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수송 회복의 일환으로 ‘치맥페스티벌’ 기간 중 2호선 두류역에서 도시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2종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대구교통공사가 치킨 쏜다’ QR코드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는 두류역에 부착된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무작위 추첨 후 50명에게 치킨 기프트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8월 30일과 9월 1일 17시에 즉석 ‘룰렛 이벤트’를 개최한다. 참여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카드값+충전금) 100매, 야광 팔찌 400개, 부채 200개, 물티슈 200개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및 역사에 부착된 이벤트 안내 포스터를 참조하면 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치맥페스티벌 기간 중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두류역에 안전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승객 폭주에 대비해 임시열차를 대기하는 등 대중교통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치맥페스티벌 참가 시 도시철도를 많이 이용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이천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 행사인‘숲속의 이천마켓’이 오는 9월 9일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생산제품의 우수성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이천시가 주최·주관하고 경기중소벤처기업청과 연계하여'2023 동행축제'와 함께 열린다. 숲속의 이천마켓을 방문하는 고객은 간편식, 이천쌀 수제 맥주, 화장품, 생활용품, 반려동물 간식 등 20여개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정상가의 1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로봇·드론 체험, 팝페라 가수 이희주와 함께하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룰렛이벤트 참여를 통해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천시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시민에게 알리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의성군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에서 주관하는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 2021년부터 매년 참가하여 2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에도 FAPAS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FAPAS는 분석기관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숙련도 시험 프로그램으로 평가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아 국제적인 분석평가로 인정받고 있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구축하고 2020년부터 관내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잔류농약 분석기술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정도관리를 매년 참가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분석기술의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 정부의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정책에 따른 PLS제도(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전면 시행에 따라 로컬푸드 입점농산물, 친환경⦁GAP 인증, 생산 및 출하 농산물 사전모니터링 등 잔류농약 분석으로 의성푸드플랜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역농산물의 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이천축협아카데미연합동문회는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백만원을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하며 8월 24일 이천시청에서 성금 지정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이천축협아카데미연합동문회와 협의를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임영묵 이천축산농협조합장은 “이번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천축협아카데미연합동문회가 중·장기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천축협을 통하여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남구보건소는 지난 8월 10일 임산부를 둔 배우자 2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아빠 태교 교실”을 운영했다. 교실은 자택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예비 아빠의 역할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한 출산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실에는 일상 속 아빠 태교 팁, 임신기 아내의 정서 이해하기, 임신기 부부의 성 등의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교실에 참여한 한 예비 아빠는 “모르고 있었던 지식을 알게 됐고, 태교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내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까지 알게 되어 좋았다.”, “평소에 말하기 힘든 부분까지 강의하여 좋았다.” 등의 소감도 있었다. 지난 4월에 이어 이번 교실로 올해 “스마트 아빠 태교 교실”은 종료됐으며, 2024년에도 교실을 지속 운영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비 아빠가 출산 및 육아에 함께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하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계양소방서는 계양구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색칠 놀이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배워요’를 주제로 진행된다. 스스로 만드는 체험도구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안전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히고 흥미를 가지도록 했다는 게 소방서의 설명이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영이·웅이 색칠놀이 ▲심폐소생술 딱지 만들기 및 심폐소생술 방법 ▲비상구 상자 만들기 ▲ 종이 소화기 만들기 ▲하임리히법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다양한 기자재를 활용해 교육 내용에 대한 흥미를 높이겠다”며“꾸준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24일 뚜레쥬르 이천창전사거리점에서 증포동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뚜레쥬르 이천창전사거리점은 2015년부터 행복한 동행 재능기부사업장으로 참여하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돕는데 큰 기여를 하는 중이다. 또한 재능기부 참여와 함께 약 8,000개의 빵을 꾸준하게 기탁하며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선옥 뚜레쥬르 창전사거리점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증포동이 더 좋은 지역사회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모범이 되어주고 있는 모습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중한 나눔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발읍주민자치회는 24일 신하자치센터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3시부터 시작한 주민총회는 14시경 개막식에 이어 분과장들의 사업의제 소개와 투표결과 발표 후 평생학습발표회로 마무리했다. 올해 총회에서 눈에 띈 점은 '황금 송아지 포토존'과 (사)다문화가정협회에서 운영한 '베트남커피와 월남쌈&꽃차' '주민화합을 위한 치맥 부스' '부발주민자치 풍선아트 갤러리' 등이었다. 또한 부발읍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학습자들의 공연도 볼만했다는 평이다. 라인댄스, 음악사랑 밴드, 노래교실, 바이올린, 통기타 연주 등 평생학습 공연들은 방문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 부발읍 주민자치회에서는 새로운 차원의 사업의제 발굴과 누구나 의견을 낼 수 있는 “주민의견수렴 창구”를 개설하여 다양한 의견 수렴을 했다. 부발읍 거주민은 물론이고 사업장이 부발읍인 사람도 참여하여 각각의 주민자치에 대한 의견과 조언을 제출했다. 마을 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 결과로는 △신하초 디자인 벽면 조성사업이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남구 대동골문화센터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2030 대동골문화센터 기획공연』을 오는 8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이번 기획공연은 총 5회에 걸쳐 개최되며, 이번 달 마음 버스 오픈 콘서트(밴드공연)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1번씩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공연의 구성은 밴드공연, 요리 강연, 샌드아트 체험, 아로마테라피 체험, 마술공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공연은 대동골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현지 방문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샌드아트와 아로마테라피 직접 체험 행사도 QR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기도는 25일 경기도청 열린민원실에서 ‘2023년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민원인이 상담 도중 공무원에게 폭언·폭행을 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비상상황을 가정해 경찰 협조하에 진행했다. 열린민원실 직원들은 특이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상급자의 적극 개입 ▲사전고지 후 휴대용 영상 촬영장비로 현장 녹화 ▲비상벨 작동(112 종합상황실 연결) 및 청원경찰 호출 ▲피해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보호 ▲가해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순으로 전개했다. 경기도는 특이민원으로 공무원이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비상 상황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반기별로 1회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정구원 도 자치행정국장이 열린민원실 민원창구에서 민원조정관 역할을 수행하면서 훈련에도 참여했다. 민원을 직접 접수하고 고충민원을 상담하면서 민원업무 담당공무원과 민원인 양측의 입장을 이해하며,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방안을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