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록, 아톰홀딩스와 ‘아톰 메타버스 개발 및 서비스에 대한 공동 사업’ 위한 MoU 체결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전 세계 메타버스의 표준 규약인 닷큐브프로토콜(이하 DCP)을 추진 중인 (주)메타록(의장 김종우)이 18일 본사에서 ㈜아톰홀딩스(공동대표 안도 이사오, 김현석)와 ‘아톰 메타버스 개발 및 서비스에 대한 공동 사업’을 위한 양해 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톰홀딩스는 Go AstroBoy Go!의 국내 온,오프라인의 상품 컨텐츠 라이센서(IP)를 가지고 있는 (주)드림보이(대표 안도이사오)와 (주)에이치제이엠인터내셔날(대표 김현석)이 메타록의 가상공간 “큐브” 에서의 다양한 컨텐츠 비지니스를 만들기 위해 만든 회사이다.
‘우주소년 아톰’은 1952년부터 1968년까지 일본 고분샤의 만화잡지 '소년'에서 연재된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로, 1963년 일본 최초의 주간 애니메이션으로써 주 1회 30분으로 방영, 시청률 30% 이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한국에서도 1970년대 첫 방영을 시작으로 오랫동안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작품이다.
최근 개봉한 ‘슬램덩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990년대 유년시절을 보낸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