할 경우 전화로 예약 문의 하면 된다. 큰사랑노인복지센터 관계자는 “관내 어르신들의 질병 예방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해 흔쾌히 홍보 활동에 동참 해주신 서포터스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서포터스의 다양한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관내 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직접 기업에 방문하여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는 방법을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행됐다. 동두천시는 업무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기업을 직접 방문해 영문 생활 쓰레기 배출 안내문을 배포하고, 생활 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등 배출 요령을 영어로 설명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근로자들의 궁금한 사항을 해소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외국인 근로자는 “쓰레기 배출 방법이 어려워 헷갈렸는데 통역을 통해 쉽게 설명을 들으니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 규정대로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외국인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기후 위기로 산사태 피해 규모가 커짐에 따라 임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패·안흥 임도 구간에 임도 구조개량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패·안흥 임도 일대는 숲과 연계된 산림 레포츠 활동이 활발하며, 안흥동과 상패동을 연결하는 도로망 역할을 하는 구간이다. 이번 공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객이 안전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면 붕괴가 우려되는 구간과 급경사지 등에 대해 구조 개량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식생 매트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녹색 임도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이번 달 착공해 5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상패·임도 2km 구간에서 큰돌메쌓기 147.5㎡, 식생토낭 쌓기 33m, 배수로 정비 5개소 등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임도 피해를 최소화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 및 관리해 임도를 동두천시의 걷고 싶은 길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공유재산심의회 민간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유재산심의회는 당연직 위원 3명과 감정평가사, 변호사, 교수 등 지방재정 및 부동산 분야에 관한 학식과 전문 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5명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이진권 법률사무소 소속 이진권 변호사와 전 자치행정국장 윤영순 위원이 동두천시 공유재산심의회 위원으로 신규 위촉됐다. 이진권 변호사는 동두천시청 고문변호사이며, 의정부지방검찰청 공익법무관, 국선전담변호사,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재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전 자치행정국장인 윤영순 위원은 동두천시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한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며, 공유재산 분야에서의 경력을 인정받아 공유재산심의위원으로 위촉됐다. 동두천시 공유재산심의회 위원들은 2025년 3월 7일부터 위촉되어 앞으로 2년 동안 우리 시 공유재산 취득 및 처분, 관리계획 수립 및 변경, 용도변경 및 폐지 등 공유재산의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 동두천시가 추진하는 공유재산 업무에 대해 전문적인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일 ‘2025년 장애인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동두천시장과 5명의 신임 이사, 장애인체육회 이사 및 종목단체 회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과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 승인 등 총 4개 안건을 다루었다. 이어 신임 이사 5명과 게이트볼, 배드민턴 등 총 8개 종목단체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의 복지와 생활체육 발전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동두천장애인체육회 이사들과 종목단체 회장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4월 개막하는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대회 참가를 지원하며, 다채로운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인체육인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보산역 앞 광장에서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해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체육회 등 사회단체 회원 및 KSC(미8군 지원단) 활동단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캠페인을 통해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빙상 스포츠 강자로 자리매김한 도시로, 빙상단을 운영하며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동두천시 빙상단은 지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차민규 선수가 은메달 2개, 박지우 선수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빙상 스포츠 발전에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 스케이트장을 건립해 지역 내 스포츠 인프라를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동두천시는 빙상 스포츠의 저력을 갖춘 도시이다”라며, “국제 스케이트장이 유치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분기 연석회의를 개최해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휴경지 경작 사업 계획, 환경정화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노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휴경지 경작, 환경보호, 나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