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2024년 11월 27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는 서울 건설회관에서 '지방재정투자사업의 건전성과 사후관리를 위한 전문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LIMAC은 500억원 이상의 신규 투자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 이번 세미나는 지방재정투자사업의 건전성 증진과 사후관리 체계화를 위한 전문기관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에서는 육동일 원장의 개회사와 함께 송경주 행정안전부 국장, 임정빈 교수의 축사가 이어졌고, 이후 송지영 부장이 우발채무 관리 방안, 여규동 연구위원이 환경 변화에 대한 전문기관의 역할, 최지은 연구위원이 부산시 재정사업 평가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