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성주군은 8월 30일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성주산업단지 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2023년 뿌리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6월 13일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산업혁신 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50억을 투입하여 성주2일반산업단지 내 혁신지원센터에'뿌리산업 지원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성주군 뿌리산업(열처리)수행기관인 경북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GHI)에서 기반구축사업에 대하여 설명했으며,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출원 및 등록, 기술개발 기획 및 기술지도,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 향후 5년간 진행할 지원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병환 군수는“이번 산업혁신 기반구축 사업은 우리군 뿌리산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 다방면의 기술적 지원분야를 확장하여 기업 성장의 부스터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며, 기업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기업하기 좋은 성주, 도농 복합도시가 되는데 일조할 것”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순천시는 행정 전반에서 생성된 공공데이터에 대한 시민의 활용도를 높이고 디지털플랫폼 시정 구현과 시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신규 공공데이터를 추가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란 공공기관이 만들어내는 모든 자료나 정보로, 공공데이터를 개방함으로써 기업은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행정기관은 데이터기반의 과학행정을 추진할 수 있다. 시가 개방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는 최근 개방한 ‘순천시 전기차 충전소 현황’등 9개를 포함해 공공시설물(경로당, 도시공원 등), 재난안전(민방위 대피시설, 여성안심 택배함 등), 교통(버스노선 정보, 실시간 교통정보 등), 환경(대기배출 시설현황, 전기차 충전소 현황 등), 문화(문화재 보유현황, 관광객 현황 등), 주택(공동주택 현황 등), 기타(일반음식점, 병원·약국정보 등) 총 229개로 시 누리집과 공공데이터포털에서 개방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데이터 이용권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해 공공데이터 추가 발굴에 힘쓰는 한편 직원 대상 데이터 품질관리 교육과 주기적인 데이터 현행화를 추진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3)은 지난 30일,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평택시 반도체 제조 기업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진행하고, 이후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주최한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 (ASPS)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에서 서의원은 “반도체 제조 산업은 한국 경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하며 “경기도 경제 발전의 주축이 될 미래 산업으로서 반도체 제조 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김대삼 대표이사((주)디케이티)는 “경기도의 반도체 제조 기업을 위한 노력이 반도체 제조 산업의 발전과 경기도의 경제 생태계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서의원은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에서 경기도의회를 대표하여 경기도가 반도체 기업들의 성장과 확장을 위한 기회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경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가족지원과와 연계협력하여 30일부터 매주 1회 스마트경로당 4개소(성주읍 성산3리, 가천면 창천1리, 초전면 봉정1리, 월항면 인촌리 작촌) 이용 지역주민 7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능력 강화와 심신건강증진을 위한 '스마트 똑띠학교' 프로그램을 10월 말까지 8회기 운영한다. '스마트 똑띠학교'는 대면·비대면 결합 실시간 원격 송출 교육방식으로 운영되며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인 작업치료사는 성주읍 성산3리 경로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함과 동시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나머지 3개의 경로당 이용자도 원격으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이끌어 간다. IT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기존의 프로그램 운영방식에서 탈피해 우리 지역경로당에 보급된 우수한 스마트 기기와 화상회의 플랫폼 기술을 치매예방프로그램에 적용하여 대면·비대면(원격) 복합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간적, 거리적, 심리적, 경제적으로 접근성을 향상시켰으며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음악, 미술, 감각, 회상, 운동영역을 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인지자극활동으로 전문인력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대구 중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박명숙 회장을 비롯한 12개 동 새마을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 계층 나눔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EM 치약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채경애 대구시 새마을부녀회장이 현장 강사로 참석해 EM의 효능과 활용법, 치약 제조 방법에 대하여 설명했으며, 행사로 만들어진 EM 치약 300개는 각 동 소외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새마을 봉사 정신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탄소중립 생활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오는 9월 1일부터 카드형 홍천사랑상품권이 9월 추석명절을 맞아 보다 많은 군민들이 보다 많은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발행량을 확대하며 구매한도를 100만원으로 상향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9월에 있을 추석 명절에 발생하는 소비 수요로 인해 예상되는 물가 상승을 대비하고, 다가오는 명절 물품을 준비하는 홍천군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홍천사랑상품권 발행량과 1인당 구매한도를 기존보다 늘리게 됐다.” 고 말했다. 홍천사랑상품권은 구매한도가 늘어나는 만큼 1인당 보유한도도 150만원으로 상향조정되어 올해 연말까지 유지된다. 홍천사랑상품권은 홍천군 관내 소상공인을 돕고, 관내 물가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발행되는 지역사랑상품권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구립도서관(작전·효성·서운·동양·임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달간 풍성한 행사를 운영한다. 독서의 달 행사는 각 도서관에서 운영되며, 작전도서관(‘비밀 도서관’ 이병승 작가와의 만남, ‘자판귀’, ‘유월의 소한’ 윤정민 웹툰작가 진로 특강 등 5개), 효성도서관(레고브릭으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 잠자는 레고블록을 찾습니다! 등 5개), 서운도서관(‘당당하고 다정하게 말 잘하는 아이들’ 류윤환 작가와의 만남, 독서처방전 등 6개), 동양도서관(도서관에서 들려주는 낭독극, 책 담아드려요 등 6개), 임학도서관(‘4주 완성 첫 돈 공부’ 이의석 작가와의 만남, 내 인생의 홈런북 등 3개)에서 실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풍요로운 9월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대구 중구는 9월 1일부터 11월 중순까지 매주 금요일, 중구 보건소에서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아 진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관내 발달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치과 진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치과진료’는 대구지부 중구치과의사회(회장 배수근) 소속 회원의 자원봉사로 진행하며, 진료 후 당일 조치가 완결될 수 있는 간단한 충치 및 치주 치료 등 구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사)꿈행복친구와 협조해 주간활동 서비스 제공기관 소속의 발달장애인으로 선정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치과 방문이 어려워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코로나 이후 멈췄던 ‘금요 무료 치과진료’ 사업을 지난 4월부터 재개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충치 치료, 구강검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강보건 증진을 위해 ‘저소득 어르신 무료 틀니 지원 사업’,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 ‘불소 도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연천군은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연천본소) 에서 관내 귀농인 및 신규 농업인 60명을 대상으로 관리기, 농용굴착기, 트랙터 운전 등 농업기계 안전 및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를 자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관내 귀농인 및 신규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종류, 사용요령, 임대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한 후, 농업인이 직접 농업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접 운전해 보는 현장실습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현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농업기계의 종류별 특성을 잘 파악한 후, 사용설명서 숙지 및 전문가를 통한 농업기계 안전교육 과정을 반드시 이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농업기계 안전사고 발생비율을 줄이고, 농작업 이용효율은 증대시킬 수 있는 계기와 임대 농업기계를 나의 기계처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회·초밥, 냉면, 김밥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음식을 취급하는 관내 80개 영업점의 ‘위생 상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2개 조 5명으로 편성해 ▲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 조리장 등 영업장 청결 관리 여부, ▲ 무등록(무신고) 영업 및 무표시 제품 사용·판매 여부, ▲ 남은 음식 재사용·보관 여부, ▲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영업소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영업소 취급 식품을 구입해 대구보건환경연구원(무학로 215)에 살모넬라, 대장균 등 식중독균 수거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 결과 80개 영업소 중 3개소가 대장균 기준 수치를 초과한 부적합 판정을 받아 영업정지 15일 또는 과징금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도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며 “구민이 안심하고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